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문화련/IT

폰꾸미기 어플 고런처에서 도돌런처로 갈아타기, 테마추천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폰꾸미기 어플 도돌런처

 

 

 

 

 

 "내 스마트폰이 누구의 것보다 이뻤으면 좋겠다."

 

 아마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의 스마트폰을 더 이쁘게 꾸미려고 노력하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옵티머스 G 프로를 사용한지 한 달이 되어가는데 이런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을 더 이쁘게 꾸미기위해 정말 여기저기 많이 뒤적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몇 주 전이었다면 이번 포스팅 제목이 '폰꾸미기 어플 고런처에서 도돌런처로 갈아타기'가 아닌 '폰꾸미기 어플 고런처!'였을테지만, 최근에 새로 폰꾸미기 어플 도돌런처가 런칭되면서 그 중에서도 편리성이 더 높은 앱을 선택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다면 도돌런처의 좋은점, 장점은 무엇이 있는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적인 스마트폰이라면 처음엔 이쁘지만, 조금 지나면 식상한 UI와 남들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아니기에 금방 질리기 일수입니다. 하지만, 남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배경과 기능을 넣는다면 조금 더 뿌듯한 것은 저만 그런가요?

 

 

 

 

 이렇게 기본적인 배경을 한 달 정도 쓰다보니 새로운 것이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스마트폰을 바꾸는 게 아니라면 내부의 요소를 변경하면 충분히 가능한 것들이죠. 내부요소를 바꾸는 방법에는 런처를 설치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iOS는 해킹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이지만, 안드로이드로 갈아탄 저에겐 가능한 일이 되었습니다. :)

 

 그동안 폰꾸미기에 가장 좋은 어플이 뭐냐고 물었을 때라면 항상 고런처를 추천했습니다. 가장 깔끔하다고 생각했고, 유료를 제외한 무료로 제공하는 테마들이 가장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런처가 눈에 들어와서 직접 사용했습니다.

 

 

 

 

 

 

 

 

 런처를 사용하는 이유는 휴대폰의 프로그램을 좀 더 가볍게 돌리고, 디자인은 이쁘게 가꾸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옵티머스 G 프로든 갤럭시노트든 이는 모든 폰에 적용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한 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것이겠죠. 지금 위에 있는 사진들은 'Go 런처'를 적용한 모습입니다.

 

 짧게 고런처의 사용기를 말하자면 역시나 이쁩니다. 그리고 사용자 하기 나름으로 프로그램도 한결 가벼워집니다. 그런데 여기에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이라면 바로, 마음에드는 테마 대부분이 유료라는 점이고, 사용자가 원하는 테마를 찾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유료테마를 무료로 받으려면 광고어플을 받아서 설치하여 포인트를 모으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도 한 두번이지 지속적으로 유지하기엔 귀찮음이 상당히 크더라구요. 그래서 바꿨습니다. 도돌런처로!

 

   도돌런처 사용기, 추천테마

 

 

 

 

 

 

 

 지금 제가 애용하는 도돌런처의 테마는 '비오는날'입니다. 블링블링 요란한 것도 좋지만,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테마가 바로 이 '비오는 날'인데요. 조용하고 감성적인게 특징입니다. 또 테마를 사용하다보면 메인 아이콘이 바뀌기 때문에 뭐가 뭔지 어플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나마 비오는날은 그런 오류가 덜한 것 같아 더 추천하게 됩니다.

 

 참고로 도돌런처는 테마꾸러미가 따로 존재하는데 쉽게 원하는 테마를 찾아 다운을 받고 설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바로 '편리성' 제가 한 번 빠르게 테마를 바꿔보겠습니다.

 

 

 

 

 

 

 참, 쉽죠잉? 고런처는 마음에 드는 테마를 찾는데 소요하는 시간이 길다면 이 도돌런처는 그 시간을 많이 단축했습니다. 그리고 고런처와 같이 도돌런처에도 스마트위젯이 존재합니다. 빠르게 와이파이, 데이터, 소리 등을 설정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깔끔한 위젯인데요. 좀 더 다른점이 있다면 상단바에도 앱을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는 빠른실행탭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빠른실행 탭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실행시켰던 앱을 순서대로 표시해주는데 자주 사용하는 어플이라면 쉽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상단바를 내려보니 제가 사용하는 도돌폰도 보이는데요. 둘다 이름이 도돌도돌!! dodol 과연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 싶지만, 이번에 도돌런처를 지원하는 개발자님이 도돌폰 개발자님과 동일인물이라고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도돌폰을 사용하실텐데 이제는 그 범위를 넓혀 도돌런처를 사용하시겠네요.

 

 

 

 

 

 

 그리고 이번에 도돌런처는 네이버에서 수주를 하여 런칭된 런처로 보입니다. 네이버에서 광고를 빵빵 터트리고, 또 도돌런처를 깔아보면 알겠지만, 따로 네이버 꾸러미가 생긴다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 사는 사람으로 어쩔 수 없이 네이버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편리하긴 참 편리합니다. 네이버를 많이 경계해야지 하는 편이지만서도 워낙 네이버가 생활에 차지하고 있는 범위가 큰 것 같아 어쩔 수 없네요.

 

 결론을 말하자면, 도돌런처는 이쁜 테마를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앱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대기업 네이버의 특성상 지금은 무료로 풀린 앱이지만, 언제 돈 장사를 시작할지 참 무섭습니다. 기업이기에 이윤이 남는 장사를 해야겠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선 약간 껄끄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좋은 서비스를 유지하고, 가격에 걸맞는 테마를 내온다면 충분히 주머니를 열어 구매를 할 용의가 있습니다. 돈이 안된다고 버리지말고, 꾸준히 서비스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도돌런처 리뷰 포스팅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