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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탭조이 소셜 서포터즈 1기

대외활동 탭조이 소셜 서포터즈 해단식, 1등 상품은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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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탭조이 Tapjoy 해단식

 

 

 요즘엔 상당히 많은 서포터즈가 존재합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 기업 또는 공기관이 많다는 뜻이겠죠. 누구에겐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수많은 서포터즈나 활동중 하나일테지만, 저에겐 추억으로 남을 하나의 활동이 끝났습니다. 작년 연말에 처음 모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지고 약 5주에서 6주간의 활동기간을 가졌는데요.

 

 앞으로 나올 기수의 후배들에게 또는 탭조이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탭조이 소셜서포터즈는 광고와 게임을 좋아한다면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서포터즈라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온 포스팅의 대부분이 평범하게 게임앱을 리뷰하는 것이었다면 참 이상하게 들리겠죠?

 

 아무튼 그렇게 탭조이의 해단식과 함께 우리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여서 간단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는 신논현역 인근에 있는 아리솔 한정식집에서 했습니다. 먹는 입장이라 가격은 못봤지만, 제 입맛에는 잘 맞는 곳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어디가서 음식을 가리는 타입은 아니죠. 음하하핫 식성은 요래 잘 먹어야 복이 넘.. 침..ㅋㅋ(은 자기자랑?)

 

 

 

 

그리고 짧은 식사를 마친 우리는 이제 대미를 장식하는 시상식을 거행하기로 했습니다.

시상식은 3, 2, 1등 순으로 시상하기로 하고, 식사를 하던 곳에서 급히 식을 시작했습니다.

 

 

 

 

순위는 공정하게 평가했다는 말씀과 함께 시상식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포스팅, 그리고 글들을 수작업을 통해 정리하고 결산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우선 3등, 3등 상품은 Logitech Mini Boombox

몇 분은 아는 분들이고 몇 분은 닉네임도 몰랐던...

그래서 죄송한 마음에 닉네임은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2등은 아이패드 미니! 우왕우왕~

1등은 원래 갤럭시노트2를 주기로 했지만,

탭조이 사정상 상품을 변경했다네요.

 

무려 아이패드 레티나(4th)!

1등은...! 두구두구...

 

 

 

 

 짠! 감동. 어떤 활동을 하면서 1등은 처음입니다. 꼭 상품 때문이 아니라도 정말 즐겁게 했던 보람을 느낍니다. 예전에 각종 활동을 하면서 1등을 노리라던 한 형님의 충고가 이제야 와닿습니다. 열심히 했다는 것과 그에 따른 성취감 그리고 뿌듯함 아마 그것은 상품보다 더 큰 감동을 준 것 같습니다. (이 아이패드4 리뷰는 나중에 따로!)

 

 

 

 

 

그렇게 밥만 먹고 헤어지는 것도 아쉬웠기 때문에 우리는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인원이 꽤 있어서 모두 모여 이야기를 나누긴 어려웠지만, 그래도 그동안 이야기를 나누기 어려웠던 분들과도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블로거들이 모인만큼 다양한 분야에 계시는 분들이... :)

 

 아마 앞으로 블로그나 각종 활동을 더 사랑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을 선물해준 탭조이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고마워요. Tapjoy. 짧안던 소셜서포터즈 1기 이렇게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