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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 2.0

아띠 2.0 체험기자단, 2기 마침표를 찍으며... 막을 내린 아띠 2.0 체험기자단 2기 대학생이라면 빠질 수 없는 재밌는 생활 '대외활동', 아띠 2.0 체험기자단의 길고 길었던 5개월의 여정이 이제 막을 내렸습니다. 재밌는 활동을 하면서 얻은 소중한 인연들 그리고 짧았지만 강렬했던 경험들 모자란 부분을 채우고 배울 수 있었던 이 여정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경험했던 첫 대외활동이자 끝을 찍은 첫 대외활동이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 대한민국정부포털을 알리는 활동이 뭘까하며 서둘러 알아보고 지원했던 것이 바로 얼마 전이고, 면접을 마치고 합격 통보를 받은 것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그 당시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을 보니 아쉬움이 많이 따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말 마침표를 찍으려면 블로거로 이렇게 마치는 글을 써야 정말.. 더보기
대전 유니브엑스포 2일간의 뜨거운 열정, 대한민국정부포털 아띠 2.0도 함께 불태우다 열정이 없는 당신에게 일침! 대학생에게 있는 것은 무엇일까. 어린 나이에 돈? 명예? 권력? 아마 젊은 나이에 그런 것들을 거머쥔 이들은 사회에 아주 극소수일 것이다. 가진 것이라곤 건강과 패기가 넘치는 몸뚱이 하나라고 자부하는 젊은 이들에게 이 뜨거움을 풀 곳은 아주 음침한 곳에만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정녕 진정한 대학 생활일까? 혹시 이 글을 읽는 당신, 당신은 자신의 열정을 엉뚱한 곳에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뜨끔했다면 지금부터 반성하고, 그와는 다르게 노력하는 이들의 축제를 보고 느꼈으면 좋겠다. 유니브엑스포는 '대학생 대외활동 박람회'입니다. 여러 대외활동 중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는 내가 하고 싶은 활동을 찾을 수 있는 기회까지 발견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 곳에 우리 아띠 2.0 .. 더보기
우리는 취업하고 싶은데, 기업은 인재난? 취업 정보는 어디에서? 취업, 그놈이 문제다... 이 시대 청년 태반이 백수다. 그래서 이태백, 옛말도 아니고 현재진행형으로 지속적으로 나오는 씁쓸한 단어입니다. 취업 무조건 된다라는 타이틀을 걸고 기사를 쓸 수는 없고 어딘가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나 정보가 올라오는 곳 없을까? 하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물론 그 밑으론 저 역시 취업 문제가 코 앞에 닥친 이태백 중 한 명이기에 다 같이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도 더해봅니다. 저는 학교에서 근로학생으로 인력개발원이라는 취업을 지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정말 취업난의 심각성에 대해 직접적으로 와닿는 곳이기도 합니다. 직접 일하는 곳에도 많은 취업의 정보가 있지만, 이런 곳을 찾지 못했다면 우리는 어디서 취업에 대한 정보를 접해야할까? 대한민국 정부포털을 .. 더보기
WCC 자연을 지키는 세계의 움직임, 세계자연보전총회. in Jeju, with 아띠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고 지키는 움직임 우리는 얼마나 자연을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봅니다. 그러면 아마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은 고개를 들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세계자연보전총회는 자연을 지키려는 움직임보단 티아라의 텐미닛으로 더욱 이슈가 되었는데 이는 이번 세계자연보전총회의 개최국으로 참 부끄러운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끄러운 자화상엔 저 역시도 포함됩니다. 세계자연보전총회에 대한 소식을 듣고 별 감흥이 없었던 것이 가장 부끄러웠달까요? 평소에 나름대로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며 살자고 다짐하지만 그 실천은 참 어렵습니다. 다행스럽 게도 이번 대한민국정부포털의 '지금 대한민국은' 부분에서 세계자연보전총회에 대한 내용을 발견했고, 살펴본 결과 이 컨퍼런스가 세계적.. 더보기
열정으로 채우는 '강연 100℃도씨', 아띠 기자단 방청기 열정으로 채우는 100℃ 지난 9월 6일 목요일 평소 대전에만 있다가 강연을 듣기 위해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제가 활동하는 아띠 2.0 기자들도 보고 정말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열정으로 채우는 100도씨의 방청 현장 천천히 살펴볼까요? 강연 100℃는 KBS 별관에서 녹화를 하는데 샛강역에서 내리면 바로 별관이 보입니다. 공지로는 4시 30분까지 별관에 모이는 것이라 2시에 샛강역에 도착한 저는 비는 시간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남는 시간을 서울 구경하면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바로 옆에 보이는 앙카라공원과 한강공원을 돌면서 말이죠. ㅎ 앙카라공원의 옆을 살펴보면 서울자전거(대전은 타슈!)가 있는데요. 요걸 타고 한강공원까지 달렸습니다.ㅋㅋ 자전거를 타면 10~20분 정도 걸리는 것 .. 더보기
