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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서평/자기계발]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그 이전에 나를 위한 책. '내가 아파보기 전에는 절대 몰랐던 것들' 아파본 사람들이 읽는 책 "많은 사람들이 술 취한 사람이 집을 찾듯 행복을 찾는다. 행복을 발견할 수는 없지만 행복이 존재한다는 건 알고 있다." - 볼테르 내가 아파 보기전에는 절대 몰랐던 것들 저자 - 안드레아스 잘허 옮긴이 - 장혜경 서평을 처음 작성합니다. 부족한 점은 너그러이 봐주세요.^^ 누구에게나 잊히지 않는 상처가 있다. 어세즈에게 잊혀지지 않는 기억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가족의 기억, 학교의 기억 하지만 떠오르는 수 많은 기억중, 아름다운 기억만큼이나 아픈 상처도 많습니다. 이 책은 그런 상처를 치유하는 바른 길을 알려주는 지도서입니다. 타인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봐야 할 현대인들에게 추천합니다. 저자 안드레아스 잘허는 책 안에서 수 많은 예시와.. 더보기
[플래시게임] 게임 잔혹사, 아빠와 나 - '아들'편 아빠와 나 ▼ 아빠와나 간단 후기 '더보기' 클릭 아빠와 나라는 게임은 매우 폭력적인 게임입니다. 전체적인 시리즈를 통틀어 잔인하지 않은 것이 없는데요. 이번에 어세즈가 가지고온 게임은 바로 아빠와나의 아들편에 속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자체는 매우 단순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아빠가 아들을 놀이터에 태워다주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들은 내리면 패싸움 시작. 맨 처음엔 연습상대로 모래성을 쌓고 있는 아이를 하나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공격이 가능합니다. 오락실게임처럼 앞으로 나가면서 적을 제압하는 게임인데, 사진만봐도 알 수 있듯 매우 잔인합니다. 게다가 주인공은 칼까지... 매우 짧은 플레이를 끝내고 보스까지 처치하면 끝이납니다. 약간은 허무하지만 끝을 보기 전까진 허무하다는 생각.. 더보기
행복전도사 '최윤희', 그녀의 선택은 자살. 참으로 놀랍고 무서운 소식을 또 한가지 전해듣게 되는군요. 자살, 대개 누군가의 자살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사그라지지만, 이번 자살만큼은 그럴 수가 없겠군요. '행복전도사' 누가 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스스로 하고 싶어서 했을 직업이자 호칭, 그런 사람들에게 행복과 좋은 것만을 전해줘야할분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전한것은 다름 아닌 자살이라는 불행입니다. 이번 일로인해 누군가가 웃음을 잃는 것은 아닌지, 또 희망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저기 '행복으로 병을 치료한다.', '웃으면 건강이 온다.' 등 말이 많은데 그 중 대표격에 해당하는 행복전도사 최윤희씨가 그 말을 믿는 사람들의 빛에 어둠을 뿌린 것이 아닌지 두렵습니다. 저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웃어야 복이온다.', '좋은 일이 생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