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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법사랑 서포터즈 5기

애기들도 법을 체험한다? 대전 솔로몬로파크, 법짱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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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짱임! ㅋ

 

 

좌좌! 어제 포스팅에 이은 솔로몬로파크 2번째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사진을 정리해보니.. 약 100장이 넘는 사진이.. ㄷㄷ....

아마 솔로몬로파크로 포스팅을 또 쓰게 될 것 같은..)

 

저번 포스팅은 솔로몬로파크 법체험관에 들어오기 전까지, 외부의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법체험관 내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요~ ^^

 

 

 

 

 

들어서면 좌측 안내데스크가 보입니다.

혹시 궁금한 점이 있는 분들은 당장 데스크로!!

 

 

 

 

 

바로 우측엔 어린이들을 위한 코너 법짱마을과 쉼터가 보입니다.

주말이라 솔로몬로파크에 봉사 온 고등학생 친구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

 

 

 

 

 

법짱마을!

환영한다는 문구 옆엔 진실의 입이 보이네요.

진실의 입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진실을 심판하는 조각상인데 여기서 보니 새롭네요. ㅎ

 

아마 아무도 이 앞에선 거짓말을 못할 것 같아요!

(손을 넣으면 뭔가.. 두려움부터.. ㅋㅋ 아.. 나 썪었나 ㅠㅠ!?)

 

 

 

 

 

손.. 손을 넣은 팀원 동경이 얼굴 표정좀 보소... :D

내가 더빙을 좀 넣어주지...

 

동경

 "흐.. 흐헣섷헛ㅎ허러렇ㅋ!허풜!"

 

(참고로 제가 넣으니... 평소에 옷을 혼자 입을줄 아는 아이라고 칭찬을 받았어요..)

 

 

 

 

아무튼 정말 환영합니다!

이제 한 번 들어가봅시다.

 

 

 

 

 

아기자기한 동굴을 넘어서~

 

 

 

 

 

메모로 뒤덮인 화려한 단풍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단풍에는 각자의 소원을 적어서 달아놨네요...!

 

 

 

 

 

옆에 이렇게 소원을 적을 수 있는 종이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볼펜이 없는 것 같으니~ 앞에 안내데스크에서 받아서 오는 것을 추천!

 

 

 

 

저도 달고 싶었지만, 다른 어린이들을 위해 양보의 미덕을 ㅠㅠ 흐규!

너흰 우리나라의 꿈나무들이란닫.. 무럭무럭 소원을 빌렴... (응?)

 

 

 

 

 

 

법짱마을에서 소원을 빌었으면 다음으로 볼 수 있는 긴급전화 교육입니다!

112, 119 우리들은 모두 알고 있는 번호지만, 아가들은 이것들을 잘 알고 있을까요?

 

 

 

 

 

 

 

그리고 애기들이 겪으면 가장 당황하며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교육!

성추행범을 만나면!?

길을 일었으면!?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지만, 미연의 사고를 대처하기 위한 최선은 바로!

 

교! 육!참잘했어요

 

 

 

 

 

 

그럼 계속 둘러보겠습니다.

오, 판사복을 입고 판사가 되어보는 곳도 마련되어 있네요.

 

 

 

 

 

여기서부턴 놀이를 통한 학습.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는 아이들의 시선을 확 끌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우선 퍼즐, 퀴즈, 컴퓨터게임 다양한 교육이 준비 되어있네요.

 

 

 

 

 

속담을 공부할 수 있는 '속담판' ㅎㅎ!!

 

 

 

 

요긴 그냥 단순 놀이공간입니다. ㅎ

장난감과 블럭이 놓여져 있습니다.

 

 

 

 

 

여기는 컴퓨터로 법사랑 사이버게임랜드에 접속해 게임을 통한 법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꼭 이곳에 오지 않더라도 집에서 법사랑 사이버게임랜드에 접속하면 언제라도 아이들이 즐길 수 있습니다.

 

 

 

 

 

정의의 망치라는 게임을 틀어보았는데요.

간단한 플레이로 올바른 행동을 찾는 게임이었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게임도 있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http://cybergame.lawnorder.go.kr/

 

위 링크를 통해 한 번 들어가보세요. ^^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데리고 다니기만 한다면 지칠 수 있는 부모님과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곳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찰관, 소방관 코스프레!ㅋㅋㅋ

 

 

 

 

 

옷은 작아서 입어볼 수 없었고..

모자라도 ㅋㅋㅋ

 

ㅇㅇ 25세 곽동경군은 경찰관 놀이에 심취했습니다!

 

 

 

 

 

괜찮다~

신호도 잘 지켜야 착한 어린이라는 것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안전 필수!!! ^^

 

 

 

 

 

경찰들이 타고다니는 오토바이도 시승할 수 있습니다.

부릉부릉!!

 

 

 

 

 

 

애기 완전 귀엽죠? ㅋㅋ

즐기면서 추억도 남기고, 아이에게 꿈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가족분들이 흔쾌히 사진 촬영을 허락해주셔서 ㅠㅠ 흐규!!

 

이것으로 어린이 법짱마을은 끝입니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 법짱마을은 아이들을 위한 체험 위주로 구성되었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선 청소년과 어른들을 위한 법체험관을 소개하겠습니다. ^^

이상 톡톡한남자들, 포스팅을 마칩니다!

 

응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