끝나지 않은 올림픽, 패럴림픽! 아띠 그리고 펀통이와 함께 올림픽은 끝나지 않았다. 뜨거웠던 스포츠가 잠시 쉬어갑니다. 그리고 곧 재개되는 도 다른 열정의 시작. 패럴림픽이 돌아옵니다. 패럴림픽에 대한 다양한 소식이 많지만, 제 주변에도 직접 선수들을 취재하고 온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제가 활동하고 있는 아띠 2.0 체험기자단입니다. 얼마 전 패럴림픽 결단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 등 행사가 있었는데 그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다양한 기사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 패럴림픽의 홍보대사가 누군지 아세요? 바로 정자매ㅋ 제시카와 크리스탈입니다. 뿌잉뿌잉하며 자체발광하는 자매가 함께한 뜨거운 결단식 소식이 듣고 싶으세요? 그런 우리의 뜨거운 기사가 존재하는 곳은 바로 대한민국정부포털(http://www.korea.go.kr/)입니다... 더보기
여수엑스포의 얼굴, 디지털갤러리! 여수엑스포, 디지털갤러리 여수엑스포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폐막을 앞두고 여수엑스포를 가지 못해 앞으로 후회하실분들! 꼭꼭! 가보시라는 말씀과 함께. 오늘은 여수엑스포를 들어서면 바로 만날 수 있는 디지털갤러리를 보여드리려구요. (여수엑스포가 끝나가는데 포스팅용 사진은 산더미 -ㅅ-...) 아참 계속 꾸준히 올라오는 우리 아띠들의 기사 어디에 올라오는지 궁금하시죠? 바로 대한민국정부포털(http://korea.co.kr)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띠 2.0 기자단들의 생생한 정보통을 듣고 싶은 분들은 당장 즐겨찾기 추가~ :D 아무튼 그럼 여수엑스포부터 들어가자구요~ 여수엑스포에 도착하고, 일정 부분은 차가 진입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려서 이동! 여수엑스포를 처음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였습니다~ .. 더보기
물과 땅 사이, 루마니아! 여수엑스포-국제관 공기, 물, 땅 오늘은 아주 짧고 굵은 여수국제관 루마니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과 땅 사이, 다뉴브 삼각지. 루마니아의 주된 주제는 다뉴브강과 다뉴브삼각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한 번 들어가 볼까요? 마침 입장하는 시간을 잘 맞춰 진입! 다뉴브삼각지명소를 비디오로 소개하며 다뉴브강과 생물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루마니아는 중유럽의 남동쪽에 위치하며, 다뉴브의 하부 경로를 따라 발칸반도의 북쪽 및 흑해의 북서해안에 위치합니다. 독특한 문양과 느낌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다뉴브삼각지에 살고 있는 생물체들도 그럴까요? 물과 땅, 그리고 공기의 조화를 그린 문양입니다. 아마 세 가지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곳이 바로 다뉴브삼각지라는 말을 하려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2층으로 올라갑시다! 2층에는 외국인.. 더보기
여수엑스포 국제관, 전진하는 '앙골라'여! 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앙골라 여수엑스포! 그냥 배낭 하나 딸랑 들고가도 재밌지만, 사전 조사를 통해 방문하면 더 재밌습니다! 어세즈가 천천히 여수엑스포 국제관부터 시작해서 차례차례 포스팅할테니~ 보고 괜찮은 곳은 한 번 방문해보세요~ (취향은 모두! 달라요 :D) 처음 소개할 곳은 아프리카 - 앙골라입니다. 아직은 많은 이들이 토착종교를 믿고 있는 곳이고, 천연자원은 많지만 아직 경제적지원을 받고 있는 나라입니다. 앙골라 부스의 외곽을 살펴보면 깨끗한 바다가 보입니다. 우리나라 여수도 세계 4대 미항이지만, 이렇게 깨끗한 바다를 보니 가보고 싶은 생각이듭니다. 이날 여수에는 11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엄청나게 붐볐어요. 완전 충격적...ㅋㅋㅋ 저는 이쁜 가현기자와 윤영기자를 동반해 함께 앙골라부스에 .. 더보기
아띠의 여수 여행 풀스토리~ [여수엑스포/세계박람회] 여수 맛집 게장 골목 포스팅 게장골목 대장, 황소식당! 아띠가 소개합니다. [여수/봉산동/맛집] - http://osej.co.kr/612 1박 2일, 대한민국정부포털 아띠 2.0 체험기자단으로 취재한 여수엑스포를 보여드립니다. 열심히 돌아다녔지만, 못본 곳이 많아 아쉬웠던 1박 2일 부족한 글이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서울에 모여서 차를 타고 가기로 하면서 이른 기상이 필요했던 1人, 7시까지 모이기로 했으니 인천에 거주중 인 저는 최소 4시엔 기상을 해야했습니다. (차가 막힐 수 있으니 빨리 모이자고 했던... 동생 둘과 어른 셋이 동했했어요!) 동생에게 부탁해서 아침에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동생에게... "고맙다."ㅋㅋㅋㅋㅋ 아무튼 빨리 씻고, 일어납니다. ㅠㅠ 어떻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