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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대전 셀프 유하 백일상 대여 삼미돌상 이용후기평 대전 셀프 백일상 대여 삼미돌상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택배 & 준비 과정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100일이 가까워 졌지만, 생각 없이 '밖에서 가족 사진을 찍어야 겠다'라고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이제 막 100일이 된 아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는 황당한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자외선이나 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이 시기에!) 집안 형편상 몇 100일상 업체를 불러서 식당에서 거하게 챙겨주기는 어렵고 사진은 남기고 싶고, 100일상도 요즘 많이들 하는 추세라 내 아이도 챙겨주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한 상태였죠. 즉, 돈+시간+퀄리티 이 세 가지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 제가 대전에 살고 있기 때문에.. 더보기
흑백모빌 만들까? 살까? 꼭 필요할까? 육아일팁#1 ​결혼하고 일년,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혼자가 아닌 둘, 둘이 아닌 셋으로 거듭나는 감동을 누리고 삽니다. 하지만, 우리는 초보 엄마 아빠! 실수를 줄이고, 육아일기와 동시에 팁을 써보자는 심정으로 시작합니다. 육아일팁! 흔한 아빠의 육아방법.jpg 손쿠션이 아닌 아빠다리​털​쿠션 ㅋㅋㅋ 매우 낯설어하는 유하의 표정 ㅋㅋㅋㅋ ​ 오늘 짧게 남기는 이야기는 모빌입니다. 아내가 직접 만든(완재가 아닌 반재로 태교를 위해..) 흑백 모빌인데, 태교를 신경쓰고 싶었던 와이프는 인터넷에서 흑백모빌 만들기 재료를 주문합니다... ㄷㄷ 아내가 흑백모빌을 준비하려고 한 이유는 유하가 나왔을 때를 대비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모빌이 아이의 집중력과 사시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하지만, 직접 만드는 것.. 더보기
터키쉬 앙골라 먀오먀오, 유기묘에서 우리 가족이 된 이야기 터키쉬 앙골라 먀오먀오, 유기묘에서 우리 가족이 된 이야기 안녕하세요 어세즈입니다. 오늘은 리뷰가 아니라 고양이 집사의 아들로 울집 먀오먀오와의 만남을 일기로 한 번 남기고 싶었습니다. 일기의 내용은 애처롭고, 안쓰럽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이니 재밌게 봐주시고, 울집 먀오먀오가 어떤 냥이인지 보세요..! 저희집은 사실 고양이를 기르기엔 형편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나름 행복한 가정이고 큰 불화가 없어서 헹복합니다. 당시 저는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대전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으며, 마침 동생은 군휴가를 나온 상태였습니다. 부모님이 인천에 계시기 때문에 주말에 저는 인천으로 올라왔습니다. 한 번은 어머니께서 공원에 가고싶가고 말을 먼저 꺼내셨습니다. 두 형제는 이를 수락하고 인천공원으로 향했는데, 공원을 산책하.. 더보기
수고했어 오늘도, 힐링 감성 옥상달빛을 만나 인터뷰 수고했어 오늘도, 힐링 감성 옥상달빛을 만나 인터뷰 옥상달빛은 왜 만났어요? 옥상달빛, 수고했어 오늘도, 없는게 메리트, 하드코어 인생아, 삶 등등 정말 수많은 힐링과 감성을 믹스한 음악들로 사람들을 치유하는 뮤지션 옥상달빛을 만나고 왔습니다. 블로그를 하고 있으니 또 이런 기회가 찾아옵니다. 예전에는 같은 방법으로 한예슬씨를 만났는데 말이죠? 모두의 블로그 체험단~♥ 너무 고마워요~ ㅎㅎ 사실 저는 옥상달빛의 극성팬은 아닙니다. 평소에 옥상달빛을 어떻게 생각했냐면, '노래가 너무 좋다!' 정도? 제 친구는 옥상달빛의 공연도 보고, 앨범도 가지고 있었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아이러니하게 근접 만남은 제가..; 그래도 이번 계기로 옥상달빛의 팬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 더보기
대전 대흥동을 밝히는 불빛 스카이로드 개장식, 으능정이 LED 빛의 거리 대전 대흥동 중앙로 스카이로드 개장식! 대전의 원도심(구도심)이라 불리는 대흥동. 세종시가 들어서고 유성, 둔산 일대가 개발되면서 대흥동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줄었습니다. 덕분에 상권이 많이 이탈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이곳 상인들의 근심이 늘어가고 있던 찰나에 그런 분위기를 쇠신하려는 움직임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다녀온 스카이로드도 그런 사업의 일환입니다.(원도심 활성화!?) 그런데 처음 도면을 봤을 때부터 생각하던 것이 이 구조물의 외형이 전에 여수박람회에서 봤던 LED 구조물과 상당히 흡사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으능정이 LED는 규모가 여수박람회보다 작지만, 분위기는 당시 여수박람회의 화려함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으능정이 LED가 거리를 화려하게 밝힐 것을 상상하면 기.. 더보기
