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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밸브의 3과 위드블로그의 패기, 만우절 수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봄은 오고 만우절이 돌아왔다 회사를 다니고 있으니 현실에선 생각보다 만우절을 실감하지 못합니다. 학교를 다닐 때 쉽게 쉽게 농담을 걸어오는 친구들은 없으며, 나름 삭막하다면 삭막한 그런... 그래도 커뮤니티 사이트, 게임 사이트를 돌아다니면 "아, 오늘 정말 만우절이네~", 탄성을 자아내는 글들이 참 많이 눈에 들어옵니다. 제가 낚인 글은 '밸브의 3'이라는 글!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밸브의 3을 이해하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라면 그저 후속작이라는 의미 정도로 인식할 것입니다. 밸브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밸브에서 발표하는 게임은 아마 이름은 들었을 것 같습니다. 하프라이프 시리즈, 레프트 4 데드, 도타, 팀포트리스 등.. 이름만 들어도 대작대작대작! 하는 것들을 쭉쭉 뽑아낸.. 더보기
[어세즈칼럼] 네이버 블로그 어뷰징 방문자 조작의 덫 어뷰징 활성화 시스템? tinyautovisit 어뷰징 사전적인 의미로는 개인이 본인의 계정외 부계정등 다중계정조작을 하여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을 뜻합니다. 아마 게임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어뷰징이라는 단어를 자주 들어봤을텐데요. 게임상 어뷰징 행위는 여러개의 캐릭터가 한 캐릭터를 위해 죽어주거나 일명 앵벌이를 통해서 돈을 모으는 등 다양한 편익을 취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그런데 이런 어뷰징이라는 단어가 쓰이는 곳이 또 있으니 그곳은 바로 인터넷 상에서 입니다. 블로그는 공공연하게 자연스러운 마케팅 파워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연히 기업이나 사람들은 유명한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얻거나 사람들에게 기업의 홍보가 되길 원합니다. 그럼 그 유명한 블로그. 즉, 파워블로그를 어떤 .. 더보기
BRTC 남성용 화장품 파워디펜스 스마트 에멀전 사용기 BRTC 남성화장품 HOMME 아직도 남자가 스킨만 바르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나요? 물론 얼굴과 피부가 타고나는 분들이 계시긴합니다만, 그런 분들을 제외하면 외모지상주의에 살고있는 우리는 무조건 외모를 신경써야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당장 피부관리를 시작한다고 돈을 쓰면 지출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안된다면 한 달에 하나 또는 둘, 자신에게 잘 맞는 화장품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혹은 저처럼 피부가 예민하고, 반응이 빠른 분들은 직접 화장품 매장을 찾아가 추천을 받거나 사용해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아토피 외에도 피부가 하얀편이라 트러블이 일어나면 눈에 확 띄는 피부입니다. 그래서 보통 여성분들의 화장품보다는 자극적인 것에 속하는 남성용 화장품은 잘 .. 더보기
블로그지수(레벨), 내 블로그는 안녕하세요? 블로그지수, 레벨?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라면 민감해지는 수치가 있습니다. 사실 정확한 단어는 아니고 유령처럼 흘러다니는 말인데 블로그지수가 낮으면 노출도가 떨어지고, 노출 페이지도 뒤로 밀리는 것으로 블로거에겐 상당히 치명적인 녀석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은 평소에 눈으로 확인 할 수 없으니 내 글이 정상적으로 노출이 되는지 알 방도가 없었죠. 하루는 "어, 방문자 수가 왜이래?" 하며 평소보다 블로그 방문자가 많이 줄었다고 생각될 땐 블로그지수의 하락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팁은 아는 분들은 많이 알고 있는 블로그지수(레벨)을 간단하게 알아보는 법입니다. BlogLevel 사이트 링크 블로그레벨 - http://bloglevel.edelman.com/ 위 링크를 통해 블로그레벨 사이트에.. 더보기
소설 같은 블로그 세계, 범죄자의 전쟁? 공정관리와 범죄블로거 퇴출[연판장] 파블은 먹는 것인가? 처음 글을 접했을 땐, 어느 블로그 집단의 특정 불만에 대한 단체 시위구나하고, 글을 천천히 읽어 내려갔습니다. 처음엔 신기한 글인냥 읽으며 실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애매모호한 부분에선 고개를 갸웃하고 어느 한 쪽의 편을 들어줄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스토커, 다음뷰, 야구블로거, 음악블로거, 대필 등 장황한 말들이 널려있었지만, 독해력이 부족한 제 머릿속은 점점 뒤죽박죽이 되고 있었습니다. 요즘 블로거로 진정한 소통을 맛보기 시작한 이후 알게된 분들도 이 연판장에 많이 참여했지만, 무작정 그들을 옹호하기엔 사건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구체적인 진상의 단편이 담긴 글을 읽고(꼭 진상이 아니라고 할 수 없지만, 너무나도 절절한 한 편의 글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