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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문화련

닭이 생각나는, 오늘은 닭 [대전/자양동/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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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기호 식품 닭!

 

 

닭 싫어하는 사람 없죠?

특히 매콤한 닭볶음이나 닭불갈비 이렇게 더운 날 더 생각나잖아요!

 

전 뭐 친구들이 언제나 '닭'을 최고의 기호식품으로 알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은 모여서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 대전 우송대 근처에 갈 일이 생겨 저녁을 그 인근에서 먹었는데 어쩌다 발견한 오늘은 닭.

 

 

 

 

 

대학생이라 저렴한 가격에 이끌려 들어간 ;;

닭갈비를 먹으려면 기본적으로 1인에 8천원을 내던 것을 떠올린다면 정말 저렴한 가격..

할인중이라지만 한 명에 4천원? 오오미;;

 

헉

 

 

 

 

 

들어서자 깔끔한 내부가 보입니다.

물과 반찬은 셀프가 크게 보이네요.

 

고픈 배를 붙잡고 자리에 앉습니다.

(우리는 총 네 명...!!)

 

 

 

 

 

우리는 가볍게 매콤 닭볶음을 5인분 주문하고 치즈와 치즈떡사리를 추가했습니다.

한 친구가 매운 것을 잘 못먹어서 맛은 보통으로 골랐습니다. ㅎㅎ

 

 

 

 

 

더 안쪽에는 다른 분들이 이미 자리를 잡아서 우린 입구 부근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네요...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는 것 같았습니다.

(방학이라 연령층이 다양한건가...)

 

 

 

 

 

잘 먹을 것 같죠?

(네, 잘 먹습니다.ㅋㅋ)

 

 

 

 

 

 

 

기본 반찬 둘 입니다.

콘은 계속 퍼먹게 만드는 마력이 있지요~ :D

 

잠시 후 닭갈비가 나옵니다!

 

 

 

 

 

정말 푸짐하네요.

이미 익혀진 것이라 바로 먹어도 된다고..

대신 더 졸이면 더 맛있다고 말해주고 갑니다. ㅎ

 

 

 

 

 

사진을 남기겠다고 음식을 앞에 두고 폰을 두들기는 이 친구..ㄷ ㄷ

 

 

 

 

 

 

 

뜨거우니까 조금씩 덜어서 많이 먹어줍니다.ㅋㅋ

조금씩 덜어도 많이 먹어야합니다...!!

 

 

 

 

 

소스랑 잘 어울리는 떡볶이...

앞에 있는 친구들은 더 매웠으면 완전 최고였다고 아우성..

매운 걸 잘 못먹는 저나 한 친구는 그냥 무시합니다. ㅋ

 

 

 

 

 

그냥 먹으려니 아쉽네요.

 

"여기 치즈사리 추가요~"

 

 

 

 

 

 

 

 

피자 치즈를 솔솔솔 뿌려두면 금방 녹습니다.

다 익었다 싶을 때 바로 먹어줍니다!

 

 

 

 

 

주욱 늘어나는 치즈...

입에 ㅠㅠ 침이 그냥 좌르륵..

 

계속 먹다보면 '면'도 필요하죠?

닭갈비의 별미 우동사리도 추가해요~

 

 

 

 

 

 

바로 투ㅋ척ㅋ

요리 조리 잘 비벼서 바로 먹습니다.

 

너무 오래 졸이면 면이 바닦에 달라붙습니다.(ㅠㅠ)

혹시 먹으러 가실 분들은 참고해서 조심하세요~

 

 

 

 

 

 

 

우동사리는 10초도 안되어 종적을 감춥니다...;;

시..식신이 나타났다..!!

 

밥은 세 개 볶아주세요!! ㅋㅋ

(엄청 잘먹는다고 그랬죠?ㅋㅋ)

 

원래 1, 2개만 볶으려고 했는데,

세 개는 볶아야한다는 이 친구들;;

 

 

 

 

 

 

신났네;; ㅋㅋ

우리도 이젠 아저씨구나.. ㅠㅠㅠ

 

 

 

 

 

 

다 볶아졌습니다~

짠 윤기가 찰지게 흐르는 상태의 볶음밥.

좀 더 태워먹읍시다!

 

 

 

 

 

닭갈비 소스가 잘 베어든 볶음밥 한 숫갈로 마무리!

찰지당!! ㅎㅎㅎ

 

마무리는 역시 밥이 아니면 아쉬워요 ~ ㅋ

 

 

 

 

 

아주 싹싹 긁어먹은 흔적ㅋㅋ

정ㅋ벅ㅋ

 

 

 

 

아~ 잘먹었습니다.

진짜 다른 곳에서 입에 풀칠만 할 가격으로 배부르게 먹은 것 같습니다.

이래서 대학가 식당을 애용하게 된달까요? >ㅅ < ㅋㅋ

 

여러분도 맛있는 맛집 알면 혼자 담아두지 마시고 공유좀 부탁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