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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련

MANKIT, 남자의 뷰티박스 이젠 남자도 편하게 구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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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만 서브스크립션을 구독하나?

 

 

 최근 남자들도 뷰티라는 계열에 관심이 커졌고, 여성들 또한 자신의 남자친구를 더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뷰티박스를 여자들만 구독하는줄 알았던 남성분들이라면 이런 상품을 반길 것 같네요.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귀차니즘을 타고났기 때문에 더 좋은 것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남자친구를 챙기는 여성분들, 평소 남자친구가 입는 옷이 마음에 안들었다면 평균적인 패션으로 손쉽게 만들어줄 수 있는 뷰티박스를 구독하는 것도 센스일 것 같습니다. 매번 손이 가지 않더라도 구독만 잘하면 짐승하나 사람 만드는 것이죠. :)

 

 

 

 

 

 제품이 도착해서 뜯어봤는데 새해라고 편지까지 써놨네요. 서울대학생들이 모여서 만든 상품이라고 하더니 센스가 철철 넘칩니다. 아참, 저도 이 기회를 빌어 제 글을 읽는 분들에게 새해 인사나 :) 여러분 새해가 또 밝았습니다. 1월 1일 작성한 리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흑심(黑心)이 하나 들어있는데 어른들이 사용하는 남성용 피임기구가 같이 들어 있던데...!!! 크흠! 제 블로그는 어느 정도 건전성을 표방하므로 이쯤 적겠습니다. 아무튼 어른들의 뷰티박스니 어른들의 물건이 잘 모셔져 있다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포장을 잘 뜯어서 물건을 꺼내보겠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것은  [Gordon] 사각 드로즈 팬티, [보세] 발목 양말, [Istkunst] 1/2 브이넥 티셔츠, [보세] 1/2 라운드 티셔츠 총 네 가지였습니다. 아직은 활성화된 제품군이 아니라 주문한 제품이 정확히 배송되었을지 궁금했었는데 오늘 그 궁금증이 해결 되겠네요.

 

 

 

 

 다행히 다 제대로 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이 네 제품의 가격은 34800원, 매달 이 정도의 가격으로 귀찮은 쇼핑 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아직 맨킷의 제품 구성이 부족하다는 점이었는데 공지를 살펴보니 점차 구성품을 다양화 시킨다니 기다리면 더 좋은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 다음으로 제가 살펴본 것은 주문한 사이즈였습니다. 인터넷 쇼핑의 불안요소 두 번째가 오배송, 그런데 다 잘 지켜서 왔네요. 다행입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회색을 좋아하는데 티가 참 마음에 드네요. 그래서 리뷰하는 김에 티 착용컷도 몇 장 찍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티라 :) 주문을 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주문도 쉽고, 제 시간을 세이브 할 수 있어서 좋고 편리합니다. 나는 속옷까지 쇼핑하러가기 귀찮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화장품 어떤 것을 써야할까 고민이 많은 분들 맨킷을 통해 트렌드를 유지하고, 황금같은 시간까지 벌자구요.

 

제가 이용했던 맨킷 공식홈페이지는 http://Mankit.co.kr 입니다. 남성 서브스크립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사이트에서 정기구독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럼 다음에 또 좋은 뷰티/패션 제품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