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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문화련

[대전/둔산/맛집] 연인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거기에 피자 무한리필, 펠리체(FELICE) 파스타~ 파스타~ PASTA~ 어세즈가 이번에 간 맛집은 대전 둔산동에 있는 펠리체라는 곳입니다. 전에 커뮤니티 정모로 한 번 가본 적 있는 곳을 이번에 소개하게 되네요. 그때도 피자 무한리필이라는 소리에 박차고 들어갔는데, 이번에도 역시 만족스럽습니다. 어세즈는 파스타를 정말 좋아하는데, 귀찮지만 집에서도 가끔 해먹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클릭♥센스 그만큼 파스타가 밖에서 먹기엔 비싸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번 비싸게 밖에서 먹을 때 잘먹고 배불리 먹고, 만족스러운 포만감을 느껴야되잖아요! 그래서 어세즈는 연인과 친구들끼리 오기 좋은 이곳을 소개합니다. ^^ 펠리체 겉과 속 펠리체 한 번 가봤던 곳이라 헤메지 않고 찾았습니다. 두 번째 방문이기 때문에 맛있던 기억이 설렘을 부릅니다. 이번에 같.. 더보기
[대전/둔산/맛집] 고향 어머니의 고등어 손맛, 느낌 그대로~ 내고향구봉골 오늘은 너로 정했어! 요즘 칭얼칭얼 남친에게 물고기, 괴기, 물괴기 타령이 한창인 여친 덕분에 내고향구봉골이라는 식당을 찾게 되었습니다. 회보단 구이 또는 매운탕을 먹은지 오래되서 특히 구이는 먹어본적이 없어서 찾게됬는데 과연 맛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리뷰 들어갑니다! 클릭♥ ※ 참고로 어세즈는 포샵 또는 보정에 약해서 사진은 대부분 원본입니다... ㅠ 6 : 00 도착 어세즈가 학생인 관계로 학업을 마치고, 도착한 시각은 6시! 점심도 굶었겠다. 걸신이 들어와 앉은 상태에 부랴부랴 입성! 신발은 벗고 들어가세요~ ㅎ 엄마 손맛 보러왔는데 신발 신고 들어가면 어떻게해요!? 들어가면 벌써 구수한 느낌이 풍깁니다. 옛날 어른들 따라서 많이 가는 그런 집? 인심 좋고, 주인 이모님 잘해주실 것 같은 그런.. 더보기
[대전/만년동/맛집] 마음의 동화, 힐링 카페. 카페 '쉼' 카페 쉼 카페를 쉰다는 뜻이 아닙니다. ㅋㅋ 카페에 쉬러 오라는 뜻입니다. 힐링카페 과연 얼마나 치유될지 지켜보실래요? ^^ 클릭♥ ※ 이미지 클릭 시 원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가 이뻐서 특별히 서명을 넣지 않았습니다. 퍼가실 땐 댓글 ^^) 나른한 오후 - 학교와 상가 사이에 존재하는 작고 아담하고 편해보이는 Cafe 쉼 깔끔한 디자인, 저렴한 메뉴 보이세요? 요즘 체인 커피 마시면 최소 4, 5천원은 기본인데, 쉼카페는 완소 가격乃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ㅅ< 그리고 어세즈는 인물 사진 또는 최악의 사진, 둘 아니면 무보정 주의자인데 디자인 정말 깔끔하죠? 미모의 바리스타barista 다름 아닌 카페 쉼의 싸장CEO님입니다. 처음에 엄청 반겨주시더라구요~ 주문도 친절히 받아주시고, 자.. 더보기
[대전/만년동/맛집] 대전에서 칼국수 잘하는 그 집? 대전칼국수! 맛있는 건, 맛있어!! (?) 맛있는 곳, 것을 좋아하는 어세즈가 다시 간만에 맛집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대전에 자취를 하면서 학업(?) 때문에 많이 못돌아다니고 있는데, 그래도 짬을 내서 맛있는 것을 먹고 왔습니다. 처음에 그냥 대전 칼국수집이라고해서 정확히 '가게 이름이 뭐지?'하면서 찾아갔는데... 가게 상호명이 '대전칼국수'... 솔직히 당황했습니다. ㅋ 말이 길었죠? 그럼 이제 본격 리뷰 들어갑니다. 클릭♥ ※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명품수육이 빛나지만 난 오징어 두루치길 먹었지 점심 시간 가게를 발견한 친구 개나줘(애칭)와 신났습니다. "밥이다. 밥!!" 어세즈 "저기서 두리번 거려봐." 개나줘 "꼬, 꼭 그래야되?" 어세즈 "밥 먹기 싫어?" 개나줘 "알았다! @-@.. 더보기
[대전/맛집/카페] 수제 팥빙수 먹고 싶어서 찾은 곳. 테이크 어 스마일 (take a smile) 맛집맛집맛집맛집맛집맛집맛집맛집맛집맛집 달고 맛있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어세즈가 대전에서 수제 팥빙수를 먹으려고 여기저기 뒤적뒤적하다가 아기자기하고 좋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ㅅ< 후힛. 인터넷도 뒤적거리고 발로도 기웃거려보던 차에 참 마음에 드는 곳을 하나 점 찍었으니 바로 테이크 어 스마일(구.아이띵쏘)이라는 카페입니다. 미소를 가지라는 의미에서 지었다는 테이크 어 스마일, 제가 왜 웃음이 나는지 조목조목 따져드리겠습니다. ㅋ 테이크 어 스마일은 대전 둔산동 외진 곳에 존재합니다. 아이폰으로 지도를 따라 열심히 걸어갔는데 안보이던게 높은 건물들 사이에 숨어있더군요. 겨우 찾았습니다.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밖에서 안쪽을 들여다보면 헨젤과 그레텔의 심정이 십분 이해갑니다. 꼭 과자집 마냥 아기자기하고 아담.. 더보기
