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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련

이케아 솔스타 2인 소파베드 조립 사용 후기 (ikea solsta) 이케아 솔스타 구매하고 조립 후기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이케아 솔스타 조립기를 써볼게요. 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 총각인데, 자취방에 침대를 빼고, 이번에 소파를 넣었어요. 소파의 이름은 이케아 솔스타! 아마 이케아 제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이 꽤 유명한 제품이라는 것을 알 것 같네요. 저도 2인용 소파배드/소파침대를 찾다가 알게 된 제품인데 디자인이 유럽풍에 가격도 착한 12만원~ 그런데 문제는 배송! 참고) ① 이케아 광명점은 인터넷 쇼핑몰을 지원하지 않아요. ② 이케아 광명점에서 물건을 직접 사더라도 배송이 겁나 비싸요. (지릴뻔) 어쩌다가 아는 형님의 추천을 받아서 대전에서 꽤 저렴한 이케아 제품 배송 업체를 찾았는데, 대.. 더보기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애일까? 키덜트 롯데리아 철완아톰 피규어 이야기 롯데리아 아톰 피규어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애야" 혹시 인터넷이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런 말을 들어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또는 공감을 하시나요? 하지만, 저는 남자나 여자나 나이가 들어도 똑같이 애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취향이 바뀔 수 있지만, 남성의 가슴에는 아직 동심에 대한 동경이 남아있기 때문에 장난감에 더 많은 관심을 쏟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비단 남성만 그런 것은 아니고, 같은 취미를 가진 여성분들도 많다는 점에서 어른들은 나이가 들어도 애라는 공식이 성립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여성은 가정의 재정적 현실을 직시하고, 남성은 동떨어진 부분도 있기에 현실을 직시하는 여성들은 갖기 어려울 수 있는 취미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최근 피규어를 모으는 여성분들도 증가했다고 .. 더보기
홈앤하우스 인테리어 메탈선반 구매부터 조립까지 올인원 홈앤하우스 메탈선반 개집보다 더러운 저희집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선반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사진만 보더라도 난잡한 느낌이 팍 오는데, 조금은 깔끔해졌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잘 읽지도 않는 책이 좀 몇 권 있는 편이고, 잡동사니는 넣을 공간이 없어서 매우 복잡했습니다. 놀러오는 친구들마다 '집 정리가 좀 필요한 것 같다 ^^;;' 라는 말을 했기 때문에 압박을 받았던 것도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격은 2만원 선으로 선반에선 저렴한 편입니다. 덕분에 이렇게 물건을 받았으니 열심히 조립을 합시다. ㅠ.ㅠ 조립을 하면 집이 좀 깨끗해질까요? 그림은 복잡하지만, 막상 조립하면 쉽습니다. 선반 네 개와 기둥 6개를 확인합니다. 조립. 요래 조립조립. :) 구멍에 끼웃끼웃~ 선반과 기둥을 .. 더보기
여수 레일바이크 후기 성수기 당일치기로 갔을 때 비추하는 이유 여수 레일바이크 여수 당일치기 여행를 준비하면서 타보고 싶었던 여수레일바이크, 위메프에 아쿠아리움과 함께 패키지로 올라온 것을 발견하고 당장 구매를 했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니 평이 나쁘진 않았고, 자전거를 타고 일정구간을 왕복하는 패키지인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 외에는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만약 저희처럼 패키지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면 성인 1명 요금이 약 만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 사진 촬영, 인화 등등 작업까지 사진을 원한다면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방식입니다. 일단 이 코스는 정말 여수에 온다면 한 번 타볼 정도? 그 이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표를 샀습니다. 패키지를 샀기 때문에 모바일 쿠폰을 보여줬더니 바로 표를 끊어줬습니다. 레일바이크를 타려는데 저.. 더보기
데꼴 미니어처 식구들을 들이다 일본산 DECOLE 데꼴 미니어처 DECOLE 요번에 미니어처에 물이오른 어세즈입니다. 저는 귀여운 것에 상당히 약한데, 데꼴의 미니어처는 제 카타르시스를 만족시키는 녀석들입니다. 귀여운 동물로 구성된 녀석들은 각종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소품까지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 디테일한 재미도 더합니다. 물론 저는 사진 촬영의 소품을 위해서 구매를 했지만, 그래도 누가보면 돈XX이라는 느낌도 더러 있습니다. 제가 구매를 하고 싶었던 녀석은 사실 이녀석들 외에도 냐옹이가 팔을 괴고 누운 미니어처가 있는데, 한국에선 잘 안팔고 있어서 일단 보류를 했습니다. 데꼴이라는 브랜드가 한국 브랜드라고 잠시 착각을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일본 수입산! 일본이 확실히 캐릭터를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데꼴 미니어처 실물샷 - 질식되기 전 우.. 더보기
