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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제 67주년 광복절, 마음에 펄럭이는 태극기를 걸다 민족자유의상징, 광복절 다가오는 광복절을 위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광복절, 아프디 행복한 날이었기에 이번 포스팅은 조금 딱딱하게 진행하겠습니다. 광복절,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대한민국정부가 수립 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신나고 뜨거운 올림픽, 볼거리 많은 여수엑스포가 지나갔지만 광복절은 다시 왔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짧게 두 가지, 광복절을 맞이함에 있어 고치거나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그럼 먼저 고칠 것이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1. 일제시대? 일제 치하? 일제시대, 일제 치하, 일제강점기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중 올바른 것은 단 하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바로 일제강점기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제시대는 .. 더보기
아직도 징병과 위안부가 자발적이라고? '이토록 아찔한 경성' 경성, 아찔했다. 일본은 말한다. "우리 덕분에 너희 근대화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정말? 정말 억압된 일제강점기라는 역사 속에 꿈틀거린 '우리의 것'은 없었을까? 항일투쟁, 독립운동, 친일파, 일제탄압 우리가 일제강점기에서 떠올릴 수 있는 것들은 정말 이렇듯 단편적이다. 이토록 단편적인 지식들이라면 정말 그들이 말한 것과 같이 우리들에게 남겨진 것은 그들이 남긴 '근대화'밖에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읽은 '이토록 아찔한 경성'에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제강점기의 문화와 사상을 다른 시선으로 풀어내어 짜릿함과 씁쓸함을 동시에 주었다. 이토록 아찔한 경성에는 크게 여섯 가지 주제로 구분을 지었다. 원래 역사 특강 프로그램 OBS 특별기획 에서 우리의 근대화 변화상을 여섯 가지 골라 엮은 것이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