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전도사 '최윤희', 그녀의 선택은 자살. 참으로 놀랍고 무서운 소식을 또 한가지 전해듣게 되는군요. 자살, 대개 누군가의 자살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사그라지지만, 이번 자살만큼은 그럴 수가 없겠군요. '행복전도사' 누가 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스스로 하고 싶어서 했을 직업이자 호칭, 그런 사람들에게 행복과 좋은 것만을 전해줘야할분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전한것은 다름 아닌 자살이라는 불행입니다. 이번 일로인해 누군가가 웃음을 잃는 것은 아닌지, 또 희망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저기 '행복으로 병을 치료한다.', '웃으면 건강이 온다.' 등 말이 많은데 그 중 대표격에 해당하는 행복전도사 최윤희씨가 그 말을 믿는 사람들의 빛에 어둠을 뿌린 것이 아닌지 두렵습니다. 저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웃어야 복이온다.', '좋은 일이 생겨..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