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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탄방동 맛집 부뚜막생고기 집근처 고기집 탄방동 맛집 부뚜막생고기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집 근처 고기집에서 고깃고깃한 후기에요~ 제가 평소에 주로 먹는 고기는 치킨이지만, 가끔은 치킨 외에도 고기가 땡길 때가 있어요! 그래서 한 두 달에 한 번 먹을까 말까하는 삼겹살을 먹기위해 집 근처 생고기집을 찾아갔어요. 이름은 부뚜막생고기 아마 괴정동 쪽에 본점이 있는 것 같고, 새로 직영점을 열었거나 체인점이 하나 생긴 것 같아요. 아마 괴정동에서도 꽤 인기가 있으니까 분점까지 차렸다는 뜻이겠죠? 탄방동에서도 곧 맛집으로 통하시길...! 그래도 미리 소감을 말하자면 탄방동고기집 중 추천하는 집에 꼽혀요! 예전에는 무한리필이나 이런 음식점을 좋아했는데, 그런 걸 먹을 1인분 가격으로 고기집에.. 더보기
제주도야지목삼겹 대전 괴정동 맛집 토향 제주도야지목삼겹 대전 괴정동 맛집 토향 정말 오랜만에 찾은 대전 서구 괴정동, 취업을 하고,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회포를 풀었습니다. 사실 대전에 살면서 대흥동과 둔산동, 탄방동, 만년동과 같은 특정 지역의 맛집은 정말 많이도 찾아다녔는데, 유독 괴정동은 발길이 뜸한 동네였던 것 같습니다. 롯데백화점이 자리잡은 상태고, 주변 음식점들은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다소 불친절한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역시 동네에서도 구석진, 인적이 뜸한 식당을 찾아가면 서비스도 좋고, 나름 신선한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토향이 바로 그런 곳입니다.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ㅎㅎ 토향 인테리어 토향은 외관부터 구수한 향기가 납니다. 들어갑시다 @ㅅ@!! 다른 테이블에선 아저씨들이 허겁지겁 찌.. 더보기
[대전 둔산동 맛집] 훈제 삼겹살과 오리를 동시에 맛보는 황토가마 오리도 있고 삼겹살도 있고! 글을 쓰는 지금도 배고픈 오후, 며칠 전에 처음으로 여자친구와 친구를 동행하는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황토가마, 바베큐 형식의 담백한 훈제고기를 먹고 싶어서 찾아다녔는데 제가 예전에 포스팅한 만년동에 있는 이레장작구이가 생각나서 전화를 해봤는데 전화를 받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이나 네이버 지도로 요리조리 찾아다녔는데 결국 대전정부청사 옆으로 황토가마라는 곳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주변에 주차할 공간이 널널한 것 같지만, 저는 차가 없는 뚜벅이기 때문에 전철을 타고 정부청사역에서 내려 뚜벅뚜벅 걸어갔습니다. 황토가마는 주은리더스빌 지하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간판이 생각보다 작아서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인근까지 찾아가면 보입니다. 재밌는 것은 그냥 찾아간 곳인데 알고보.. 더보기
기름이 빠져서 담백한 바베큐 삼겹, 옛골토성 [대전/만년동] 바베큐는 담백하지! 대전 서구 만년동에 또 다른 바베큐집을 하나 소개합니다. 예전에 자주 가던 곳이 있었는데 거기 말고 이번엔 다른 곳을 찾아봤습니다. 이미 한 번 큰 가마에서 한 번 바베큐한 삼겹살은 기름기가 빠져서 담백합니다. 일반 삼겹살과 향이나 맛으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먹으면 될 것 같네요. (물론, 전 고기면 다 좋습니다.ㅋㅋ) 점심 약속으로 왔는데, 친구가 조금 늦어서 예정했던 1시보다 늦은 2시에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아침도 굶었던터라 너무 배고팠습니다. 요즘엔 춥고 배가 고프니까 우울하더군요. 그러니까 빨리 들어가서 고기를 우적우적 씹자구요. ㅠ 저는 삼겹살을 먹었는데, 오리는 국내산이네요. 다음엔 오리를 먹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서 우리는 히터가 빵빵.. 더보기
고퀄! 샐러드바와 그릴뷔페! 나인투그릴스(92Grills) [대전/만년동/맛집] 샐러드바와 고기가 만나다! 장마의 시작, 찝찝한 더위가 시작을 알리네요. ㅠ 개인적으로 군대에 다녀온 이후 비가 싫은 상태고, 찝찝한 것은 딱 질색이라 기분이 조금 다운입니다. 그럼 다운된 기분은 어떻게 풀어야 칭찬을 받을까!? (.. 칭찬까지 바라는 1人) 바로 먹을 것!! 아, 고기가 너무 좋아... 어떻게... J뷔페가 대전 뷔페계의 甲(갑)이긴 한데 너무 비싸고.. 그래서 조금 가까운 '92Grills'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 차가 없는 관계상.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구보건소에서 내려 약 5분 도보로 나인투그릴스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점심이 2시 반에 끝나고, 저녁은 5시 30분 시작이라기에 5:30에 당당히 예약! ㅋㅋ 제 이름이 제일 위에 있네요.ㅎ ㅇㅇ... 자리에 앉기 전에 사.. 더보기
[대전/탄방/맛집] 살짝 훈제한 맛이 좋아! 할매석쇠불고기 고기홀릭 어세즈의 생일 기념으로 방문한 곳입니다. 여기가 맛있다던 아는 형의 소개에 저녁을 먹기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볏짚삼겹살이나 새마을식당과 비슷한 방식으로 고기를 주더라구요. 그 방식이란 바로 고기를 한 번 살짝 훈제한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도톰한 고기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되살려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가려는 분들은 가기 전 사진으로 먼저 맛보세요. ㅎ 클릭♥ 할매요~ 고기 주소마! 자, 서둘러서 들어갑시다~ 할매가 고기를 훈제하고 있네요.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이고~ 네 시에 방문해서 가게가 휑~ 다 먹고 나올 때 즈음엔 그득하던데요? ㅎ 우리는 석쇠불고기 2인분 (1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엔 공기밥 1개와 비빔밥 한 개씩 추가! 기본 세팅입니다~ 동치미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