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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개인칼럼] MC몽의 죄 그리고, 돌아보는 승자의 몰락 유승준 'MC몽의 죄 그리고, 돌아보는 승자의 몰락 유승준'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나 사사로이 적는 글입니다. 반대 의견을 가진 분들이 계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달게 타인의 입장을 듣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도 많이 담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불편하게 들릴 수 있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1. MC몽 군대 문제, 남자에게 군대란? 요즘 MC몽의 복귀로 참 많이 시끄럽습니다. 그만큼 MC몽의 입지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입지가 없었다면, 이런 후폭풍도 없었을 것 입니다. 솔직히 우리 이웃집 누가 군대 면제를 받았다는 소문을 듣는다면, 대부분의 남성들은 이렇게 반응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ㅈㄴ, 부럽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세즈가 살아오면서 군대에 가기 전 가장 많이 들었던 조언, 그리고 .. 더보기
세월호 침몰 간단 정리 기록 및 일베, 선장, 노란리본 관련 사건들에 대한 생각 세월호 침몰 간단 정리 기록 및 일베, 선장, 노란리본 관련 사건들에 대한 생각 세월호의 참사로 실종된 분들의 무사귀환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2014년 4월 16일, 짧은 악몽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최악의 사태를 불러왔습니다. 사실 블로그나 입에 올리고 싶지 않았던 단어가 세월호였는데, 이 참사를 계기로 우리나라에는 정신이상자가 참 많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고, 다소 정신병자들의 어그로를 끌더라도 이번 일들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정치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임을 밝힙니다. 여야나 어느 특정 당을 옹호하거나 지지하려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세월호의 침몰, 그리고 정부의 늑장과 안일한 대처. 그와 동시에 따라올 수밖에 없는 음모론들 등등. 정말 그저 열화.. 더보기
슈퍼스타 K, 벌써 1년이 지났던가...? 시간은 참 빨리 흐른다. 작년 군대에 있을 때 봤던 슈퍼스타 K 그리고 이번엔 나와서 K2를 보고 있다. 이제 그 슈퍼스타 K2도 벌써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장재인, 존 박, 허각 등 이미 가수라고 봐도 손색이 없는 그들만의 레이스가 이제 종착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작년 이맘때 진행된 시즌1의 출연자들도 다시 뜨거운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미 가수가 된 서인국, 길학미 또 10월에 데뷔를 앞둔 조문근, 또 귀여운 외모와 실력까지 같이 겸비한 박세미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게다가 이번에 박세미는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쥬얼리에 합류하게 되어 곧 본격 걸그룹 데뷔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박세미 미니홈피] 작년에는 참 재밌게 봤었는데, 요번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