[대전/맛집/위메프] 맵고 짭짤하고 톡쏘는 '핫족' 한뚝배기 하실래예? 핫족 한뚝배키! 안녕하세요~ 간만에 음식점/맛집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한동안 소셜커머스 포스팅을 준비하다가 드디어 첫 스타트를 끊는 글을 쓰는군요. 시작이 반이라고, 이제 이 글 이후의 글들은 금방금방 올라올 것 같습니다. 소셜커머스 혹시 소셜커머스가 뭔지 모르는 분들이 있나요? 그렇다면 아래 링크 클릭 소셜커머스란? - http://osej.co.kr/185 손이 무안해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소셜커머스, 어세즈는 그중 위메프를 이용해서 구매한 족발에 대한 포스팅을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대전 탄방동에서 자라난 족발집 핫족'은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세즈는 현재 대전 탄방동에서 자취중입니다. 절묘하게 가까운 곳에서 위메프 반값 할인을 하고 있으니 어찌 구미가.. 더보기
[요리/레시피] 김치간장만두전골(?), 어세즈 레시피 2탄입니다. 김치+간장+만두 = 전골(?) ( 소요시간 = 40분 ) 손가락한번 꾹!  ★ 어세즈의 별미 레시피 - 콜라와 닭의 만남! [콜닭]편 보기 어세즈 레시피 2탄입니다. 전에는 쉽고 독특한 레시피 콜닭을 올렸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서 이번엔 이름하야 '김치간장만두전골'이라는 이름만 거창한 음식을 들고 나왔습니다. 알고보면 속빈 강정입니다. 하하. 이 음식 역시 자취생이라면 가지고 있을만한 재료를 가지고 만든 초간단 레시피로 평소에 간단하게 해먹을 만두나 햄, 김치를 가지고 만드는 별미입니다. 재료부터 보시죠. 필요한 준비물 (1~3인분) 예산 - 8000~13000원 (조미료 뺀 가격) 만두 - 사람 수에 따라서 양을 조절합니다. 자취생이라면 그냥 양으로; 햄 - 스팸, 참치 등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더보기
[요리/레시피] 콜라와 닭의 만남, 콜닭을 만들자. 콜라 + 닭 = 콜닭 ( 소요시간 = 1시간 ) 안녕하세요. 요리의 '요'자도 잘 모르는 어세즈입니다. 이런 제가 레시피를 올리려고하다니 참 웃기는 뽕짬뽕이죠? 그래도 수많은 자취생 중 한명으로 또 변방의 블로거로 쉽고 맛나는 요리를 하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이미 많은 분들이 콜닭이라는 메뉴를 블로그 또는 카페 등지에 많이 올리셨지만 어세즈는 세번이나 해먹은 콜닭을 이제서야 꺼내듭니다. 우선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레시피를 적는 것인만큼 확실히 적어드리는것이 좋겠죠? 손가락한번 꾹! 필요한 준비물 (2~4인분) 예산 - 10000원~15000원 (조미료 뺀 가격) 닭 - 큰 것 한마리 또는 작은 것 2마리 (300~400g 가량 2마리 700~800g 가량 한마리) 콜라 - 1병(펩시 또는 코카콜라.. 더보기
[맛집/여의도] 모다고다. 시큼, 시원한 묵은지 흑돼지 전골을 탐하다. 어세즈 문화련이 도메인 이전을 했습니다. 변경된 도메인은 http://osej.co.kr 입니다. 모, 다 그런고다.(!?) 안녕하세요. 어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맛집 리뷰! 올포스트의 컬럼니스트로 맛집 모다고다의 리뷰어가 됐는데요. 정말 가감없는 진실한 리뷰를 쓸 것을 약속하면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는 길 어세즈는 아직 자가용이 없는 관계상 도보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모다고다를 향했습니다. 전철은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를 이용하면 빠르게 모다고다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자가용을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모다고다가 있는 빌딩에 주차장이 있으니 한번 모다고다 에 전화로 알아보시고 이용해주세요. (☎. 02-786-8787~8833) 어떻게 걷다보니 모다고다 발견? 뜬금없이 나타난 손은 친구.. 더보기
[삼청동/맛집] 먹쉬돈나, 떡볶이가 땡기는 날~♥ 떡볶이가 땡긴다아아아~ 시작 전, 응원부터 ^^ 지나가면서 손가락한번 꾸욱~!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하려는 맛집은 다름이 아니라, 꽤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리라 짐작하는 곳, '먹쉬돈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에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아침 일찍이었는데도 벌써 사람들이 줄서서 모닝볶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엄청나군요... 엄청난 낙서들이 가게의 벽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현수막에 낙서할 수 있도록 만들었던 것 같은데 무용지물, 벽이 최고! ㅋㅋ 줄에 서서 기다리면서 전에 계단에서 기다렸었던 때를 떠올립니다... 상상하기 무서울 정도.... 대략 계단 위에서 기다리면 약 한 시간을 기다려야 된다는 결과가 도출됩니다. 큭. 추울 때 틀어주는 난로~ 없으면 기다리다 미쳐~ 노래가 절로 입에서 터지죠. 기다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