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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핫이슈] 대전, 대구, 광주 잇단 자살, 문제는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죽음 최근 대전부터 시작해 대구, 광주에 있는 학생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처음엔 그저 단순 자살이로 사건이 마무리되는듯 싶었지만, 조용히 덮여만 가던 일들이 학생들의 유서에 의해 큰 충격으로 사회에 돌아왔습니다. 비록 자살이지만 그들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대전의 여고생은 유서에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했고, 대구에 있는 중학생 또한 자신을 괴롭힌 이들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들의 죽음은 릴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한 명의 죽음을 통해 원수에 대한 복수가 가능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결국 현실을 타개할 방법이 없는 그들은 자신들에게 남은 최선이 죽음밖에 없었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큽니다. 웃기는 소리 그들의 죽음을 통해 사회엔 답답하다는 목소리가 들끓습니다. 자살.. 더보기
행복전도사 '최윤희', 그녀의 선택은 자살. 참으로 놀랍고 무서운 소식을 또 한가지 전해듣게 되는군요. 자살, 대개 누군가의 자살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사그라지지만, 이번 자살만큼은 그럴 수가 없겠군요. '행복전도사' 누가 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스스로 하고 싶어서 했을 직업이자 호칭, 그런 사람들에게 행복과 좋은 것만을 전해줘야할분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전한것은 다름 아닌 자살이라는 불행입니다. 이번 일로인해 누군가가 웃음을 잃는 것은 아닌지, 또 희망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저기 '행복으로 병을 치료한다.', '웃으면 건강이 온다.' 등 말이 많은데 그 중 대표격에 해당하는 행복전도사 최윤희씨가 그 말을 믿는 사람들의 빛에 어둠을 뿌린 것이 아닌지 두렵습니다. 저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웃어야 복이온다.', '좋은 일이 생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