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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크레마터치로 읽는 고전 미스터리 추리소설 이거 다 읽으면 추리력이 오를까!? 크레마터치, 두 번째 리뷰가 되겠습니다. 전에 작성했던 크레마터치 포스팅은 크레마터치에 대한 전반적인 사용법 및 감상에 대한 것이었다면 이번 포스팅에선 크레마터치를 이용하여 책을 읽어보고 그에 대한 사용 소감을 남기는 것입니다. 크레마터치는 번거롭게 USB를 연결하고 텍스트를 옮길 필요가 없습니다. 11번가에서 e-북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면 쉽게 로그인을 하고, 책을 다운로드 받아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크레마가 있다면 읽고 싶은 책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저는 e-북하면서 떠오르는 것이 바로 장르소설이었습니다. 무협도 좋고 판타지도 좋지만, 어렸을 때 라디오 테이프로 들었던 셜록탐정과 관련된 책이라면 더 좋겠다 싶었습니다. 지금은 히가시노 게이고나 잘나가.. 더보기
11번가 전차책 크레마 터치 Crema 개봉기 스펙 소감 감성 책을 테이크아웃 하다 11번가 크레마터치 오, 책은 가끔이라도 꼭 읽어줘야하는 제게 드디어 이북 ( e-book )이 생겼습니다. 최근 E-book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교보문고의 SAM, 11번가의 크레마 정도는 들어보셨죠? 보통 책 한 권보다도 가볍고 내용은 바다처럼 깊은 이북인데 저는 그 인기 이북 중 하나인 크레마 Crema를 들고 왔습니다. IT의 눈부신 발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종이 만큼은 아날로그를 고수할 것이라고 여겼지만, 통계학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종이에서 전자제품으로 넘어갔고, 미국에선 이미 신문 조차 리더기를 이용하는 사람이 종이신문을 보는 사람을 추월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다음 수순으로는 종이신문의 폐지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종이 서적은 그 자체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지녔기 때문에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