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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문화련/IT

네오랩컨버전스의 스마트한 단 하나의 펜, neo1. [월드IT쇼 IT ITEM-1] neo1, 글씨, 동기화. 월드IT쇼 사진을 정리하면서, IT ITEM을 하나하나 꺼내기로 했습니다. 오늘 꺼내놓을 IT ITEM은 바로 neo1이라는 녀석인데, 이 녀석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체감이 좋은 타블렛'정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제품으로 하여금 우리 인간은 Smart를 고집하면서도 아날로그를 버릴 수 없는 동물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들은 컴퓨터가 나온 이후, 어떻게든 더 편리한 것들을 찾지만, 이미 몸에 베어서 익숙한 것들을 다시 찾는 습성이 있습니다. '쓴다'라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연필로 적은 글을 다시 사진으로 찍어서 보낸 기억이 있습니까? 사실 대단히 비효율적인 절차지만, 그 절차를 해결하기 위해 삼성에서는 갤럭시노트라는 병기를 준비했고, 나름 .. 더보기
스마트폰케이스에 눈을 달다. SURPASS-i 광각/망원 렌즈 악세서리 아이폰에 망원과 광각을 달다!? 재밌는 악세서리라면 올리고 또 올린다. 오늘은 스마트폰에 렌즈를 달아 디지털카메라의 효과를 갖게 만드는 악세서리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런 스마트폰 렌즈는 2년 전부터 제가 눈독을 들이던 제품이었습니다. 아이폰을 쓰면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블로그를 시작했고, 추가적으로 카메라 모양의 아이폰4 케이스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찍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스마트폰의 한계를 인정하고 DSLR을 구매하게 되었고, 지금의 Canon 600D를 쓰고 있습니다. Canon 600D를 사기 제 위시리스트에 들어있던 구매목록에 아이폰(스마트폰)용 렌즈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당시에는 렌즈 출시의 초창기라 그런지 우리나라에는 해외에서 들여오는 구매대행 방식 밖에 없었고, .. 더보기
안구정화 레이싱모델? KITAS 2013, 몹씨 MOB:C 부스걸 KITAS MOB:C 부스걸 흐앙, 전에 올렸던 키타스걸/레이싱걸에 이어 오늘은 몹씨의 부스걸을 올립니다. 이름은 아무리 찾아도 모르겠고, 그냥 몹씨 MOB:C 부스에서 활동하던 부스걸이었기 때문에 그냥 명칭은 몹씨부스걸로 명명하겠습니다. 사실 이전 포스팅에서 키타스걸로 방은영 양, 송채은 양 사진을 대량 방출했지만, 대부분 방은영 양의 사진이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이번 부스걸 역시 원래는 2명이지만, 저는 한 분의 사진만 계속 찍었다는 것입니다. 행사 당시 한 분은 머리가 짧았는데 저는 긴머리 부스걸만 찍었으니 짧은 머리를 원했던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그냥 있는 것이라도 감상하시는게... 사진 감상 포인트는 세 가지 1. 여신 느낌, 2. 귀염귀염, 3. 쩌는 몸매로 나눠서 본다면 감상하기 참 좋을 것 .. 더보기
안구정화, 키타스걸 방은영 송채은 외 부스걸 사진 대방출! -1 키타스걸 방은영 송채은! 키타스에 관련된 세 번째 포스팅, 아마 모든 포스팅을 통들어 이번 포스팅이 가장 쉽게 써지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가장 쉬운 포스팅이지만 이 글을 읽으러 들어오신 남성분들도 역시 차분한(?) 마음으로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구정화용 포스팅으로 이번에 KITAS 2013 토요일에 참가하면서 촬영한 키타스걸과 부스걸 자료사진을 대방출할 생각입니다. 이번 키타스걸은 몹씨(MOB:C) 부스걸 외에도 키타스에서 직접 섭외한 레이싱걸 방은영씨와 송채은씨가 몇 시간 동안 참여를 했는데 아마 다른 부스의 악세서리보다 이분들이 인기를 더 끌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전에 'KITAS 2013 전시회 현장 이벤트로 만나는 레이싱걸 송채은, 박시현 그리고 IT액세서리 주변기기전'이라는 글을 .. 더보기
신기방기 KITAS 2013 신기한 악세서리들! 신기방기 KITAS 2013 KITAS 2013, 얼마나 재밌는 것들이 많았나하고 돌아본 키타스에 신기한 제품이 몇몇 있어서 두 번째 포스팅은 신기방기 키타스로 주제를 잡았습니다. 귀여운 것도 있고, 멋있는 것도 있지만, 이상한 것을 신기한 것으로 넣어보자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이런 제품이 있었습니다. IFFU라는 기업의 제품인데 스마트폰에게 시스루룩을 입히는 것이었습니다. *-_-* 앗.. 그렇다고 많이 야하진 않아요. 다만 이런식으로 케이스 자체가 반투명한 상태로, 말 그대로 시스루룩을 입혀준 것입니다. 케이스 위로는 터치가 안되고, 가운데 뚫린 구멍으로 화면을 밀어 케이스를 열지 않아도 화면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제 평가는 아이디어는 좋은데 좀 아쉬운 제품이 아니었나 .. 더보기