휴일 끝에 찾아온 목요일, '일하기 싫은 토끼'는 우리? 일하고 싶지 않은 목요일~ 나름 긴 휴일을 보내고 돌아온 목요일입니다. 너무 일하기 싫고 일요일까지 쭉 쉬고 싶지만, 다시 본래 생활로 돌아가야죠. 더 쉬고 싶지만, 우리 마음을 대신 대변하는 귀여운 토끼 동영상이 돌고 있어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일하기 싫은 토끼! 벌러덩.. 여러분도 이러고 싶죠? 왠지 모르게 불편한 목요일, 금요일...!! 이틀만 참아내고 다시 따뜻한 주말을 맞이합시다. :D 더보기
추석맞이 부모님께 건강을 선물하세요! 대유척추자세교정 [대전/건강/치료] 몸이 찌뿌둥 뻑뻑 해요 ㅠㅠ... 요즘 무거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몸이 지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저도 나름대로 일정이 바쁘다보니 쉴틈이 없네요. 그럴 때 생각나는 것은 안마, 마사지! (물론 불법업소 말구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런 전문업체는 단 한 번도 간적이 없어서 최근 몸이 너무 혹사된 제 자신에게 선물을 줬습니다. 병원은 별로 가고 싶지 않고, 몸이 이상 신호를 보내는 것은 혹시 어디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그 중 평소 학업과 작업으로 책상 앞에 많이 앉는 것이 문제가 되진 않았을까 하는 고민에 척추자세교정센터를 찾았습니다. 아직은 나름 젊은 나이에 몸이 나빠져야 얼마나 나빠졌겠어라는 생각으로 찾았는데 의외의 수확을 거둔 것 같습니다. 타이틀 사진 보이시죠? 발바닥, 오른쪽 이미지는.. 더보기
발랄하지만, 가볍지 않은 진솔함 '한예슬' [벼라별 체험단] 발랄함에 담긴 진솔함 예슬이 누나를 만난지 벌써 1주일이 되어갑니다. 시간은 참 빠른 것 같아요. 정신없이 바쁜 지금을 나중엔 어떻게 기억할까요.. ㅇㅇ 잡소리는 집어치우고!! 다시 한예슬 누나의 2차 포스팅 들어갑니다. 한예슬 관련 포스팅 이야기를 나눠 본, '한예슬'누나는 옆집 여신? [벼라별 체험단] - http://osej.co.kr/600 전 포스팅은 절반 이상이 제 이야기로 채워져 있었다면! 이번 포스팅은 예슬이 누나의 이야기로 채워봅시다! '발랄'하지만, 오히려 그 발랄함 때문에 더욱 진솔한 그녀 '한예슬' 그게 무슨 모순이냐고 묻는 사람은 천천히 포스팅을 따라온다면 내 말 뜻을 이해하게 될겁니다. ▲ 누나의 진지한 모습 ▲ 누나의 발랄한(?)ㅋ 모습 자기소개를 모두 마치고 이제 ㅎㅎㅋㅋ 웃.. 더보기
이야기를 나눠 본, '한예슬'누나는 옆집 여신? [벼라별 체험단] 한예슬은 친근한 옆집 여신?ㅋ 드디어 제 블로그 인생 2년에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핫 이슈가 생겼습니다. ㅠ 바로 우리나라의 톱 스타중 하나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한예슬' 누나를 만났기 때문이죠! 예슬이 누나에게 '옆집 여신'이라는 것은 그만큼 털털하고 친근했기 때문에 붙인 닉네임이라고 할까요? ㅎㅎ 아, 그 전에 제 주변 사람들도 그리고 여러분도 가장 궁금한 것이 바로! "어떻게 만났어?" 라고 생각합니다. 맞죠? ㅎㅎ 짧은 스토리를 통해 궁금증 해결 들어갑니다. 궁금하지 않다면 그냥 스크롤을 내려요! (궁금한 사람은 '어떻게 만났을까?' 클릭!) 하루는 모두의 블로그라는 곳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네, 전형적인 체험단 모집 사이트에서 보낸 형식적인 메일입니다. 물론 전 어.. 더보기
주저리주저리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자! (완료) 초대장배포 ★배포완료★ 시험기간이 겹쳐서 조금 늦게 배포합니다. 금일 급한 시험은 모두 끝나기 때문에, 오후 경으로 선별해서 초대장을 드릴 생각입니다.^^ 좋은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ㅎ 오랜만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많지 않지만, 또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왔어요! 지금까지 어세즈문화련에서 총 29명의 블로거가 탄생했는데요. 아쉽게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블로거는 아직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ㅠ 그래도 좋은 컨텐츠, 나름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려고 노력한 좋은 예도 있어서 소개합니다. 우선 제 학교 동생 '달콤한혓바닥'의 블로그 패션의 색깔이 많이 있고, 자신의 일상을 담으려는 노력이 보인 좋은 예 입니다. 아무래도 학교에 아는 형이 초대장을 줬는데, 열정이 없으면 아니아니 아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