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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터키쉬 앙골라 먀오먀오, 유기묘에서 우리 가족이 된 이야기 터키쉬 앙골라 먀오먀오, 유기묘에서 우리 가족이 된 이야기 안녕하세요 어세즈입니다. 오늘은 리뷰가 아니라 고양이 집사의 아들로 울집 먀오먀오와의 만남을 일기로 한 번 남기고 싶었습니다. 일기의 내용은 애처롭고, 안쓰럽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이니 재밌게 봐주시고, 울집 먀오먀오가 어떤 냥이인지 보세요..! 저희집은 사실 고양이를 기르기엔 형편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나름 행복한 가정이고 큰 불화가 없어서 헹복합니다. 당시 저는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대전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으며, 마침 동생은 군휴가를 나온 상태였습니다. 부모님이 인천에 계시기 때문에 주말에 저는 인천으로 올라왔습니다. 한 번은 어머니께서 공원에 가고싶가고 말을 먼저 꺼내셨습니다. 두 형제는 이를 수락하고 인천공원으로 향했는데, 공원을 산책하.. 더보기
컨텐츠의 질을 올리는 SNS 공짜 후원, 네스커 돕고 돕는 세상을 만드는, 네스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바로 남을 돕는 일입니다. 기부, 돈을 내라는 것도 사실 많은 이들이 꺼리는 일입니다. "내 돈을 내라고? 피 같은 돈이야!" ? 하지만, 만약 손 쉽게 기부/후원이 가능하다면 남을 도울 마음이 생길까요? 그런 방법이 있다면 전 아마 당연히 도울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컨텐츠 제작자들은 살아남기 위한 구멍을 홀로 찾아다녔습니다. 컨텐츠제작자 단편적으로 블로거를 예로 들겠습니다. 블로거들은 자신이 정성스레 작성한 컨텐츠에 대한 보상을 블로그 배너수익으로 시간의 투자에 대한 보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수익을 창출하는 것 조차 시간과 노력 그리고 공부가 필요했습니다. 한 마디로 거리의 악사가 자신의 수입을 위해 창작은 뒷전이고, 돈이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