KITAS 2013에서 여자친구를 위한 악세서리 찾기 KITAS 2013, 바로 요거여! 악세서리 주변기기전 Kitas 2013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저는 마지막 날인 5월 4일 토요일 키타스 2013을 방문했는데요. 예상대로 사람도 많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이벤트가 많아서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었던 행사입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세 단계로 나눠서 진행할 생각인데 첫 포스팅은 '1.여자친구를 위한 악세서리 찾기'로 그 뒤를 이어, '2. 신기방기 키타스', '3. Wow 키타스걸'를 작성할 생각입니다. 악세서리가 메인인 만큼 이번 키타스에선 귀여운 물건과 재밌는 것들이 가득했는데요. 처음엔 생각보다 부스가 작다고 생각을 했는데 돌다보니 다리가 슬슬 저릴정도로 참가한 업체가 많았습니다. 대전에 거주하고 있던터라 행사 마지막 날 토요일에 부랴부랴 서.. 더보기
크레마터치로 읽는 고전 미스터리 추리소설 이거 다 읽으면 추리력이 오를까!? 크레마터치, 두 번째 리뷰가 되겠습니다. 전에 작성했던 크레마터치 포스팅은 크레마터치에 대한 전반적인 사용법 및 감상에 대한 것이었다면 이번 포스팅에선 크레마터치를 이용하여 책을 읽어보고 그에 대한 사용 소감을 남기는 것입니다. 크레마터치는 번거롭게 USB를 연결하고 텍스트를 옮길 필요가 없습니다. 11번가에서 e-북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면 쉽게 로그인을 하고, 책을 다운로드 받아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크레마가 있다면 읽고 싶은 책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저는 e-북하면서 떠오르는 것이 바로 장르소설이었습니다. 무협도 좋고 판타지도 좋지만, 어렸을 때 라디오 테이프로 들었던 셜록탐정과 관련된 책이라면 더 좋겠다 싶었습니다. 지금은 히가시노 게이고나 잘나가.. 더보기
베가아이언 vs 옵쥐프로 vs 갤럭시노트2, 비교로 보는 디자인 승자는? 베가 아이언, 옵쥐프로, 갤노트2 디자인!? 요즘 관심을 받는 스마트폰이라면 역시 갤럭시S4와 베가 아이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4 출시일은 이번 달 25일 정도로 예정이 잡혔고, 베가 아이언은 다음달 초중순으로 가장 인기가 뜨거운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T계의 이슈라면 이슈인데 아무래도 스마트폰에서 가장 먼저 관심가는 부분이라면 성능보다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오늘은 스펙과 성능 모든 것을 집어치우고 오로지 디자인만을 살펴보기 위해 리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네이버에 베가 아이언을 치면 연관검색어로 여러가지가 뜨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아이언맨3입니다. 아마 이번 팬택의 전략이 아이언맨의 명성을 이용한 베가 아이언 후광효과를 노린 것 같은데 .. 더보기
스마트폰 케이스계의 뜨는 별 'iFACE', 옵티머스G프로 착용기 iFACE는 케이스계의 별이다! 머큐리, 제누스, 몹씨 등등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를 나열한다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 새로이 눈에 들어오는 브랜드가 있는데 이름하야 iFACE. 케이스는 이것저것 많이 써봤지만, 친구들의 추천으로 처음 찾아본 케이슨데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를 지향하는 제품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일단 케이스를 구매할 때 생각하는 게 바로 가격, 품질, 성능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리뷰할 iFACE는 이런 기준에 초점을 맞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케이스의 가격은 1만원에서 2만원 사이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케이스가 점점 저렴해지고 있어서 만원이면 부담이 없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아이폰(iOS)를 사용하던 유저라 그런지 당시 케이스를 구매할 때 4~5만원짜.. 더보기
신지모루 sinjimoru 남자라면 핑크지, 아이패드 태블릿 전용 쿠션 남자라면 핑크, 신지모루 아이패드 쿠션 남자라면 핑크 아닌가요? LOL 롤의 타릭도 핑크.. 아, 아무튼 잡소리는 집어치우고, 오늘 제가 리뷰하려는 아이템은 신지모루 Sinjimoru의 아이패드 쿠션인데요. 아직 아이패드 전용 케이스를 구매하기 전이지만, 그 전까지 케이스로도 유용하게 쓸 것 같은 녀석을 구했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레티나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아사모 카페의 신지모루 체험단으로 선정되면서 이 아이템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배송된 녀석의 칼라가 무려 핑크, 핑크라니! 절 타릭으로 착각한 것 같습니다. 아, 타릭이 뭐냐구요? 이게 바로 리그오브레전드라는 최고의 게임에 등장하는 챔피언 핑크 타릭입니다Ang. 아무튼 이런 느낌의 신지모루 쿠션을 받았으나 기능적인 면에선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