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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희망이음 프로젝트

톡남, 희망이음 프로젝트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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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이음 프로젝트

 

 

오늘은 5월 29일 열린 희망이음 프로젝트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란?

 

 지식경제부와 16개 시, 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전국 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의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여 청년인재들에게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청년인재들이 지역의 우수기업을 탐방하여 실질적인 취업정보도 얻고 취업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CEO와의 만남, 인사담당자와의 면담, 취업 선배들과의 대화 등 청년인재들에게 취업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탐방 청년인재들은 탐방 내용이 담긴 희망이음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심의 후 다양한 시상의 기회가 제공됩니다.

 

 

짧은 희망이음 소개처럼 말 그대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중소기업과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프로젝트!

저는 이번 발대식에 서포터즈로 참가한 것이 아닌 기업 탐방팀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서포터즈의 개념은 말 그대로 희망이음을 알리는 것에 취지가 있지만, 기업 탐방은 자신이 취업할 일자리에 대한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부여합니다. 그렇다면 좀 길지만(ㅋㅋ) 발대식 현장을 한 번 보여드릴게요!

 

 

 

 

 

 

아침 9시까지 대한 서울 상공회의소에 오라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서울에 왔습니다.

오늘 팀원 네 명중 둘은 시험 및 강의가 있었기 때문에 빠졌고, 동경이와 저만 참석했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희망이음 프로젝트 안내문이 보이네요.

화살표를 따라서 고고싱!! ㅎㅎ

 

 

 

 

 

건물이 참 이쁘네요. 몇몇 작품도 보이고, 촌놈처럼 입을 '헤' 벌리고 감상했습니다.

(물론 전 사진을 찍음 ㅋㅋ)

 

 

 

 

 

ㅇㅇ... 침만 안흘렀을뿐, 표정은 이미 침 범벅

 

 

 

 

 

도착했더니 약간의 짐을 쥐어줍니다.

뭔가 싶어 들여다보니...

 

 

 

 

 

 

희망이음 프로젝트 티셔츠와 명찰을 배부해주시네요.

톡톡한남자들의 곽동경의 늠름한 모습을 보시라...;!!

 

 

 

 

 

기타 안내문도 역시 같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티셔츠와 스카프 사용법, 물품보관소 이용 안내, 교통비 지급관련!

 

우리는 대전에서 왔으니까 꼭 차비가 필요해요~

(게다가 요즘 서울을 너무 자주와서 특히 ㅠㅠ)

 

 

 

 

 

옷을 다 갈아입고 우리는 발대식이 진행되는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우리가 본 것은 바로 희망이음 프로젝트 발대식 리허설이었습니다.

리허설하는 모습은 처음이라 참 낯설었지만, 이것마저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미리 와서 앉아있는 부지런한 분들!!

이분들은 각 지역의 대표 탐방단들이라고 합니다. ^^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보이는 현수막들!

'희망이음 프로젝트', '청년인재와 지역우수기업의 "기분 좋은 만남" 일자리로 이어갑니다.'

 

부디 이 타이틀의 바람대로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인재들은 좋은 기업을,

서로 좋은 짝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물론 그것은 저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지요.^^)

 

 

 

 

 

근데 왤케 음흉한 표정을...?

 

 

 

 

 

왜 그런 표정을 짓고 있냐니까 외면하는 동경.. -ㅅ-ㅇㅇ 그래라!!ㅋ

 

 

 

 

 

이날 진행은 김현욱 아나운서가 진행해 주셨습니다.

 

 

김현욱 아나운서

출생

1972년 9월 17일 (전라북도 전주)

소속

KBS (아나운서)

학력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 학사

데뷔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

수상

2004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

경력

2012.03 산림청 홍보대사
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

 

 

진행은 정말 깔끔했습니다.

옆에서 학생이 틀려도 매끄럽게 잘 넘어가고 정말 대단하던데요~

 

 

 

 

 

 

 

그리고 조금 더 진행된 리허설..

급하게 마무리를 짓고 바로 본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시작은 레크레이션부터 진행했습니다.

이름은 죄송한데 기억이 나질 않아요ㅠ!

 

상품은 상품권과 스타벅스 텀블러!

탐났지만 하나도 못받았어요. ㅋㅋ

 

 

 

 

 

어느새 옷을 갈아입고 오신 김현욱 아나운서 ㅎㅎ!

매끄러운 진행 부탁해요~

 

 

 

 

 

 

기업과 인재를 잇는다는 의미에서 기업 대표님들과 학생들이 각 지역의 팻말을 들고 들어옵니다.

 

 

 

 

 

장관님이 들어오시니까 깨알같은 하이파이브까지!! 뙇!!

 

 

 

 

 

 

행사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모두의 열렬한 박수~ ㅎㅎ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취지 및 여러 유명인들의 축하 인사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구요.

또 전 기수의 기업탐방 보고서에 대한 코멘트를 조금 해주셨습니다.

 

 

 

 

간단한 선서를 거친 후...

 

 

 

 

지식경제부장관님의 짧은 연설이 있었습니다... ㅎㅎ

기억나는 내용은 2가지 있네요.

 

'어느 먹구름이 나에게 비를 줄지 모른다.'

'웃으면 안되는 일도 된다.'

 

즉, 어느 하나 소홀히하지 말라는 것과 긍정적이어라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그러면서 책하나 추천 ㅋㅋㅋ 시크릿!! ㅋㅋㅋ

 

책 내용 자체가 무한 긍정인 책이니 한 번 보는 것을 저 역시 추천합니다. ㅋㅋ

 

 

 

 

 

 

 

 

 

 

 

 

 

그렇게 장관님과 함께한 행사는 1시 가까이까지 진행 되었습니다.

 

 

 

 

 

 

본 행사가 끝나고 기념촬영의 시간, 장관님과 깨알 셀카를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다시 돌아온 상품 추첨, 경품을 받는 시간!!

(전 또 못받았습니다...)

 

근데 진행자분 다시 봐도 박준형을 닮은 것 같습니다...

그 있잖아요... 갈갈이 :D

 

 

 

 

 

 

 

경품 추첨까지 끝을 마치고 우린 나와서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ㅅ- v 브이.

 

낙서는 쉬는 시간에 제가 미리 해뒀지요. ㅋㅋ

그나저나 엄청 배고프네요..

 

아침도 못먹었는데!!

그래도 밥은 주네요. (도시락으루!)

 

 

 

 

도시락을 받으려고 줄서신 분들 ㅋㅋ

 

 

 

 

우리도 받았어요~ 본도시락 ㅎㅎ

 

 

 

 

 

 

맛있었겠죠?

 

유익한 발대식 시간이었습니다. 무작정 들이대는 것 보단 훨씬 많은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희망이음, 정말 말 그대로 제게도 참 좋은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톡톡한남자들 우리 화이팅해서 좋은 곳을 가보자꾸나! :D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김어성(어세즈)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