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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아띠 2.0 체험기자단 2기

녀석이 들이닥친다. '볼라벤' 15호 태풍, + 태풍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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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이 온다 '볼라벤' 무시무시한 태풍!

 

 

<출처 - 한국일보>

 

 

   무시무시무시무시... ㅠㅠ

 

 

태풍 매미가 지나간 후유증이 떠오르는 하루입니다. 현재 계속 북상하고 있는 태풍 볼라벤, 매미보다 더 강한

충격을 줄 것이라고 예상하는 가운데 14호 태풍 덴빈이 대만에 입힌 피해 사진이 올라오면서 충격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8월에 이미 이 태풍에 대한 발표가 나왔지만, 덴빈이 발생하면서 중국으로 향하던 볼라벤의 경로가

약간 틀어져 한반도로 올라옵니다.

 

 

 

<출처 - 네이버날씨>

 

 

태풍 15호 볼라벤은 금주 월요일(27일) 제주도와 남해안의 영향권에 들어가고 28일엔 서해안을 비롯한 한반도

전반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빠르게 규모가 줄어 세기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발표도 있지만, 규모로 보나 경로로 보나 피해를 최소화 할 방안을 찾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미의 피해를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사진 몇 장을 보여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덴빈이 대만을 지나며

입힌 피해를 고스란히 담은 사진입니다.

 

 

 

 

<출처 - 로이터(REUTERS)>

 

 

무거운 버스는 전복되고, 홍수가 났으며 큰 재산 피해를 입히는 재해였습니다. 또 우리나라 매미 당시에도

약 150여명 가량이 사망했으며 큰 재산피해를 입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태풍 땐 확실히 대비해야합니다.

 

 

 

 

 

위 사진은 덴빈과 볼라벤 두 태풍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수치적으론 덴빈보다 볼라벤이

1.3배 강력하다는 결과치가 있습니다. 차량이 뒤집어지는 세기의 1.3배라 과연 얼만큼 강한 것일까요...

 

 

 

 

 

매미 당시 우리나라 아파트 유리창이 모두 깨졌던 사진입니다. 예방책은 있지만 미처 대비하지 못하고

발생한 불상사였죠. 그래서 넘버원에서도 이번 태풍을 대비해 유리창을 보호하는 예방법을 알려준 바 있습니다.

 

 

 

<출처 - 위기탈출 넘버원 KBS2>

 

 

바로 물에 적신 신문을 유리창에 붙여두는 것입니다. 막상 귀찮은 일일 수 있지만, 약간의 귀찮음만 감수한다면

큰 피해없이 유리창을 보호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위기탈출 넘버원 KBS2>

 

 

꽁꽁.. 모조리 신문으로 덮어버리세요.

도움이 되셨나요? 방금 대한민국정부포털로 찾아보니 볼라벤에 대한 소방방재청의 뉴스가 보여서

겸사겸사 포스팅을 했습니다. 부디 우리 모두 큰 피해없이 이번 태풍을 무사히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