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 둔산동

눈꽃빙수와 망고아이스케이크가 맛있는 대전 시청역 근처 카페 카라바오 눈꽃빙수와 망고아이스케이크가 맛있는 대전 시청역 근처 카페 카라바오 빙수의 계절 여름입니다. 예전에는 카페베네, 투썸 등등 바퀴처럼 산재했던 일반 얼음빙수는 이제 사람들의 마음을 떠났습니다. 물론 옛날빙수를 찾는 분들은 여전히 일반 팥빙수를 찾을 수 있지만, 가격도 비싸고 맛도 떨어지는 카페베네나 투썸 등의 빙수를 굳이 찾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빙수가 먹고픈데, 주변에 카페베네 같은 체인밖에 없다면 먹을 것 같네요. 하지만, 요즘 대전에서도 설빙과 같은 눈꽃빙수 체인점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즉, 마음만 먹으면 더 싸고, 맛있는 빙수를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전 시청 근처에는 카라바오라는 눈꽃빙수 전문점이 들어왔습니다. 근처에 옥루몽도 생겼지만, 제가 자주 찾는 곳은 카라바오입니다. 카.. 더보기
대전 둔산동 맛집/멋집, 생일에 레스토랑 1314 그리고 마인츠돔 케이크 대전 둔산동 멋집 1314 대전 둔산동에 있는 맛집/멋집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맛은 그냥 무난했기 때문에 특별한 맛집이라고 부르기엔 민망하고, 저도 블로그들을 보고 찾아갔던 곧이라 이 레스토랑에 대한 평가는 전체적으로 상중하 중에 '중'이었습니다. 맛보다는 멋으로 인테리어가 감성적인 멋이 있어서 운치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1314를 맛집보다는 멋집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멋집 대전 둔산동 레스토랑 1314에 대한 간략 리뷰를 시작합니다. Canon 600D는 요즘 집에서 쉬고 있어서 스마트폰 옵티머스G프로로 촬영을 했습니다. 요즘 사람들 G2 사진 참 괜찮은 것 같던데 한 단계 차이인데도 사진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실력인가!? 두둥..) 저희가 1.. 더보기
가벼운 런치, 상큼한 채소로 시작하는 대전 둔산동 샹제리제뷔페 샹제리제뷔페 대전 둔산동 CGV 맞은편에 샹제리제라는 뷔페가 있습니다. 뷔페라면 언제든 환영이라 이곳도 항상 궁금했는데 얼마전 처음으로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웨딩홀 위주의 뷔페라 디너 없이 런치만 운영을 하는 것 같고, 들어서면 딱 예식장이라는 느낌이 풍깁니다. 제가 그럼 이번에도 인테리어나 분위기부터 맛까지 상세하게 이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인테리어 ▲ 1시쯤 도착을 했을 때 어느 정도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곳의 분위기는 우아함을 추구합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위기에 비해서 음식의 숫자는 적은 편입니다. 런치타임이기도 하지만, 우아하고 디테일한 분위기에 비해 음식의 부분에선 아쉬움이 남습니다. 우리도 자리가 있었다면 창가에 앉아서 바깥이라도 보면서 먹었을.. 더보기
왕이 먹고 싶은 만큼, 고기와 바베큐를 무제한으로! '고기킹' [대전/둔산동] 고기와 바베큐를 무제한으로! 뷔페 투어 이번엔 둔산동에 있는 고기킹을 방문했습니다. 다른 고기 부페는 대부분 일반 고기밖에 없지만, 여기엔 바베큐까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말에 오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작년까진 많이 찾았다고 했는데 방문이 뜸해진 사이에 장작구이가 들어나봐요. 장작구이는 실제로 비싸서 많이 먹기는 어려운 음식인데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니 솔깃하네요. 그럼 대전 탄방역 근처에 있는 고기킹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냠냠 :D 고기킹은 화려한 간판이 있어 찾기 쉬웠습니다. 또 앞에는 직접 장작구이(초벌)을 하는 것을 바로 볼 수 있어서 더 눈에 띕니다. 자리는 넓고 마루도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신발을 벗어도 좋고 그냥 드셔도 될 것 같네요. 저와 친구는 그냥 신발을 신고 먹기로 했습니다.. 더보기
