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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련

두바보, 특별한 선물! 원목 이니셜 자작 다이어리 두바보 자작 다이어리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던 두 번째 의미있는 선물 포스팅입니다. 자작 다이어린데 이것 역시 이니셜이 새겨졌고, 원목 커버라 그런지 다른 다이어리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투박한 느낌이 있지만, 그 느낌이 오히려 신선합니다. 남자의 시선에도 특별하다고 느껴지는 다이어리입니다. 이렇게 이니셜을 넣어서 일단 본인 인증! 향기도 그렇고 만져봐도 그렇고 정말 원목입니다. 약한 재질은 아닌 것 같지만, 힘을 너무 주면 부러질 것 같습니다. 속지는 별매입니다. 간간히 이벤트를 하던데 아마 끝났을 것 같아요. 이렇게 속지까지 끼우고, 옆에 링을 찰칵! 센스있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완성시켜서 선물하세요. 그냥 포장지 째로 주지말구... 마지막은 이렇게 작은 문구를 남겼습니다. 지금 발견해도 좋고 나중에.. 더보기
남자, 귀찮아도 그루밍 습관 들이기! 고운세상 슈퍼 아쿠아시스 슬리핑 마스크 고운세상 슈퍼 아쿠아시스 슬리핑 마스크 요즘 세상은 많이 바뀌어 남자도 가꾸는 시대가 왔습니다. 길을 지나가다보면 여자보다도 고운 피부를 가진 뭇 남성들을 발견하기 일수인데 그런 피부미남은 잘생기지 않았어도 피부가 좋아서 그런지 괜스레 잘생겨 보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남자로 태어나도 고운 피부는 가지고 싶은데 이렇게 거친 피부를 어떻게 곱게곱게 만들까? 우선 가장 교과서 적인 답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삼박자가 우선은 기본 스텝으로 따라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이제 2차적인 관리로 화장품의 사용이 시작되는 것이죠. 요즘엔 자외선 차단을 위해 외출 전 스킨, 로션을 바르는 것 외에도 비비를 바르는 남자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뭔가를 바르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남자들은 외출 전에.. 더보기
[뷰티] David PERFUME Shower Gel, 향기로 샤워를 하는 남성용 샤워젤 올인원(All in One) 남성용! 요즘 남성용 제품을 리뷰하는 횟수가 늘어난 것 같은데요. 리뷰하면서 느낀점은 남성용 제품은 '올인원', '단순'함이 묻어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남자들의 귀차니즘을 감안한 상품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제품 역시 그렇습니다. 남성용 샤워젤이지만, 올인원으로 세안 샴푸, 바디샤워 모두 겸할 수 있는 제품이죠. 이 상품의 모티브는 향수인 것 같은데, 악취를 없애기 위해 씻는 대신 향수를 택했던 프랑스인들이 이 제품이 있었다면 씻었을까요? 물론 그들에게는 환경적인 요인도 있지만, 우리에게 이 제품은 그만큼 편하다는 뜻입니다. 일단 외형도 향수병처럼 만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내용물의 색상 때문인지 향수를 사용하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사용방법이나 주의사항은 어떤 제품.. 더보기
MANKIT, 남자의 뷰티박스 이젠 남자도 편하게 구독한다! 여자만 서브스크립션을 구독하나? 최근 남자들도 뷰티라는 계열에 관심이 커졌고, 여성들 또한 자신의 남자친구를 더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뷰티박스를 여자들만 구독하는줄 알았던 남성분들이라면 이런 상품을 반길 것 같네요.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귀차니즘을 타고났기 때문에 더 좋은 것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남자친구를 챙기는 여성분들, 평소 남자친구가 입는 옷이 마음에 안들었다면 평균적인 패션으로 손쉽게 만들어줄 수 있는 뷰티박스를 구독하는 것도 센스일 것 같습니다. 매번 손이 가지 않더라도 구독만 잘하면 짐승하나 사람 만드는 것이죠. :) 제품이 도착해서 뜯어봤는데 새해라고 편지까지 써놨네요. 서울대학생들이 모여서 만든 상품이라고 하더니 센스가 철철 넘칩니다. 아참, 저도.. 더보기
[어바웃 체험단 당첨후기] ' PLM피엘엠 케어워터 비타민C 안개분사 샤워기 CVC-300N ' 건강의 시작은 물! 처음으로 선정된 어바웃체험단 제품, PLM피엘엠 케어워터 비타민C 안개분사 샤워기 CVC-300N 무슨 샤워기까지 리뷰하나 싶기도 하지만, 저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기존에 염소제거 샤워기를 사용하다가 이 제품을 리뷰한 것인데 짧은 기간 사용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것보다 훨씬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건강이라는 녀석은 우리가 마시는 물부터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더해 저는 아토피가 있어서 샤워할 때 씻는 물조차 제 가려움의 대상은 아닐까 걱정하며 씻는 편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 필터식 샤워기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살펴볼 가치는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처음엔 비타민C라고 하길래 그 외의 기능은 잘 모르고 있다가 설명서를 읽으면서 .. 더보기
