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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간단 정리 기록 및 일베, 선장, 노란리본 관련 사건들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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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간단 정리 기록 및 일베,

선장, 노란리본 관련 사건들에 대한 생각

 

 

세월호의 참사로 실종된 분들의 무사귀환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2014년 4월 16일, 짧은 악몽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최악의 사태를 불러왔습니다. 사실 블로그나 입에 올리고 싶지 않았던 단어가 세월호였는데, 이 참사를 계기로 우리나라에는 정신이상자가 참 많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고, 다소 정신병자들의 어그로를 끌더라도 이번 일들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정치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임을 밝힙니다.

여야나 어느 특정 당을 옹호하거나 지지하려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세월호의 침몰, 그리고 정부의 늑장과 안일한 대처.

그와 동시에 따라올 수밖에 없는 음모론들 등등.

정말 그저 열화가 치밀어서 잊지말자고 남기는 글입니다.

 

 제게 사건의 진실을 보는 혜안은 없지만,

그래도 한 번 몇몇 일들을 짚어보겠습니다.

 

 

 

 1. 침몰 가설

 

 

 

 사실 배가 침몰하지 않았다면 승객들도, 그리고 아이들도 제주도에 올라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일상을 만끽했을 것이라 생각하면 슬슬 속에서 화가 일어납니다. 개인적인 감정을 잔뜩 실어보면 정말 욕지기만 넘쳐나는 글이 되겠지만, 그 감정을 조금은 절제하여 글을 쓰겠습니다.

 

 처음 배의 침몰 소식은 제게 있어선 그냥 누군가의 재산이 바닷속으로 꺼지는구나 정도의 일이었습니다. 강 건너 불구경이라고 했던가요? 물론 그것도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전의 생각이었고, 인명피해 보도가 올라오면서 나조차도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배는 정말 왜 침몰한 것인가?

 가설은 여러가지입니다. 암초충돌, 구조결함, 항로변경, 내부폭발, 복합적인 원인 등등 대부분의 기사를 살펴보니 복합가설에 힘이 실리는 것 같은데, 여기에 음모론까지 더해서 입각해서 본다면 잠수함추돌 설 등등 정말 사람들의 상상력 또는 현실은 정말 어디까지일까 하는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2. 엎친 데 덮친 격, 최악 중 최악은?

 

 

 

 엎친 데 덮친 격이란 말은 정말 대한민국을 중심에 놓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노후된 선박과 미숙한 조타수, 대응 미숙 선장, 늑장 대처 등등 진짜 최악이 최악을 만나 이런 결과를 가져올 수 있구나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모든 최악의 상황중, 제일 최악은 단연 선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으로 아이들을 대기하게 만들었던 선장 가장 먼저 탈출>

 

 

 사실 해상법도 잘 모르고, 어렸을 때 봤던 타이타닉에서 왜 선장이 탈출할 수 있으면서 멍청스럽게, 고집스럽게 그 자리를 지켰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생명은 소중하다고 배웠기에 선장 역시 죄가 있어도 당연히 살아남을 수 있다면, 살아남아 그 죗값을 치루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법적인 규제에도 승객을 우선 시 하는 것이 맞고, 여러 사례를 짚어봤을 때. 세월호 선장 이준석은 정말 최악의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 사람이 아니라 대처만 빨랐다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기 전에 모두 살았을텐데 하는 꿈 아닌 현실이 더 없이 원망스럽습니다.

 

 -추가사항

 더불어 청해진해운은 직원 90%가 종교계에서 사이비로 규정한 구원파를 믿는다고 알려져서 안일한 대처가 종교에 따른 교리 때문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회사가 지난 5년간 법인세를 지불하지 않은 것도 밝혀져 이에 따른 추가 감사와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3. 발발하는 정신병자들

 

 

 

 '정말 이런 시국에도 정신병이 난립하는구나..'

 

 인터넷을 하면서 퍼뜩 든 생각입니다. 세상에 넓고, 미X놈들은 많구나라는 말을 실감하게 만드는 곳은 역시나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였습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님을 능욕하는 일부터 시작해 정말 사사건건 빠지는 일이 없는 곳이 일베라는 곳인데, 이번 세월호 사건에서도 어김없이 자신들의 진가를 떨치듯 유족 및 희생자들에게까지 인간으로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말들을 입에 담았습니다.

 

 

<단편적인 예, 노란리본의 의미 훼손>

 

 

 간혹 어떤 사람들은 '일베에 나쁜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옹호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맞는 말입니다. 규제가 없어서 그렇다. 어떻다. 등등 정말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보통 커뮤니티에서는 비정상이 소수, 정상이 다수지만, 유독 일베는 정상이 소수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보통 글을 쓰면 댓글이나 글의 호응도를 보고 판단하는 부분인데 정말 나쁜쪽으로 마약을 하는 놈들은 아닐까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이번 세월호 유족 및 희생자 비하 사건을 계기로 방통위에서 일베 폐쇄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하니 이참에 썪은 뿌리가 뽑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색이 짙던 말던, 최소한 사람의 형태는 유지하고 있어야 타이르고, 참는 것이지 짐승들이 모인 곳이면 쫓아버리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정신병 발작은 비단 일베에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적 싸움이 없을 수 없다는 것은 알겠습니다만, 그래도 민심이라는 것이 있는데, 민심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발언들이 이어져 충격입니다. 아무리 저처럼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정몽준씨가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텐데, 그 와중에 정몽준씨의 아들이 참 재밌는 말을 했습니다.

