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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문화련/정보소식

스마트 악세서리 박람회의 꽃 키타스걸 허윤미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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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스 2015 꽃 키타스걸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말이 별로 필요없는 포스팅이라 정말 기분이 좋네요. 아! 여러분은 가슴이 따뜻해지고, 행복하실 예정이시라구요? 진짜 이 자리에서 직접 보셨으면 더 가슴이 따뜻해 졌을텐데 아쉽네요. 키타스 2015의 꽃, 말이 별로 필요없이 그저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따뜻해지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포스팅 시작할게요.








  키타스걸 허윤미씨가 단독으로 온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포토존 촬영 시작 시간을 모르고 있어서 처음엔 좋은 자리를 잡지 못했네요. 키타스를 돌다가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것을 보고 아차하며 달려왔어요. 그래도 늦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셔터를 눌렀어요.








  영혼까지 모아모아~ 전에 쿤TV를 통해 처음 허윤미씨를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니 또 화면으로 보는 것과 다른 느낌이 물씬 사실 섹시한 느낌도 있지만, 귀여운 페이스라 전체적인 느낌은 귀여운 편이네요!







  여기까지 사진을 딱 찍고, 갑자기 부스를 이동한다는 소리에 친구와 여기는 빨리 접고 다음으로 이동하자고 했어요. 좋은 자리를 잡아야 제 카메라로도 괜찮은 사진을 뽑을 수 있을테니까요. 물론 카메라나 렌즈 따위 실력으로 밀어붙이는 괴물들도 계시지만, 저는 그런 능력까진 없어서 좋은 자리가 꼭 필요해요. ㅎㅎ







  처음 방문한 부스에서 허윤미씨가 들고 있던 아이템은 바로 홍체 인식을 통해 정보 보호와 유출을 방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LOCKIT이라는 녀석이에요. 지금도 우리는 지문인식으로 스마트폰 잠금해제를 풀 때 참 세상 좋아졌다고 느끼는데, 나중에 홍체인식으로 잠금해제를 푼다면 더 신기하겠네요. ㅋㅋㅋ








  눈을 감은 사진도 좋아서 그냥 바로 올렸어요. 제 사진은 지금 다 찍은 후 무보정. 보정을 한다면 더 아름다워질 수 있겠지만, 저는 보정하지 않은 사진도 아름답게 나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냥 그대로 올렸네요. 스컬캔디 부스도 큰 편이에요. 중저가 음향기기 중 나름 제품성이 검증된 아이템이 스컬캔디라고 생각해요.





  전 그냥 셔터만 눌렀을 뿐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태양권을 맞고 계시는 허윤미씨. 모델들이 알게 모르게 사진사들에게 불만을 가지는 부분이 플레시죠. 아무리 직업 정신을 가지고, 포즈를 취하고, 뭘해도 제일 적응하기 어려운 게 플래쉬라고 말하던 분이 생각나네요. 물속에서 눈을 뜬 것처럼 플래시가 터질 때마다 눈이 아프지만 참아내고 버티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허윤미씨 오늘도 고생 많으시네요. ㅠ.ㅠ ㄷㄷ












  아마 지나가던 사람도 허윤미씨에게 10번의 시선을 던지고, 한 번의 시선을 제품에게 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1번이라도 사람들이 봐준다면 업체 입장에서야 좋겠지만, 아무튼 그만큼 허윤미씨의 미모가 돋보였다는 소리에요. ㅋ









  좀 어두운 곳에선 제가 플래시를 터트릴 일이 없다보니 사진 전체적으로 노이즈가 작렬하네요. 이미지라도 작으면 괜찮은데 제가 또 큰 이미지를 좋아하는 타입이라 가감 없는 사이즈 그대로 갈게요!






  몇 장 없는 뒤태 사진이에요. 허윤미씨가 좌우 계시는 분들 모두 커버하시느라 다른 곳을 보실 때 뒷모습을 찍었어요. 앞 포즈를 신경쓰느라 뒷 포즈가 엉성한 경우가 있었지만, 우아한 자세로 보일 때 찍었어요. 앉아서 찍는 중이라 다리가 아팠는데, 처음엔 앞자리가 아니었다가 양보를 받은 덕분에 다리 아픈 것을 티내기도 어려웠어요.


  이 자리를 빌어 자리를 비켜주신 형님께 감사의 말씀을.. ㅋ








  여기까지 찍은 사진이 끝이에요. 사실 허윤미씨는 다음 행사까지 참여를 쭉 하셨는데, 제겐 그 행사가 무의미했던 관계상 패스를 외치고 키타스를 나왔어요. 무슨 행사냐구요? 키타스에선 연례 행사로 키타스백, 다른 곳에선 럭키백이라고 부르는 것을 하는데 하루에 선착순 몇 명에게만 기회를 주거든요. 저는 지금까지 키타스를 총 3번 방문하면서 처음으로 키타스백을 놓쳤어요.


※ 스마트 IT 악세서리? 앱세서리? 키타스 2015 방문 후기 ▷ http://osej.co.kr/1017


  아쉬웠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오늘은 사진도 접고 포스팅도 여기서 접을게요. 여러분 키타스 다음엔 꼭 방문하세요. 키타스백도 노리시고, 좋은 아이템도 노리시고, 이쁜 키타스걸로 지친 삶을 힐링좀 하시구요. 저도 다음엔 더 알찬 내용의 포스팅을 가지고 돌아올게요. 씨유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