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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법사랑 서포터즈 5기

'김여사 동영상'은 전방주시태만의 대표사례다! [법사랑 서포터즈 5기 톡톡한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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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

 

 

2500만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 우리와 휴대폰은 뗄고 싶어도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

하지만, 그 휴대폰과 DMB 다양한 통신기기들은 알게 모르게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5기 법사랑 서포터즈 '톡톡한남자들'팀에서 교통질서 준수를 위한 UCC를 제작했습니다.

한 번 감상해볼까요?

 

 

UCC도 만들었는데 손가락좀 눌러줘요. ㅠ

 

 

 

 

동영상은 1분 미만, 전달하고 싶은 내용만 담아 만들었습니다.

첫 UCC 작품인데 차라리 동영상을 찍어 만들걸하는 생각도 들지만,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내용을 잠깐 짚고 넘어간다면,

 

손은 우선 '사람'을 묘사했습니다.

'자동차'는 휴대폰을 통해 나타냈구요.

 

설명하지 않아도 의미 전달을 받으셨겠죠?

 

 

 

 

 

내용]

사람은 '큰 휴대폰'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사고를 당합니다.

운전자 역시 차량이 아닌 '휴대폰'으로 사고를 냅니다.

 

이는 우리가 평소 길거리에서 주위가 아닌 휴대폰에 집중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우리나라 교통사고율

보행자는 횡단 중 46,7%, 운전자는 전방주시태만이 68% (참고자료:2011년 교통사고요인통계)

 

이거 조금 더 우리가 가는 길에 집중해야하는 것 아닐까요?

 

 

 

 

 

전방주시태만 대표사례

 

전방주시태만 대표사례를 꼽자면 '김여사 동영상' 사건을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 UCC의 '휴대폰'과는 다른 주제지만,

동영상 속의 김여사는 동승자와 대화를 하다가 앞을 보지 못해 사고를 일으킵니다.

 

 

 

▲ 김여사 동영상 캡쳐

 

김여사 동영상은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전에 올렸다가 동영상이 '심의판정(잔인함)'에 걸려 계속 짤리더라구요.

여학생이 차에 끼어 현재에도 상태가 심각하다는 기사를 봤는데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우리는 늘상,

"내가 이런 일을 내겠어?"

라는 생각에 오히려 부주의 사고를 부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부터 조심하자"

라는 자세와 생각, 길을 건널 때, 운전할 때 한 번 더 주의를 기울이는 습관을 가집시다.

 

 

지금까지 법사랑 서포터즈의 '톡톡한남자들'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