롯데리아 장난감 쿤토이 겟 + 쿤토이 악당 조커 정품 구매 후기! 롯데리아 쿤토이 겟 + 쿤토이 조커 구매 후기! 요즘 키덜트(?) 문화를 넘보고 있는 어세즈입니다. 물론 헤비급은 경제 여력상 어렵고, 초 라이트급으로 키덜트 문화에 진입을 시도합니다. 1차 진입 시도는 롯데리아에서 판매(?)중인 쿤토이를 타겟으로 잡았습니다. 어린이 세트를 구매하면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정석이지만, 롯데리아는 맥도날드와는 다른 파격적인 행보로 장난감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어세즈는 매너상 장난감 세트를 한 개만 구매하고, 나머지 장난감은 그냥 결제를 하는 형식으로 모두 모았습니다. 지금까지 배트맨, 원더우면, 슈퍼맨 이렇게 세 종류의 쿤토이가 출시를 했는데, 가격은 각각 구매시 1500원입니다. 저렴하죠? 여러분도 그럼 쿤토이의 매력속으로 GOGO! 대두 쿤토이 - .. 더보기
아토피/알러지 때문에 발라보는 보습용 저자극 힐탑가든 수딩밤 (약혐주의) 아토피/알러지 때문에 발라보는 힐탑가든 수딩밤 ※ 해당 포스팅은 미즈의 지원을 받아 작성을 합니다. 이제는 세상에서 흔한 불치병, 완치라고 할 수 없는 병, 유전으로 생길 수 있는 병,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는 병, 알레르기, 겪어보지 않으면 그냥 일반 사람들은 흔히 감기처럼 여기는 병. 그 악마 같은 녀석의 이름은 바로 아토피입니다. 현대인들의 절반 이상이 이 병을 앓고 있다는 말이 거짓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제 주변에는 알게 모르게 이 알러지 혹은 병마를 가진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어려서부터 고통을 받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어렸을 땐 증상이 없다가 크면서 심리적인 요인이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성인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병을 숨깁니다. 제가 아.. 더보기
저렴한 이케아 KVART WORK LAMP 조명 사용후기 저렴한 이케아 KVART WORK LAMP 조명 사용후기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가구 회사 이케아. 저도 조그만 리뷰 스튜디오 조명이 필요해서 이사한 김에 두 개를 구입했습니다. 하나는 짧은 스탠드, 나머지 하나는 장 스탠드입니다. 가격은 위메프에서 3만원 선이라 큰 부담이 없었고, 설치도 쉬워서 좋았습니다. 물론 돈을 더 지불했다면, 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찾았겠지만요..ㅎㅎ 조립부터... 이사를 하고, 인터넷에 있는 대부분의 가구가 조립식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책상하며 책장, 스탠드 모든 것이 조립식입니다. KVART WORK LAMP의 구성품은 매우 단순합니다. 스탠드 하나, 봉 하나 젠더하나가 끝입니다. 설명서 비슷한 것이 들었는데, 무쓸모...; 전구는 온리 14베이스로, 보통 사용하는 .. 더보기
크레용팝 신곡 - 어이 싸인CD 득템! 뮤직비디오 보기 ... 진도 여객선 침몰로 희생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크레용팝 신곡 - 어이 싸인CD 득템! 뮤직비디오 보기 오늘의 기분을 날씨로 표현한다면, 축축, 눅눅입니다. 요즘 여러가지 일들이 겹치면서 기분도 다운, 엉망인데.심지어 뉴스에선 엄청나게 심각한 소식까지 흘러나옵니다. 진도 여객선의 선장과 선원이 승객들의 생명을 등한시한 모습들,그리고, 아직도 차가운 물속에 남아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울컥. 하... 아마도 오늘은 노래나 틀어놓고, 생각없이 흘려 보내야 겠습니다.최근에 득템한 물건, 크레용팝 신곡 '어이!' 싸인CD입니다. 비매품에 맴버들 전원의 싸인이 들어있어서 더욱 유니크한 CD.오늘 같은 날이 아니라 다른 날이었다면, 정말 환호성 지르며 좋아했을텐데,참고로 이 '어이'라는 곡은 뽕짝.. 더보기
화이트데이 가격을 떠나 특별한 선물, 감성 수제 캘리그라피 종이가방 선물 후기 캘리그라피 종이가방 남성들에겐 파란만장한 화이트데이, 다들 잘 생존하고 계신가요? 전 안녕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번 화이트데이는 잘 넘겼는데, 곧 여친님의 생일이 있습니다. 이럴 땐 겹경사라는 표현이 맞는데, 하지만, 이런 행사를 연이어 진행한다는 게 참 힘듭니다. 물론 화이트데이는 이벤트는 아니고 작은 선물로 지나갔습니다. 같은 달에 두 번이나 이벤트를 진행하기엔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ㅠ 블로그 포스팅은 제 일기로의 기능도 있으니 올해의 화이트데이는 이렇게 넘어갔다는 기록으로 남길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이번 생일의 메인은 캘리그라피 크라프트 종이가방일텐데, 의미전달과 포장용 기능이 아주 좋습니다. 물질보다 뜻 사실 사탕은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 발렌타인데이처럼 상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