 

 

<정몽준 아들 페이스북 발언.jpg>

 

 

 SNS는 세상과 소통하는 장이라고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높은 산 위에 올라가 소리를 치면 메아리만 돌아오는 것 같아도, 그렇게 외치는 말들을 사람들은 듣고 있는 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아무리 어려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발언을 거리낌 없이 뱉을 수 있다는 것은 역시나 평소 집안 분위기가 그래서 그렇다고 밖에 생각 할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정몽준씨 아들의 발언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정몽준씨의 발목을 잡을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네이버 '정몽준 아들' 검색 결과>

 

 

 그 외에도 막말을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만, 시체장사 발언 등등 진짜 피도 눈물도 없는 발언을 일삼는 무리에 대해서는 이쯤 언급하기로 하겠습니다. 에휴... 말인지 막걸린지...

 

 

 

<네이버 '홍가혜' 검색 기사>

 

 진짜 정신병 인증을 한 사람도 있습니다. 예전에 한참 루머로 떠돌던 구혜선씨의 허언증, 요즘은 루머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지만, 홍가혜시는 정말 병의 증상이 심각한 것 같았습니다. 네이버에 홍가혜만 검색해도 참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들만 주루룩 뜹니다.

 

 일본 대지진 때 교민 신분으로 인터뷰를 했었고, 연예부 기자, 화영 사촌언니 등을 사칭한 전과가 드러나는 중이고, 세월호 침몰 사건에서는 민간 잠수부 신분으로 종편방송 MBN에서 당당하게 인터뷰를 했습니다. 결국 구속이 되었다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제발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사항

 저는 티아라 팬은 아니지만, 왕따 사건으로 티아라 안티급으로 돌아선 사람이었는데, 그 결정타가 화영 사촌언니 발언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번 일로 인해 티아라 사건 해명글을 찾아보니 당시 피해자가 티아라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최악의 정신병인 것 같습니다. 허언증.

 

 

 

허언증이란?

 

공상허언증(空想虛言症,Pseudologia Fantastica)

자신이 만들어 놓은 거짓말을 그대로 믿는 습관을 말한다.

 

-출처 위키피디아-

 

 

 

 4. 마녀사냥

 

 

 

 이런 참사에 당연히 SNS는 활발해집니다. 정말 최근 글을 살펴보면 90% 이상은 세월호와 관련된 글들이 태반입니다. SNS 조차 뉴스를 퍼나르고, 관심을 받으려고 난리치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하지만, 공인 수준의 모델이 이 시기에 참 멍청한 사진을 올린 사건이 발생합니다.

 

 

<모델 허재혁 인스타그램 게시물>

 

 

 세월호 침몰 사건과 맞물려 '재밌는 놀이'라는 글과 욕조에서 잠수하는 사진을 올려 물의를 빚은 허재혁이라는 모델의 일입니다. 순식간에 위 캡처가 SNS를 타고 퍼졌고, 자연스럽게 허재혁의 SNS에는 수많은 악성댓글이 달렸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허재혁씨는 당연히 해명의 글을 올렸으나 사람들은 잘 믿지 않았고, 최근 그의 '이승'이라는 지인의 도움으로 사람들의 흥분이 조금은 가라앉은 상태입니다.

 

 허재혁과 관련된 지인 '이승'의 해명글
 http://blog.naver.com/truecamera/150189148147

 

 여전히 의심이 가는 것은 사실이라지만, 해명이 사실이라면 허재혁이라는 모델은 정말 똥을 밟았던 것입니다. 그것도 코끼리급의 똥으로 말입니다. 아무튼 이런 사건으로 누군가가 잘못을 했을 때, 그 잘못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없다면 그 대상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5. 언론플레이

 

 

 

 이런 참사로도 이권을 차지하려는 암투는 여전히 벌어지고 있을 것입니다. 가장 쉬운 이권 다툼은 언론 조작인데, 이를 통들어 언론플레이 혹은 줄여서 언플이라고도 합니다. 세월호 참사에도 역시나 언플이 일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하지만, 알고 당해도 기분 나쁜 것이 언플일진데, 미디어들이 단체로 시청자나 독자를 우롱하는 것인지 단순한 오보인지 모를만큼 교묘하게 사람들을 얽매고 있습니다.

 

 

<네이버 '세월호 해군 뇌사' 검색결과>

 

 

 지금도 네이버에 '세월호 잠수부 뇌사', '해군 뇌사' 등을 검색하면 위와 같은 기사들이 보입니다. 이번에 소중한 생명 하나가 작업사고로 뇌사에 빠져 돌아올 수 없는 길로 들어선 것은 실제로 있는 일입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하지만, 세월호 구조작업에 투입되어 잠수중에 사고를 당한 것은 아닙니다.