싱싱한 해산물이 주를 이루는, 씨푸드뷔페 토다이! [대전/둔산/맛집] 신나는 해산물 뷔페! 평소에는 비싸서 못가던 토다이를 드디어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1인, 평일엔 약 2만원, 디너 아니면 주말은 3만원을 웃도는 가격..) 대전에 살면서 J뷔페, 로빈스, 92그릴스 등등을 가봤지만, 몇몇 큰 곳을 제외하곤 맛이 다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거기서 제가 가장 추천하는 곳은 J뷔페와 92그릴스! 토다이는 가격을 생각하면 추가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맛으로 따지자면 참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한 번, 음식들을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비싼 가격에도 여기에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위메프에 딜이 올라왔기 때문...! 반값의 행복으로 토다이를 방문했습니다. ㅎ 5 : 30 쯤 도착을 했는데, 슬금슬금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하네요. 역시 뷔페라 그런지 가족 단위가 많이 .. 더보기
슈크림 도넛!? 츄이주니어 (Chewy Junior) [대전/둔산/제과] 츄이주니어 추천은 로그인이 필요 음땅께요? 오랜만에 대전 위메프 딜에서 먹을 것을 샀습니다. 대전 츄이쥬니어 점인데, 슈크림빵처럼 생겼지만, 따로 츄이퍼프라고 불리는 도넛 종류의 빵을 파는 곳입니다. 좋은 재료를 튀기지 않고 구웠다는데, 빵을 좋아하고 건강도 나름 챙기는 전 당연히 바로 딜을 질렀죠! 가격은 한 개에 1500원~2000원까지 다양합니다. 종류도 많고, 귀여운 츄이주니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ㅎ 귀여움 담당 저녁 좀 늦게 도착한 츄이주니어, 발렌타인데이 당일이라는 것을 잊고 갔다가 소셜커머스로 샀던 것을 사용하지 못할 뻔 했습니다. 대부분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한 쿠폰은 사람이 많은 날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니까요. 다행히 물어봤더니 "그래도 오신걸 어떻게요~ 드려야죠." 하시며 밝게 말해주셔서 .. 더보기
[대전/둔산/맛집] 와플이 유명하다는 그곳, 와플타임 와플이 유명해요 와플타임은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리뷰를 한 곳인데요. 어세즈도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방문하기로 결정하고 크리스마스에 케익을 사들고 와플타임을 들이닥쳤습니다. 둔산 모 건물 2층에 위치하는 와플타임, 겉이나 속 인테리어는 아기자기 다른 카페와 다를 바 없었지만, 역시 기대한 것은 와플. 다행히 와플은 합격점이었습니다. 짝짝짝. 이제 짧은 리뷰를 통해 와플타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졸린 시간에 작성하는 리뷰라 머리가 띵, 몽환 속에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ㅋㅋ 와플! 들어서면 크리스마스 트리가 고갱을 반깁니다. ㅋ 선물 집어가고 싶었지만, ㅋㅋㅋ 빈 것이겠죠? ㅋ 자리를 잡고 앉으면 카운터의 와플로고가 눈에 들어옵니다. 일단 좀 쉬었다가 주문해야겠어요. 자리를 잡기 전 가장 눈에 들어오는 인테.. 더보기
[대전/둔산/맛집] 연인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거기에 피자 무한리필, 펠리체(FELICE) 파스타~ 파스타~ PASTA~ 어세즈가 이번에 간 맛집은 대전 둔산동에 있는 펠리체라는 곳입니다. 전에 커뮤니티 정모로 한 번 가본 적 있는 곳을 이번에 소개하게 되네요. 그때도 피자 무한리필이라는 소리에 박차고 들어갔는데, 이번에도 역시 만족스럽습니다. 어세즈는 파스타를 정말 좋아하는데, 귀찮지만 집에서도 가끔 해먹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클릭♥센스 그만큼 파스타가 밖에서 먹기엔 비싸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번 비싸게 밖에서 먹을 때 잘먹고 배불리 먹고, 만족스러운 포만감을 느껴야되잖아요! 그래서 어세즈는 연인과 친구들끼리 오기 좋은 이곳을 소개합니다. ^^ 펠리체 겉과 속 펠리체 한 번 가봤던 곳이라 헤메지 않고 찾았습니다. 두 번째 방문이기 때문에 맛있던 기억이 설렘을 부릅니다. 이번에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