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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문화련/APP리뷰

[추천어플/게임] 공룡 사냥꾼이 되어라! CARNIVORES - DINOSAUR 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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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내용
어 플 명 CARNIVORES - Dinosaur Hunter
버   전 v1.2.1
제작사 Tatem Games, private company
가   격 $ 무료 -> 유료로 변경 시 $ 2.99
파일크기 71.8 MB
다운URL http://itunes.apple.com/us/app/carnivores-dinosaur-hunter/id376412660?mt=8 (미국계정)
소    개 공룡 사냥꾼이 되자!

 CARNIVORES
 



'추천'이란, 아름다운 습관 ^^
지나가면서 손가락한번 꾸욱~!

 안녕하세요~ 어세즈입니다.
 이번에 풀린 무료어플을 하나 소개합니다. 같은 종류의 게임으로 'ICE AGE'버전이 나온 것을 기념하여 구버전을 풀었는데요.
 여러분들도 공룡 사냥꾼이 될 수 있는 길이 생겼으니 좋아해야겠죠. 또 플레이 방식은 FPS라고 해놓으면 좋아하실분 여럿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초반엔 큰 긴장감이 없지만, 후반엔 육식공룡을 잡아야하기 때문에 재미가 쑥쑥 올라가는 게임 '다이노소어 헌터'! 당장 다운받아 보세요!

 사냥
 


 첫 화면에선 사냥터를 고를 수 있습니다. 물론 맵을 선택할 때 드는 비용이 있기 때문에 초반엔 맨 처음 맵밖에 진행을 할 수 가 없구요. 새벽, 낮, 밤, 참관 모드로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맵을 선택했으면 공룡도 선택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공룡이 출현하지만 트로피로 보관할 공룡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기서 선택된 공룡을 잡아야 돈도 들어오고 박물관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무기까지 선택해줍시다. 모든 과정에 'Cost'가 지불이 되므로 신중하게 골라주세요. 사냥꾼도 벌어먹고 살아야할 운명!

 


 이제 제대로 된 게임화면에 들어왔습니다. FPS게임형식으로 키는 이동키, 망원경, 총키, 공룡 소리 내기, 나침반키 등이 있습니다.
 화면을 두번 터치하면 점프도 합니다. 가다가 높은 고지에서 앞으로 안가질때 점프를 하면 대부분 건널 수 있습니다. 총 발사 버튼은 총으로 변경키를 누르면 나옵니다.

 


 망원경으로  보는 모습입니다. 멀리있는 공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우 유용하고 좋아요!

 



 이건 총을 쥔 모습입니다. 다른 게임과 똑같이 그냥 화면을 드래그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조정한 뒤 왼쪽에 위치한 발사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공룡들 너희는 이미 죽어있다.

 


 메뉴 버튼을 살펴보겠습니다. 메뉴를 들어가면 보이는 것들인데 'RELOCATE'는 맵을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그냥 처음 화면의 나침판을 눌러도 같은 효과를 보입니다.
 'RESTART' 말 그대로 게임을 재시작합니다.
 'ESCAPE' 게임을 끝내는 버튼입니다. 처음 시작메뉴로 들어가는 버튼이며, 사용하면 사냥 결과를 알려줍니다. (사냥 정확도, 총알 사용 횟수 등등)
 'OPTIONS' 설정창입니다.
 'RESUPPLY' 총알을 다쓰면 이 메뉴로 재공급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시 비행기가 날아와 보급품을 떨구고갑니다.

 어세즈 드라마
 



 어세즈 : "나는야 고독한 초원의 뿔난 사슴"(...응?), "에헴, 아무튼 이 피를 보니 아무래도 내가 쏜 총에 맞은 멍청한 공룡의 스멜이 물씬 피어나는군.", "엇, 찾았다! 도망가려고!? 어림없짓!"

 



 어세즈 : "빵야!"
 공룡이 : "으악!"
 어세즈 : "훗, 그대로 고이 나자빠져라."
 공룡이 : "흐으으억, 흐어으으으윽!"
 어세즈 : "훗.", "이제 본부에 연락해야겠어. 본부나와라 용용이 잡았다. 오바."
 본 부 : "알았슴요. 오바."

 


 어세즈 : "안녕~ 나중에 또봐~ 자석으로 용용이를 끌고가넹.", "잉, 근데 총알이 다 떨어졌넵. 본부 도와줭."
 본ㅋ부 : "ㅇㅇ, 알았슴요."

 


 공중에서 뭔가 떨어진다.
 -슝~ 팍!

 어세즈 : "헐, 이거 맞으면 내가 골로 가겠슴요. ;ㅅ;"
 본ㅋ부 : "알아서 피하셈요."
 어세즈 : "넵!, 일단 감사!"
 본ㅋ부 : "그럼 더 잡으셈요."
 어세즈 : "ㄴㄴ, 집에 갈거임요."

 


 본ㅋ부 : "헐, 총알은.. 왜달라고 한거임...?"
 어세즈 : "허전해서...?"
 본ㅋ부 : "... 알았다요.. 복귀하시라요. 그리고 자, 결과표."
 어세즈 : "ㅋ, ..., 헐?", "내 적확도가 왜 45%냐요?"
 본ㅋ부 : "너님의 사격실력 ㅋ."
 어세즈 : "... 쒰ㅍㅓk."
 본ㅋ부 : "욕은 사절요.ㅋ"

 그렇게 어세즈는 즐거운 사냥을 마치고 집으로 복귀했다는 재밌는 드라마!?

 기타 메뉴 & 모드
 


 이건 처음 시작메뉴에서 'TROPHY'라는 메뉴로 들어올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사냥한 공룡을 비행기가 데려간 곳이 바로 여기. 어디로 끌고가나 싶었던 분들 계시죠? ㅋㅋ

 



 그리고 또 다른 메뉴 서바이벌모드입니다. 이동버튼은 없고 멀리서 육식공룡이 뛰어옵니다. 당신은 샷건하나가지고 웨이브를 버티면됩니다.
 마지막 스크린샷은 육식공룡에게 당하는 어세즈의 모습... 근데 어디를 먹니...?
 이렇게 디노 헌터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FPS + 사냥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재밌게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픽도 나쁘지않고 다만 공룡들이 겁이 많아서 도망을 잘간다는게... 엄청 빠릅니다.
 아무튼 여러분의 박물관을 모두 공룡으로 채울 그날이 오길! 재밌게 플레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