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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련/게임

엘더스크롤 온라인, 한국 유저 평가 극과 극 / 베타키 50만개 배포 / 엘더스크롤 베타 참여 방법 엘더스크롤 온라인 베타키 50만개 배포 경제가 어려우면 사람들의 이목은 저렴한 취미에 집중된다는 이론과 함께, 여실히 우리의 이목은 여전히 게임에 쏠리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엘더스크롤. 조금이라도 게임에 발을 담근 사람이라면 한 번은 들어봤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이름입니다. 최대의 자유도, 울티마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최고의 찬사를 내려도 부족함 없는 게임이 바로 엘더스크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방대한 스토리의 탄탄함을 이어받은 2014년 상반기 기대작이 바로 엘더스크롤 온라인입니다. 물론 한국서버는 없고, 온리 북미서버지만, 일단은 패키지에 대한 환상과 팬들이 우리나라에도 너무 많아서 충분히 커뮤니티가 일어나고, 생각보다 많은 한국 유입 인구가 있을 것이라고.. 더보기
레프트4데드2 이후 스팀게임 pid 시디키 25만개 무료배포, 무료로 Steam 게임 등록하는 방법 번들스타 스팀게임 pid 25개 무료배포 블랙프라이스 데이, 크리스마스, 새해, 연초 등등 패키지 PC게임 세일이 정말 잠잠한 날이 없습니다. 세일 기간을 틈타 스팀에서 레프트4데드를 뿌렸던 일은 스팀 서버를 마비시킬 정도였는데 그 뒤를 이어 pid라는 게임을 번들스타에서 키를 뿌리는 중입니다. 레프트4데드라면 좀비 시리즈라서 이미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게임이었다면 pid는 인디 출신 게임이라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사실은 무엇? 바로! 무.료. 라는 것! pid는 일단 평작 이상의 작품이라는 평가가 많은 추세입니다. 자세한 것은 영상을 통해 어떤 게임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게임 자체는 슈퍼마리오 플레이 방식을 지향하고 있으며, 그보다는 더 퀄리티가 높고 감.. 더보기
LOL 리그오브레전드, 공허의 포식자 초가스 냠냠 세계여행 라이엇 플래쉬 게임 공허의 포식자, 초가스 냠냠 세계여행 한국 온라인게임 1위를 달리는 라이엇이 리그오브레전드의 캐릭터 초가스와 티모를 살려 적당한 미니게임을 런칭했습니다. 아직은 베타버전이지만, 상당히 완성도가 높고, 미디(Midi) 멜로디와 8비트를 이용하여 고전게임의 느낌을 한 껏 살렸습니다. 혹시 고전게임 중 램페이지 월드투어라는 게임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딱 그런 형식의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연 리그오브레전드의 초가스가 해주는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요. 모든 것을 먹어버리는 공허의 포식자, 초가스와 소소한 재미를 주는 우주비행사 티모의 만남. 라이엇 버전의 미니 플래쉬게임을 한 번 소개하겠습니다. 지금 롤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홈페이지 전체가 리뉴얼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에도 괜찮은 홈페이지였지만, .. 더보기
어세즈의 마계촌온라인 OBT 리뷰, 고전은 온라인을 타고 마계촌온라인 사람이란 무릇 가끔 향수를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아마 어떤 어른들은 게임이라는 것으로 어릴적을 떠올리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계촌, 오락실에서 고수들은 선망의 대상이었고, 백원이라는 적은 돈으로 하루 남부럽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준 희대의 고전입니다. 이 추억을 기억하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런지! 아무튼 최근 넷마블은 그 고전게임을 리메이크하여 마계촌 온라인이라 명명하고 최근 OBT를 시작했습니다. 아마 처음 마계촌을 런칭한다고 했을 당시에 마계촌이 워낙 명작인지라 그 최고의 게임을 망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분들도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리뷰를 통해 마계촌 온라인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서 이식에 대한 평가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 더보기
메트로 컨플릭트(Metro Conflict), 2차 시범 전쟁의 서막을 울리다! 2차 CBT 시작! 한게임의 신작, 메트로 컨플릭트 최근 다시 새로운 FPS들이 선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게임성을 파악하고, 리뷰하는 것을 즐겨하는 저로선 상당히 즐거운 일입니다. 이제 금일 6시(18:00)를 시작으로 메트로 컨플릭트 2차 베타테스트가 시작되는데 최근 플레이했던 워페이스가 기대한 만큼 즐거움을 충족시켰던처럼 이 메트로 컨플릭트 역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FPS가 한 동안 너무 많이 출시되는 바람에 질리는 것도 있었지만, 최근 질도 좋아졌고, 게임성도 좋아져서 테스트가 늘어도 새로운 게임을 하는 기분에 크게 질리지 않고 좋은 것 같습니다. 워페이스에 메딕과 엔지니어가 있다면, 메트로 컨플릭트에는 방패병이 있어서 해보고 싶었습니다. 방패병은 다음 2차 CBT 홍보 영상에서 .. 더보기
