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울트라북 ENVY 4', 세련된 곡선에 빠지다

손가락 누르는 당신은 강남스타일! ㅋ

 

 

어세즈가 들려주는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의 시작

 

대학생의 시각으로 바라본 ENVY 4

SMART를 꿈꾸는 대학생. 하지만, 평범함은 싫고, 우린 아직 한참 멋부릴 꽃다운 나이에 산다.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리뷰하는 어세즈가 이번엔 울트라북을 하나 소개할게요!

우선 포장부터 살피면 겉에서부터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집니다. 녀석을 받아들었떤 순간의

긴장감이 다시 떠오르는 순간이군요. IT기기는 대부분 여느 제품과 달리 가격이 상당하기 때문에

구입한 순간 행여나 떨어띌까 노심초사하게 되잖아요? 녀석 역시 마찬가지로 조심스레

다뤄줘야하는 녀석인 것 같습니다. (기계는 예민하다구!)

 

소중한 녀석을 상자에게서 구해내면 탐스러운 메탈의 바디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인 중에 울트라북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얼마나 부럽고 탐났던지...

하지만 이제 그런 부러움은 안녕~ 잠깐이지만, 나도 폼나게 놋북좀 써보자!(검은 광택이 번쩍!)

 

크기와 두께

대학생이라면 자기가 가지고 다니는 것들의 휴대성까지 고려해야 진정한 스마트인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두께와 크기와 연관되는 것이 바로 무게인데, 울트라북 초기(울트라씬)에는 멋을 위해 성능을 다소 하향

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무게가 가벼워지는만큼 노트북의 성능도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HP의 ENVY 같은 경우엔 성능을 살리

면서 노트북의 무게도 줄인 타입이다. 직접 사용하면서 주변 친구 또는 지인에게 무게와 디자인을 평가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는데, 성능과 무게에 대한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

 

지금까지의 평가는 겉을 보고 판단할 수 있었던 것이라면, 이젠 안쪽을 보여주겠다.

물론 안쪽도 마음에 쏙 드니 지금 내리고 있는 마우스휠 신중하게 내리길!

 

뚜껑을 열어라!

뚜껑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이렇게 전체적인 것을 보여드리면 그냥 평범한가요?

그렇다면 좀 더 섬세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 델헷

 

키보드 부분입니다.

마우스패드 부분은 스마트키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또 겉은 거친 직선이 많지만, 안쪽은 주로 곡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왼쪽 사진은 여느 노트북의 마우스패드와 다를 것이 없지만, HP만의 독특한 조작법이 숨어있습니다.

조작법에 대한 설명은 나중에 노트북 활용편 포스팅에서 알려드리죠! 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살펴볼 곳은 전원 버튼과 B 마크입니다.

안쪽이 곡선이 많다고 햇던 것 기억하시나요?

 

곡선들 덕분에 날카로운 느낌이 강한 울트라북의 선들이 깔끔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럼 다음 미션 포스팅에선 조금 더 알찬 리뷰로 ENVY와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무직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기존의 컴퓨터는 버려두고, 노트북한 사용하고 있는 불편한 진실...ㅋ

그리고 b 마크는 다들 알고 계시죠?

 

닥터 드레 트레이드 마크로 더욱 유명한~

비츠오디오 :D

 

 

 

 

자체 스피커를 지원하는데 정말 웬만한 스피커보다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선사하는데...!

영화볼 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쉬운 게 b 마크가 안쪽에 찍혀 있다는 점? ㅎㅎ..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엔비와의 동거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쮸우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