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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지현우♥유인나 이루어지나? 인현왕후, 아름다운 커플! 남자다!!! 우와, 오랜만에 어마어마한 스캔들이 터졌죠! tvN 수목드라마 인현황후의 남자에서 아름다운 커플로 등장했던 지현우와 유인나! 그런데 이번엔 드라마가 아닌 지현우씨가 '실제로' 유인나씨에게 직접적으로 고백은 던졌죠! 엄청나게 진지하게 '제가 인나씨를 사랑합니다.'하고 던진!!! 우왕!!!! 인현왕후의 남자 정보 줄거리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300년을 거슬러 시간 여행을 하게 된 조선시대 킹카 선비 김붕도와 2012년 드라마 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 등장인물 위 동영상이 바로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 팬미팅에서 지현우씨가 유인나씨에게 고백하는 동영상입니다. 정말 남자답고 진지하게 고백하네요. ^^ 같은 남자가 봐도 정.. 더보기
아직도 징병과 위안부가 자발적이라고? '이토록 아찔한 경성' 경성, 아찔했다. 일본은 말한다. "우리 덕분에 너희 근대화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정말? 정말 억압된 일제강점기라는 역사 속에 꿈틀거린 '우리의 것'은 없었을까? 항일투쟁, 독립운동, 친일파, 일제탄압 우리가 일제강점기에서 떠올릴 수 있는 것들은 정말 이렇듯 단편적이다. 이토록 단편적인 지식들이라면 정말 그들이 말한 것과 같이 우리들에게 남겨진 것은 그들이 남긴 '근대화'밖에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읽은 '이토록 아찔한 경성'에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제강점기의 문화와 사상을 다른 시선으로 풀어내어 짜릿함과 씁쓸함을 동시에 주었다. 이토록 아찔한 경성에는 크게 여섯 가지 주제로 구분을 지었다. 원래 역사 특강 프로그램 OBS 특별기획 에서 우리의 근대화 변화상을 여섯 가지 골라 엮은 것이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