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문화련

탄방동 맛집 부뚜막생고기 집근처 고기집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탄방동 맛집 부뚜막생고기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집 근처 고기집에서 고깃고깃한 후기에요~ 제가 평소에 주로 먹는 고기는 치킨이지만, 가끔은 치킨 외에도 고기가 땡길 때가 있어요! 그래서 한 두 달에 한 번 먹을까 말까하는 삼겹살을 먹기위해 집 근처 생고기집을 찾아갔어요. 이름은 부뚜막생고기 아마 괴정동 쪽에 본점이 있는 것 같고, 새로 직영점을 열었거나 체인점이 하나 생긴 것 같아요.


  아마 괴정동에서도 꽤 인기가 있으니까 분점까지 차렸다는 뜻이겠죠? 탄방동에서도 곧 맛집으로 통하시길...! 그래도 미리 소감을 말하자면 탄방동고기집 중 추천하는 집에 꼽혀요!


  예전에는 무한리필이나 이런 음식점을 좋아했는데, 그런 걸 먹을 1인분 가격으로 고기집에선 많이는 못먹어도 적당히 배부르게 먹는 편이니 이제 무한리필집처럼 미련한 짓은 최대한 안하기로 했어요. 물론 누군가 사주면 마다하지 않습니다유.. ㅎㅎ



 내부 인테리어 및 분위기

 

 



  오픈 때 썼을 것 같은 풍선이 옆에 짜그라져 있네유. 오른쪽엔 아이유가 소주잔을 털고 있어요. 전 술을 안마시니 감흥이 없지만, 아이유는 사랑이죠..! 물론 심한 풍파가 있었지만, 잘 견뎌낼 아이유양이라 'ㅅ' ㅋ





  옆에 분위기를 찍다가 친구의 무리로 보이는 분들이 보이길래 찍었는데 초상권을 지켜드리기 위해 가면을 씌웠어요.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따뜻하네요. 조명 칼라는 좋은데 테이블 당 하나씩 떨어지지 않아 조금 컴컴한 느낌도 있었어요!




 주문하기 먹방!

 

 




  소고기도 있었지만, 오늘의 목표는 돼지고기~ 생삼겹도 있었지만, 요번에는 다른 부위가 땡겨서 한돈알아서로 2인분을 먼저 주문했어요. 술이 목적이 아니라 밥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밥도 주문을 했어요. 공기밥을 주문할까하다가 사장밥이 보여서 사장밥으로 주문~ 사장밥이 뭔가 막 궁금하고 그랬쥬.. ㅋ





  기본 상 세팅이에요~





  무김치 'ㅅ' 핳! 비빔밥에 넣을 때 최고의 재료라고 생각해요 ㅋ





  자취생에겐 금보다 값지다는 김치~






  나머지 기타 등등 ㅋ





  그리고 한돈알아서 2인분이에요~ 1인분에 150g, 따라서 이게 300g의 양이네요!





  고기를 일단 부위별로 챱챱 올리세요~





  그러면 잠시 후 이렇게~ 꿀맛고기로 변신!





  돼지고기와 그렇게 잘 어울리는 마늘도 이렇게 총총 올려주시고요 'ㅅ'!!





  먹을 때마다 새로 한 점씩 올려주는 센스 'ㅅ'!





  생고기라 평소 냉동상태에서 해동된 고기와는 다르게 잡기름이 거의 없죠! 그래서 불판도 깔끔하게 유지를 하면서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곧 등장할 사장밥...!





  처음엔 이게 뭐지? 사장밥이라고 하시더니 된장찌개가 나왔네.. 하고 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밥이 나오질 않는거에요. 그래서 국물이라도 떠먹어야지 하고 국자로 퍽 뜨니까..





  국밥짠~ 아임 파인드 유 앤드 잇 유!






  이것저것 쌈 재료와 싸먹는 재미도.. 그래도 2인분은 조금 부족한 감이 있죠~ 감질맛남..! 물론 이 상태에서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배부를 것이라는 사실은 알지만, 아쉬움을 덜기 위해 1인분 정도만 더 추가~!





  친구가 요 부위가 맛있다고 그래서 요 부위만 주문을 했어요. ㅋ 먹으면서 다시 생각하는 거지만, 부뚜막생고기의 고기는 질이 참 좋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먹은 고기 사진 모조리 투척!! ㅎㅎㅎ








  마지막 한 점까지 냠냠...!! 여러분도 맛있는 고기를 찾아 유랑하시길!! 헤헿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