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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키타스 2013 W, 스마트 악세서리 겨울 전시회에서 방랑하기! 키타스 2013 겨울 방랑기! -1 겨울엔 추워서 거의 집에서 생활하는 어세즈가 간만에 밖으로 나와서 생산적인 활동을 했습니다.(-_-; 사실은 소비적 활동) 여름에도 한 번 열렸던 스마트 악세서리 및 음향기기 박람회 키타스가 그 일차적인 목표였습니다. 이번 키타스 W는 지난 여름과는 다르게 킨텍스에서 열리지 않고, 코엑스에서 열려서 추가적으로 그 옆에서 열렸던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도 참관을 하면서 더욱 견문을 더 넓히고 올 수 있었습니다. 전에 킨텍스에서 열렸을 때도 옆에 큰 행사가 있었던 것 같지만, 애니메이션 산업이나 캐릭터 산업에 관련된 것들이라 당시 제 성향과는 거리가 있던 박람회였습니다. 각설하고, 아무튼 이번 키타스가 강남에서 열려서 그런지 여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왔던 것 같습니다. 키.. 더보기
옵티머스G프로 가죽케이스, 아트뮤 명화케이스 고흐 밤의 카페테라스 아트뮤 옵티머스 G 프로 가죽케이스 오늘의 아이템은 옵티머스G프로 가죽케이스입니다. 아이폰5도 아트뮤 명화케이스가 있어서 정말 사용해보고 싶었던 종류였는데 이렇게 리뷰를 할 기회가 생기네요. 이 리뷰는 코인C 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체험 제품이지만 정말 사용해보고 싶었던 만큼 제 입장에서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이 케이스의 주요 포인트는 둘로 나뉩니다. 명화에서 나오는 특유의 개성, 그리고 명화의 느낌을 살리는 가죽 소재입니다. 종이가 아닌 가죽으로 과연 명화를 잘 살려서 싼티가 아닌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하는 과제가 남아있던 것이죠. 그건 디테일한 리뷰는 지금부터 천천히 시작합니다. 제가 받은 아트뮤 명화케이스 밤의 카페테라스는 고흐의 명화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 수놓인 케이스입니다.. 더보기
대전/대흥동 도시 안 작은 문화공간, 아트프리마켓 도심 속 문화 주말엔 다들 쉬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문화적 측면에서 서울에 비해 뒤쳐지는 대전에서 적당히 문화공간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참 부족합니다.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많았던 것일까요? 적막한 도심 속 조그맣게 자리잡고, 자신들을 노래하며 표현하며 즐기는 이들이 고이고이 모였습니다. 시끄럽기만한 시내보다 그곳을 약간 벗어난 변두리가 더 즐거운 곳. 대흥동 아트프리마켓입니다. ㅎ (참고로 대흥동 프리마켓은 9월 22일까지 열고, 토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9시까지합니다.^^) 대흥동 아트프리마켓 관련기사 청소년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 [바로가기] 대흥동 대전평생학습관을 지나다보니 시선을 끄는 그림 여러장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으로는 미미한 불빛이 사람들을 묘하게 끌어당깁니다. 묘하게 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