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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련/게임

어세즈의 마계촌온라인 OBT 리뷰, 고전은 온라인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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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계촌온라인

 

 

사람이란 무릇 가끔 향수를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아마 어떤 어른들은 게임이라는 것으로 어릴적을 떠올리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계촌, 오락실에서 고수들은 선망의 대상이었고, 백원이라는 적은 돈으로 하루 남부럽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준 희대의 고전입니다.

 

 

<마계촌> 이 추억을 기억하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런지!

 

 

 아무튼 최근 넷마블은 그 고전게임을 리메이크하여 마계촌 온라인이라 명명하고 최근 OBT를 시작했습니다. 아마 처음 마계촌을 런칭한다고 했을 당시에 마계촌이 워낙 명작인지라 그 최고의 게임을 망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분들도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리뷰를 통해 마계촌 온라인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서 이식에 대한 평가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마계촌 온라인> 어세즈문화련 플레이영상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를 생성해야합니다.

 

 

 

 

 

 

 

 

클래스는 나이트, 컨저러, 아처, 파이터 네 개가 있습니다.

당연히 마계촌은 나이트고 기본적으로 영상을 찍으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이미지 리뷰는 컨저러 :)

 

 

 

 

게임이 시작되면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마계촌의 히로인, 공주가 잡혀갑니다...

 

(완전 시크한 공주 -_-;; 마물들에게 쫄지 않는다...!)

 

 

 

 

 

 

그리고 간단한 튜토리얼과 닉네임을 정합니다.

제 컨저러 닉네임은 바로

 

'방송인'

 

(별 뜻은 없습니다...)

 

 

 

 

 

 

시작하면 역시나 RPG게임, 퀘스트가 존재합니다.

 

 

 

 

처음 게임을 접하는 분들을 위해 상세한 도움말이 인상적입니다.

(도움말은 클릭하면 사라집니다.)

 

 

 

 

 

아이템 창을 살펴봤는데 아이템 외에도 코스츔이 존재합니다.

 

 

 

 

 

난이도를 정하고 사냥을 해봤습니다.

사냥은 던전앤파이터 형식으로 던전을 만들어 클리어하면 보상을 받습니다.

 

 

 

 

 

 

열심히 싸우다가 보스까지 잡으면 끝!

(보스가 무진장 강해보이지만...)

 

 

 

 

 

보상을 받고 또 다시 던전으로 들어갔습니다.

마계촌의 특징이라면 갑옷 시스템이 있습니다.

 

바로 '목숨', '황금갑옷' 두 가지 시스템입니다.

 

 

 

 

 

게임 중간에 황금상자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상자를 부수면 황금갑옷 또는 회생갑옷이 떨어집니다.

 

 

 

 

황금갑옷을 입으면 공속이 올라가고,

일정시간 무적이 됩니다. +_+

 

 

 

 

고전게임의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언급했던 갑옷 시스템!!

 

 

 

 

그냥 마계촌은 갑옷이 없는 속옷 상태에서 공격을 당하면 죽지만,

마계촌 온라인은 RPG 게임인지라 그럴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하긴.. 그랬다간 난이도가 -_-;;)

 

 

 

최고의 고전게임으로 손꼽는 마계촌의 온라인화. 많은 분들이 걱정을 했지만, 제가 보기엔 상당히 잘 이식된 게임이고, 친구와 즐길 수 있다는 온라인의 장점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물론 OBT라 서버 불안정과 다양한 오류가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넷마블의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이런 부분만 잘 해결이 된다면 상당히 재밌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