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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프로 가죽케이스, 아트뮤 명화케이스 고흐 밤의 카페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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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뮤 옵티머스 G 프로 가죽케이스

 

 

 

 

 

 오늘의 아이템은 옵티머스G프로 가죽케이스입니다. 아이폰5도 아트뮤 명화케이스가 있어서 정말 사용해보고 싶었던 종류였는데 이렇게 리뷰를 할 기회가 생기네요. 이 리뷰는 코인C 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체험 제품이지만 정말 사용해보고 싶었던 만큼 제 입장에서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이 케이스의 주요 포인트는 둘로 나뉩니다. 명화에서 나오는 특유의 개성, 그리고 명화의 느낌을 살리는 가죽 소재입니다. 종이가 아닌 가죽으로 과연 명화를 잘 살려서 싼티가 아닌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하는 과제가 남아있던 것이죠. 그건 디테일한 리뷰는 지금부터 천천히 시작합니다. 

 

 

 

 

 

 제가 받은 아트뮤 명화케이스 밤의 카페테라스는 고흐의 명화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 수놓인 케이스입니다. 호환되는 스마트폰 기종은 바로 제가 사용하는 옵티머스G프로입니다. 케이스와 스트랩이 한 세트로 가격은 2만원이 조금 안되는 상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실 고흐 밤의 카페테라스 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많지만, 제 눈에는 요녀석이 가장 이뻐보였다고나 할까요?

 

 

 

 

 

 열어서 여기저기 돌려봐도 참 이쁩니다. 케이스는 성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참 중요한데 유명 화가의 명화가 들어있으니 크게 디자인이  가미되지 않아도 참 재밌는 케이스가 탄생하는 것 같습니다. 명화 옆에 파란 부분도 정말 명화와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외부 디자인이 마음에 든 상태에서 이제 내부를 한 번 보겠습니다.

 

 

 

 

 아트뮤 명화케이스, 옵티머스G프로 고흐 밤의 카페테라스의 내부는 실리콘으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참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옵티머스G프로 퀵플립 정품케이스를 리뷰한적이 있는데 그것처럼 가격이 조금 더 올라가더라도 옵티머스G프로의 성능을 좀 더 살리는 케이스가 탄생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장착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가볍게 제 옵티머스G프로 스마트폰을 실리콘의 틀에 넣어주니 자연스레 들어갑니다. 이후 꼼꼼히 빠지지 않도록 잘 살펴주고, 열고 닫는데 문제는 없는지 살펴봅니다. 그리고 바로 스트랩도 케이스와 연결을 했습니다.

 

 

 

 

 

 옵티머스G프로의 케이스를 닫고 마감을 잘 살펴봤습니다. 혹시라도 불량한 부분이 있는지 찾아봤지만, 보시는 것처럼 마감은 전체적으로 잘했습니다. 충전 5핀을 넣는 부분이나, 마이크 등 실리콘도 공정이 잘 되어있습니다.

 

 

 

 

 

 

 케이스를 닫는 부분에는 아트뮤라는 브랜드 네임이 새겨져 있습니다. 닫는 클립 부분이 전체적으로 자석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자석이 조그맣게 들어간 케이스보다 훨씬 잘 여며집니다. 그럼 다음으론 카드케이스 지갑 부분을 살펴봅시다.

 

 

 

 

 

 

 카드케이스는 다른 케이스들과 비교하자면 조금 헐렁한 편입니다. 다른 케이스는 너무 타이트해서 처음에 카드 꼽기가 참 힘든데 아트뮤 명화케이스는 그 부분을 섬세하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또한 밑에 지갑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을 하나 더 만드는 센스를 보여줬네요.

 

 

 

 

 

 마지막으로 케이스를 쥐어보는 그립감 테스트입니다. 원래 큰 스마트폰 옵티머스G프로지만, 케이스를 착용하니 더 커지는 기분입니다. 꼭 뭐랄까 여성분들의 작은 크기의 파우치를 움켜주는 느낌이랄까요?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엔 조금 큰 크기네요. 안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뭐랄까 부각되는 것이 조금은 신경쓰이는 것이죠.

 

 총평을 하자면,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드는 물건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스마트폰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것에서 그쳤다는 것이랄까요? 여기에 스마트폰의 기능까지 살렸다면 최고의 아이템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래도 정말 좋은 물건이라 잘 쓰겠습니다. 지금까지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