피파온라인 3, 마지막 시범경기 어세즈의 프리뷰 및 플레이영상 피파온라인의 새로운 역사, 그 시작... 피파온라인 3, 마지막 시범경기가 이제 막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그 후기로 지금의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저는 감히 넥슨의 피파온라인 3를 피파온라인의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많은 면면이 발전을 거쳤고, 유저의 흥미를 끌어낼만큼 재밌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짧은 프리뷰로 간단하게 제가 좋았던 점과 별로였던 점을 말씀드겠습니다. 다가오는 12월 18일 오픈베타를 위해! 어세즈가 생각하는 피온3의 장점! 1. 그래픽 피파온라인3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무래도 그래픽입니다. 피파2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요. 신세계입니다. 얼마 전까지도 피파온라인2를 하고 있었는데 피파온라인3를 접하니까 당장에 2를 할 맛이 나질 않습니다. 물론 이런.. 더보기
부루마블, 보드게임의 추억! 넷마블 '모두의마블' 추억은 방울방울, 모두의 마블! 추억은 방울방울 옛날 컴퓨터가 흔하지 않고, 모두 모여서 놀던 시절... 아니 지금도 가끔은 모여서 할 수 있는 보드게임들의 존재! 그 중 단연 최고는 아무래도 부루마블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부를 쌓아 온 땅을 쌓고 최고의 부자가 목표인 놀이로 호텔왕과 같은 아류작이 나올 정도로 대단한 게임이었죠. 부루마블의 원작으론 '대부호' 또는 기타 등등의 게임이 거론되지만 인기만큼은 부루마블을 따라올 것이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것도 다 옛말, 바쁜 사회인들에겐 컴퓨터가 낙이고 언제 일일히 돈을 계산하며 부루마블을 즐기고 있을까요. 그런 귀찮음을 덜어주고, 클릭 하나하나에 크게 집중하도록 도와주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입니다. 모두의마블은 지금 여러 게임.. 더보기
내가 키우는 던전 스트라이커, 로빈후드! 전직 시스템으로 더 흥미진진하다! 프리뷰 귀여움과 진지함을 섞었다 하루 한 두 시간 짬짬히 테스터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CBT 6일차가 종료 되었네요. 처음 던스를 알고 1차 CBT에 떨어지면서 참 짙은 아쉬움을 느꼈는데 2차에 참여하면서 정말 CBT에 지원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디아블로3의 열기가 한참 물 올랐을 때, 한켠에선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1차 CBT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3의 관리에 소홀하지 않았다면 던스에 대한 제 평가가 달라졌을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를 따라한 아류작, '이 게임은 카피다.' 이런 독설을 날렸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디아블로3는 국내에선 크게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던스 쪽으로 눈길을 주고 싶습니다. 귀여움과 진지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호쾌액.. 더보기
블라자드 백기, 한국 디아블로3 유저 환불! 하지만... 블리자드 항복! 항복? 10여년 만에 디아블로3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던 블리자드가 한국 유저들에게 환불을 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더해서 디지털 구매 14일 전에도 환불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변경했는데요... 특히 아시아서버에서 '서버불안정', '잦은 서버정검', '해킹', '아이템복사' 등등 게임에서 최악이라고 불리는 상황들을 오랫동안 앓다가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처음 아이템복사가 등장했을 때 말없이 긴급서버정검으로 돌입했다가 많은 유저들로부터 원성을 들었죠. 겉으로보면 유저들의 승리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블리자드의 꼼수? 하지만, 결국 그것은 꼼수! 환불정책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기간 - 6월 25일 9시 ~ 7월 3일 환불대상자 - 디아블로3 등록자 - 게임 내 캐릭터 레벨 40.. 더보기
오늘 악마가 풀렸다. Diablo Ⅲ, 그리고 소소한 해프닝 Go to Hell, Diablo Ⅲ 드디어 사람들이 고대하고 고대하던 지옥의 문이 문을 열었습니다. 디아블로라면 이미 수많은 전사들을 전장터로 끌어들였던 악마중의 악마, 대한민국 남아들 중 몇이나 디아블로의 마수를 피했을까요? 어세즈마저 녀석의 지독한 마수에 속수무책으로 밤잠까지 빼았겼던 것을 생각하면 절로 치가 떨립니다. 하지만... 그렇게 잠들었던 마수가 오늘로 다시 화려한 부활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Diablo Ⅲ, 이미 전작들의 판매기록을 갈아치웠고, 한동안 한국에선 블레이드앤소울과 비교를 당했지만, 결국은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유저들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과연 시리즈의 힘은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들, 아니, 우리는 왜 디아블로에 열광하나!? 디아블로의 정식 발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