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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노트북

'HP 울트라북 ENVY4 - 1038TX' 너의 모든 것, 총평과 못다한 이야기! HP 너의 모든것 1. 꺼내지도 못했던 이야기 HP 울트라북과 함께한 2주가 끝나가는 지금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 좋은 점만 사탕처럼 줄줄이 엮었던 앞 3부에서 차곡차곡 쌓아놨던 아쉬웠던 점들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모든 물건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차츰 타 모델에선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번 포스팅을 다룹니다. ① 키보드 적응하기 개인에 따라 많이 다른 부분이지만, 저에게 약간의 불편함을 줬던 부분이 바로 자판이었습니다. 우선 키보드 자판이 낮습 니다. 디자인 부분에선 상당히 우수하지만 사용자의 적응이 필요하다는 부분에선 다소 불편합니다. 또, 울트라북의 특성 상 좁은 곳에 키를 몰아넣다보니 오른쪽 사진처럼 방향키를 변형시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방향키↑를 누르기 위해 .. 더보기
'HP 울트라북 ENVY 4'와 가볍게, 카페 외출기 “나도 밖에서 작업하고 싶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가지 로망은 가지고 있습니다. 바쁜 20대, 30대라고 로망이 없을 수 없지요. 옛날엔 잔디밭에 누워 수다를 떠는 모습 또는 도시락을 먹는 모습을 로망으로 꼽았다면 요즘은 그 시선도 참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외국인 또는 멋진 여성, 남성, 또래의 SMART한 인상을 가진 이들이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 멋진 노트북으로 뭔가 심각한 작업을 하는 것을 보며 순간 멍하니 바 라본 기억이 있지 않나요? 대략 이런 표정도? 는 아니겠지만, 아무튼 저는 그런 모습이 참 로망이었습니다. 대학생이기 때문에 컴퓨터를 사용해 작성해야할 과제물도 많고, 블로거로 매일 같이 포스팅 작업이다 게임이다 열심히 살아야 했습니다. HP 울트라북을 사용하면서 마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