 

 처음 해군이 사고를 당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SNS 상에서도 세월호 침몰 구조작업이 그만큼 힘든 일이었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을 만큼 큰 일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 역시 '정부나 군인들도 저 만큼 노력하고 있는데 언론에서는 정부를 깎아내리기 바쁘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아시아경제 '제주해군 뇌사, 세월호 구조지원…대조영함 작업중 머리 다쳐' 인용>

 

 

 군생활이 끝나가던 군인에게 닥친 불행이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이런 것 조차 언플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 정말로 경악스럽습니다. 물론 지금 새로 올라오는 기사 대부분이 사실 윤병장은 수색활동을 펼치던 인원이 아니라는 글이 올라오지만, 확실히 오보는 신뢰를 잃게 만드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괜히 개나 소나 기자를 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제대로 된 기사를 쓰는 분이 많다는 것 역시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물을 흐리는 것은 미꾸라지 몇 마리에 불과합니다.) 부디 신속하면 좋겠지만, 신속하지 않더라도 최대한 정확한 기사를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 노란리본 & 기부천사

 

 

 

 

<노란리본의 의미>

 

 

 앞서서 일베에서 훼손했다던 노란리본의 의미는 조속한 무사 귀환을 바라는 염원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전쟁터에 있는 사람을 위해 노란 리본을 나무에 매다는 것으로 유래를 했지만, SNS 메신저에 사진을 달면서 실종자의 가족들에게 그 염원이 닿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캠페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세상에 정신병자만 있었다면, 정말 살아갈 맛을 잃었을 것 같은데, 각종 기부 행렬이 그나마 사람들의 정을 느끼게 만들고, 있어서 잠시라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반인들도 기부를 참 많이했지만, 잘생기고 이쁜 분들도 기부를 했습니다.

 

 

 

 

 

 김수현, 박신혜, 김연아, 박경림, 오연서, 산이, 차승원, 류현진, 하지원, 송승헌 등등 정말 스포츠스타부터 인기 톱배우, 연예인들 등등 다들 금액에는 상관없이 따뜻함을 보여주셔서 참 훈훈하고 따뜻한 것 같습니다. 진짜 다들 너무 손을 내미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돈이 있다면, 나도 기부를 했을텐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평소에 봉사하는 사람들을 보며 어떤 마음 가짐을 가졌는지 떠올렸으면 좋겠습니다. 돈이 있다고 하더라도 기부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끝으로

 

 

 

 군대에 있을 때, 군기강 정신교육을 받는 시간이 있는데, 정작 밖으로는 쉬쉬하면서 내부에선 북한의 적화통일에 대한 경계심을 키우는 등 참 다른 모습을 보여서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내부기강 확립과 동시에 민심안정을 꽤하려는 모습이라 여기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물론 가설에 의문과 심증에 힘을 실어주는 행동은 정작 포털과 정부의 수상한 행동에서 비롯된다는 점이 가장 웃깁니다. 불투명한 구조작업, 왜곡된 방송보도, 몇 년 전에 이런 사건이 터졌다면, 어쩌면 우리는 '정부가 잘하고 있구나', '곧, 해결되겠지', '다 구조된 것인가?' 정도로 넘겼을 수 있는 사안들입니다.

 

 대학교에서 학점을 잘준다고 소문난 북한과 관련된 우리나라 정치 수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당시 미군의 헬기, 일본의 도움을 뿌리쳤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딱 우리나라의 입장을 이해했습니다. 당시 수업에서 들은 내용으로는 손을 뻗는 동시에 우리의 이권이 날아간다는 것입니다.

 

 밖으로 손을 빌리면, 결국 빌린 만큼 값아야 하는 것이 국제 외교의 현실이기 때문에, 답답한 일이지만, 그만큼 구조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결과는 똥이었습니다. 인명을 앞에 두고 쓸데없는 고집을 피운 격이 된 것입니다. 사람의 목숨은 억만금을 주더라도 결국 살려내질 못하는데, 거기서 똥고집을 피운 것입니다.

 

 물론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지금까지 봐온 기사나 정황은 그렇게 보입니다. 불투명한 기사보도와 의사전달은 앞으로 죽을 것입니다. 이제 인터넷 발달을 넘어 비디오 블로그, 트위치, 아프리카 TV 등 발만 빠르다면 기자들보다 더 확실하고 정확한 현장을 전달할 수 있는 매체들이 생겨난 상황이니 정부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발표하는 모든 사안들이나 정황이 모두 거짓 같고 실수라도 음모로 보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정부의 책임도 있지만, '무능한 정부, 국가가 국민보다 우선인 정부' 등등 다양한 비판이 나오는데, 저는 이런 정부를 국민의 무관심이 만들었다는 의견에도 한 표를 던집니다. 선장과 선원들의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으로 이런 참사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국민들이 하나하나 찾아가 그들의 뺨을 한 대씩 때려도 시원치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괜시리 가슴에 콕 찔리는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진실을 듣고 싶습니다. 부득이 듣지 못한다면 온전한 정신으로 진실을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어세즈 칼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