메트로 컨플릭트(Metro Conflict), 2차 시범 전쟁의 서막을 울리다! 2차 CBT 시작! 한게임의 신작, 메트로 컨플릭트 최근 다시 새로운 FPS들이 선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게임성을 파악하고, 리뷰하는 것을 즐겨하는 저로선 상당히 즐거운 일입니다. 이제 금일 6시(18:00)를 시작으로 메트로 컨플릭트 2차 베타테스트가 시작되는데 최근 플레이했던 워페이스가 기대한 만큼 즐거움을 충족시켰던처럼 이 메트로 컨플릭트 역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FPS가 한 동안 너무 많이 출시되는 바람에 질리는 것도 있었지만, 최근 질도 좋아졌고, 게임성도 좋아져서 테스트가 늘어도 새로운 게임을 하는 기분에 크게 질리지 않고 좋은 것 같습니다. 워페이스에 메딕과 엔지니어가 있다면, 메트로 컨플릭트에는 방패병이 있어서 해보고 싶었습니다. 방패병은 다음 2차 CBT 홍보 영상에서 .. 더보기
피파온라인 3, 마지막 시범경기 어세즈의 프리뷰 및 플레이영상 피파온라인의 새로운 역사, 그 시작... 피파온라인 3, 마지막 시범경기가 이제 막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그 후기로 지금의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저는 감히 넥슨의 피파온라인 3를 피파온라인의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많은 면면이 발전을 거쳤고, 유저의 흥미를 끌어낼만큼 재밌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짧은 프리뷰로 간단하게 제가 좋았던 점과 별로였던 점을 말씀드겠습니다. 다가오는 12월 18일 오픈베타를 위해! 어세즈가 생각하는 피온3의 장점! 1. 그래픽 피파온라인3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무래도 그래픽입니다. 피파2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요. 신세계입니다. 얼마 전까지도 피파온라인2를 하고 있었는데 피파온라인3를 접하니까 당장에 2를 할 맛이 나질 않습니다. 물론 이런.. 더보기
건축자재, 신소재로 만든 신발(단화) 시빅 듀티(Civic duty) 신소재로 만든 신발? 오랜만에 패션 아이템을 리뷰합니다. 이미 몇 달을 사용한 녀석을 이제와서 리뷰하네요. 제목만보고 '신소재'라니?하면서 들어오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 신발은 Civic이라는 실제로 건축에 사용되는 소재를 신발을 만드는데 사용했습니다. 뭐 판매가 잘 안되는지 가끔 소셜커머스에도 보입니다. 이 신발의 느낌은 초극빈티지를 추구합니다. 진짜 나는 빈티지를 사랑한다! 이런 분들에게 초초초강추하는 스타일을 가진 신발입니다. 언제나 기다려지던 소포가 도착 ;ㅅ; 택배아쟈씨 고맙드레요~ :D 좌좐, 이게 바로 시빅듀티입니다. 친구들이 제가 이것을 신은 모습을 보자마자, "한지냐?", "찢어지겠다." 와 같은 찬사(?)를 보냈습니다. 물론 저는 대만족, 신소재라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또, 방.. 더보기
부루마블, 보드게임의 추억! 넷마블 '모두의마블' 추억은 방울방울, 모두의 마블! 추억은 방울방울 옛날 컴퓨터가 흔하지 않고, 모두 모여서 놀던 시절... 아니 지금도 가끔은 모여서 할 수 있는 보드게임들의 존재! 그 중 단연 최고는 아무래도 부루마블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부를 쌓아 온 땅을 쌓고 최고의 부자가 목표인 놀이로 호텔왕과 같은 아류작이 나올 정도로 대단한 게임이었죠. 부루마블의 원작으론 '대부호' 또는 기타 등등의 게임이 거론되지만 인기만큼은 부루마블을 따라올 것이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것도 다 옛말, 바쁜 사회인들에겐 컴퓨터가 낙이고 언제 일일히 돈을 계산하며 부루마블을 즐기고 있을까요. 그런 귀찮음을 덜어주고, 클릭 하나하나에 크게 집중하도록 도와주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입니다. 모두의마블은 지금 여러 게임.. 더보기
대전/대흥동 도시 안 작은 문화공간, 아트프리마켓 도심 속 문화 주말엔 다들 쉬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문화적 측면에서 서울에 비해 뒤쳐지는 대전에서 적당히 문화공간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참 부족합니다.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많았던 것일까요? 적막한 도심 속 조그맣게 자리잡고, 자신들을 노래하며 표현하며 즐기는 이들이 고이고이 모였습니다. 시끄럽기만한 시내보다 그곳을 약간 벗어난 변두리가 더 즐거운 곳. 대흥동 아트프리마켓입니다. ㅎ (참고로 대흥동 프리마켓은 9월 22일까지 열고, 토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9시까지합니다.^^) 대흥동 아트프리마켓 관련기사 청소년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 [바로가기] 대흥동 대전평생학습관을 지나다보니 시선을 끄는 그림 여러장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으로는 미미한 불빛이 사람들을 묘하게 끌어당깁니다. 묘하게 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