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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문화련/정보소식

관심사를 담은 SNS, 인터레스트.미(interest.me) 블로거데이, 초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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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M, 콘텐츠를 활용하다

 

쏟아지는 SNS 바람, 주목을 받는 만큼 이 분야에 뛰어드는 회사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지난 10월 11일 저는

CJ E&M에서 내놓은 '인터레스트.미(interest.me)'의 블로거 초청행사에 초대 받았습니다.

 

물론 시작과 계속되는 준비의 초점도 매니아를 목표로 한 SNS기 때문에 처음 듣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딱딱한 것들은 모두 버리고 우리의 유흥과 취미에 모든 것을 맞춘 SNS 인터레스트.미 블로거데이 현장을 리뷰합니다!

 

 

 

 

 

뜬금없는 목요일, 대전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찾은 청담CGV입니다. 블로거 초청행사 하나로 대전에서 설까지

올라왔네요. 역시나 차가 참 많습니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심심하게 카페에 앉아 있었습니다..ㅋㅋ

 

 

 

 

 

건물 1층부터 인터레스트.미 행사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로 찾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행사는 M CUBE에서 진행한다고 했으니 3층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블로거들은 블로거 명찰을 하나씩 줬는데 다들 자신의 네임택을 찾느라 분주합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눈에 익는

블로거가 몇몇 있을텐데 저는 모두 낯설었습니다. 흐규.. 그래서 조금 쓸쓸하게 행사에 참여 ㅠㅠ!!

 

 

 

 

 

이렇게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고, 먼저 온 50명의 블로거에겐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저도 캐리커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

 

 

 

 

 

또 즉석추첨 100%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저는 겟잇뷰티박스를 뽑았고, 당연히 화장품을 쓸 일이 없는 저는

이 박스를 친구에게 양도했습니다. ㅋㅋ

 

 

 

 

 

또 뽑은 종이는 이렇게 쓰고 싶은 말을 써서 인터레스트.미를 응원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잠시 후 내부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2층 좌석도 있고, 1층도 있습니다. 저는 아래에 남아 앉았습니다.

다들 윗층으로 올라가시던데... 2층 전망이 더 좋은가... 끙...

 

 

 

 

 

행사 진행, 등록/이벤트, 저녁식사, 행사 등등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조금 앉아 있었더니 곧 저녁식사 안내가 나오네요.

 

이 날 점심부터 굶었더니 저녁이라는 소리에 벌써부터 침이 질질 흘렀습니다.

 

 

 

 

 

각 테이블에는 아이패드에 인터레스트.미 이미지를 띄워놨습니다.

(음, 아이패드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ㅋ)

 

 

 

 

 

 

 

밥먹기 전 살펴본 겟잇뷰티박스, 이것을 받은 여성분들은 되게 좋아할 것 같네요. 가끔 겟잇뷰티를 보는데,

제품 구성이 대부분 천연재료를 이용해 핫한 아이템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게 왜 이런 걸.. ㄷㄷㅋ

 

 

 

 

 

드디어 사회 진행자분의 식사 안내!

자동으로 음식을 향해 달려듭니다.

 

 

 

 

 

 

식사는 뷔페식, 마지막 후식까지 총 세 그릇을 헤치웠습니다.

음료는 옆에서 twosome의 커피와 쥬스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이 작은 행사로 CJ의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네요.

 

밥을 다 먹고 잠깐의 휴식을 가진 후 본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레스트.미 왜 나왔고, 어떤 점을 타겟으로 잡았는가?'

 

 

 

 

 

 

 

 

 

 

 

 

 

 

 

 

 

위에 많은 PPT 내용을 그대로 모두 담았습니다. 하나씩 읽어보시면 아 이게 인터레스트.미에 대해 알 수 있을겁니다.

인터레스트.미, 쉽게 표현하자면 기존의 SNS에 뒤죽박죽이 섞여있던 컨텐츠들을 보기 좋게 정렬하고 보는 사람들이나

기업들로 하여금 쉽게 타겟팅을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에 대한 성공사례나 아쉬운 사례를 들어 설명이 제가 생각했던 인터레스트.미의 장점 및 성공 모형에 일치하더라구요.

CJ가 가지고 있는 것은 컨텐츠가 대부분이니 그것을 활용할 방안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 외에도 블로거들의 질문 시간이 있었는데요. 발전 방향이나 타겟에 대한 질문이 주로 있었습니다.

또는 정치나 경제는 다루지 않을 것이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아예 배제된 상태로 출발한 SNS라는 대답이 돌아왔네요.

이렇게 블로거들의 질문 시간까지 끝나자 이벤트 타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못받았으니 안쓸래요 뒷부분은... ㅠㅠㅠ

 

아무튼 제가 보기엔 전망은 이들의 운영 방향에 따라 흥망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CJ의 겟잇뷰티, Mnet 등 다양한 컨텐츠를 어떻게 접목시키고 사람들을 모으느냐에 따라 이 SNS의 활용도는

달라지겠네요. 맛있는 밥 잘 먹었고, 재밌었습니다.

 

그럼 여러분도. interest. Me 해주세요 :D

http://interest.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