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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점심에도 연한 불고기, 함초양념갈비! 백반 후기! [대전/한남대/맛집] 먹고보자 양념불고기!! 헤헿, 배고픈 시간에 올리는 음식 사진~ :D 죄송하지만, 저와 함께 눈으로 드시라요... ㄷㄷ... 저도 슬슬 야식이 땡기는... 사실 이 집은 전에 고기를 먹던 집인데 이번에 신메뉴가 나와서 신기해서 먹어봤어요!!ㅋ 돼지왕갈비도 맛있었는데 백반도 괜찮은 것 같아요. 게다가 불고기도 나오니까요! 함초양념갈비 관련 포스팅 http://osej.co.kr/538 백반 먹은 날 찍어둔 간판이 없어서 요걸로 대체! 뭐, 예전과 똑같네요. :D 원래 고기집이라 점심시간엔 사람이 없네요. 그래도 뭐 새로운 메뉴가 생겼으니 사람이 생기겠죠. :D 제가 간 날이 백반 오픈 이틀째라고 하더라구요.. ㅋ 요건 전에 먹었던 고기메뉴! 하지만 오늘은 아니에요~ 짤짤이 반찬은 셀프랍니다. ㅇㅇ. 김치가.. 더보기
한남대 콩불에서 맛본 찌콩찌콩! [대전/맛집] 찌콩! 아, 몸살 때문에 이틀이나 글을 못썼네요. 지금도 살짝 몸이 늘어지고, 몽롱한데 이 글을 쓰고 다시 잠좀 청해야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픈 것은 오랜만인데 힘내야지요! 읏샤! 오늘 포스팅은 그저께 다녀온 콩불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콩불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으로 사랑받는 체인점이죠? 전에는 둔산점을 포스팅했다면 오늘은 한남대점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역시 콩불의 디자인은 일단 눈에 들어옵니다. 아늑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죠. ㅎ 안쪽 역시 아기자기한 소품과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연인들과 대학교 주변에선 친구들끼리 많이 찾게되는 곳 같아요. ㅎ 그럼 저도 자리잡고 주문을 해보겠습니다. 콩불도 먹어봤고, 오삼콩불도 먹어봤으니 오늘은 찌콩으로 도박을 시도하겠습니다. ㅎㅎ 콩불의 기본 반찬,.. 더보기
[대전/둔산/맛집] 콩나물과 불고기, 오징어의 만남! 콩불 코옹뿔 콩불은 체인점이지만 맛과 가격은 알아주는 곳입니다. 아삭한 맛있게 매콤한 오징어와 돼지고기, 거기에 더해진 아삭한 콩나물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콩불 탐방기! 손가락 추천과 구독은 포스팅에 큰 힘이됩니다. 전에 경기도 안양에 있었을 때 범계점 콩불도 갔었는데, 불친절함과 부족한 서비스가 기분을 나쁘게 했었는데, 대전 콩불은 직원분들은 싹싹하시고 그탓인지 콩불도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럼 대전 둔산동 콩불 탐방기 시작합니다! 오삼불고기? 노노 콩불! 콩불에 도착했습니다. 배가 마이고파~ :D 앞에 의자는 줄을 서서 기다릴 경우를 대비한 대기석인데, 다행히 안쪽엔 사람이 많았지만 기다릴 필요는 없었습니다. 들어가면 천장이 높은게 특징이고,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한 느낌이 유치하지 않을 정도로 좋습니다... 더보기
[대전/탄방/맛집] 살짝 훈제한 맛이 좋아! 할매석쇠불고기 고기홀릭 어세즈의 생일 기념으로 방문한 곳입니다. 여기가 맛있다던 아는 형의 소개에 저녁을 먹기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볏짚삼겹살이나 새마을식당과 비슷한 방식으로 고기를 주더라구요. 그 방식이란 바로 고기를 한 번 살짝 훈제한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도톰한 고기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되살려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가려는 분들은 가기 전 사진으로 먼저 맛보세요. ㅎ 클릭♥ 할매요~ 고기 주소마! 자, 서둘러서 들어갑시다~ 할매가 고기를 훈제하고 있네요.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이고~ 네 시에 방문해서 가게가 휑~ 다 먹고 나올 때 즈음엔 그득하던데요? ㅎ 우리는 석쇠불고기 2인분 (1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엔 공기밥 1개와 비빔밥 한 개씩 추가! 기본 세팅입니다~ 동치미가 .. 더보기
[삼청동/맛집] 먹쉬돈나, 떡볶이가 땡기는 날~♥ 떡볶이가 땡긴다아아아~ 시작 전, 응원부터 ^^ 지나가면서 손가락한번 꾸욱~!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하려는 맛집은 다름이 아니라, 꽤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리라 짐작하는 곳, '먹쉬돈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에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아침 일찍이었는데도 벌써 사람들이 줄서서 모닝볶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엄청나군요... 엄청난 낙서들이 가게의 벽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현수막에 낙서할 수 있도록 만들었던 것 같은데 무용지물, 벽이 최고! ㅋㅋ 줄에 서서 기다리면서 전에 계단에서 기다렸었던 때를 떠올립니다... 상상하기 무서울 정도.... 대략 계단 위에서 기다리면 약 한 시간을 기다려야 된다는 결과가 도출됩니다. 큭. 추울 때 틀어주는 난로~ 없으면 기다리다 미쳐~ 노래가 절로 입에서 터지죠. 기다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