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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법무부와 농협이 함께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학교 폭력, 가버려! 법사랑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대전지역 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물론 개인사정상 모이지 못한 팀도 있죠! 나중을 기원하며 :D) 오프라인 모임의 목적도 있지만, 그전에 우리가 할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24일, 법무부와 농협이 함께 연 학교폭력예방 캠패인에 참여하기 위해섭니다. 우리는 먼저 대전에 있는 솔로몬로파크에 모여 함께 행사가 있는 국립청주박물관에 가기로 했습니다. 솔로몬로파크가 뭐야? 우리 아가에게 법을 어떻게 알려줄까? '솔로몬로파크' - http://osej.co.kr/608 애기들도 법을 체험한다? 대전 솔로몬로파크, 법짱마을! - http://osej.co.kr/609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기 때문에 너무 더웠지만,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네요.^^ (모두 .. 더보기
[핫이슈] 대전, 대구, 광주 잇단 자살, 문제는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죽음 최근 대전부터 시작해 대구, 광주에 있는 학생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처음엔 그저 단순 자살이로 사건이 마무리되는듯 싶었지만, 조용히 덮여만 가던 일들이 학생들의 유서에 의해 큰 충격으로 사회에 돌아왔습니다. 비록 자살이지만 그들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대전의 여고생은 유서에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했고, 대구에 있는 중학생 또한 자신을 괴롭힌 이들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들의 죽음은 릴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한 명의 죽음을 통해 원수에 대한 복수가 가능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결국 현실을 타개할 방법이 없는 그들은 자신들에게 남은 최선이 죽음밖에 없었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큽니다. 웃기는 소리 그들의 죽음을 통해 사회엔 답답하다는 목소리가 들끓습니다. 자살.. 더보기
[플래시게임] 게임 잔혹사, 아빠와 나 - '아들'편 아빠와 나 ▼ 아빠와나 간단 후기 '더보기' 클릭 아빠와 나라는 게임은 매우 폭력적인 게임입니다. 전체적인 시리즈를 통틀어 잔인하지 않은 것이 없는데요. 이번에 어세즈가 가지고온 게임은 바로 아빠와나의 아들편에 속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자체는 매우 단순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아빠가 아들을 놀이터에 태워다주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들은 내리면 패싸움 시작. 맨 처음엔 연습상대로 모래성을 쌓고 있는 아이를 하나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공격이 가능합니다. 오락실게임처럼 앞으로 나가면서 적을 제압하는 게임인데, 사진만봐도 알 수 있듯 매우 잔인합니다. 게다가 주인공은 칼까지... 매우 짧은 플레이를 끝내고 보스까지 처치하면 끝이납니다. 약간은 허무하지만 끝을 보기 전까진 허무하다는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