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유틸] 위 메이크 프라이스, 안드로이드 어플 드디어 출시~ >ㅅ<

위 메이크 프라이스란?

 안녕하세요~ 어세즈입니다. ^^ 난데없이 애플 앱 유저가 안드 앱 리뷰를 올리니까 이상한가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이폰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 '위 메이크 프라이스'(이하 위메프)가 안드로이드에도 출시했다는 소식에 지인 및 많은 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클릭♥
 그런데, 아직도 소셜커머스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있다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 소셜 커머스에 대한 포스팅을 올려드립니다. ^^

소셜커머스란 ? - http://osej.co.kr/185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했나요? 위 메이크 프라이스는 그런 거대 소셜 커머스 중 하나로 어세즈는 많은 소셜 커머스 중 위 메이크 프라이스 WE MAKE PRICE (홈페이지http://www.wemakeprice.com/)를 추천합니다.

왜 소셜커머스가 대세인가?

 소셜커머스가 왜 대세냐고 물으신다면, 그 이유는 어려운 경기에 서민들에게 비추는 환한 빛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우리의 필수 의, 식, 주 모두를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면? 소셜커머스는 바로 그런 존재입니다.




 위메프 같은 경우엔 처음 나왔을때 선택의 폭이 좁았지만, 그만큼 상품의 질이 엄청났습니다. 정말 대박!

 보이시나요? 위메프의 첫 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입니다. 판매량이 하루만에 9만 5천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인원을 자랑하는데요. 이후에 점차 영역을 넓혀가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리고 PC의 한계를 넘어서 스마트의 세계인 안드로이드/애플 앱이 나오면서 소비자들을 위한 편리성을 'UP'시켰습니다.

 판매자에게도 소비자에게도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소셜커머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야흐로 다시 스마트의 공간을 이용해 소비자는 할인 및 공동구매를 이동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폰/안드로이드 위메프 어플 사용하기

 어세즈는 폰이 안드로이드가 아니기 때문에 친구의 폰을 빌려서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친구의 폰은 이자르, 폰은 정말 후졌지만 위메프는 잘 돌아가네요. :D

 소셜커머스하면 할인, 할인하면 소셜커머스 위메프의 어플은 기본에 충실합니다. 오늘의 위메프를 보면 할인중인 딜을 볼 수 있습니다. 어세즈는 집에선 PC로 밖에선 폰으로 항상 딜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플을 활용하면 정말 좋은 아이템을 득할 확률도 높다는 장점이!?
 소셜커머스의 딜들은 나왔다가도 금방 들어가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면 영영 다시 기회를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좋은 물건을 봤으면 고민은 빠르게, 구매도 빠르게!

 그리고 위메프 특유의 간결하고 제품의 특징만 쏙 말해주는 설명이 눈에 들어옵니다.
소비자가 가벼운 마음으로 물건을 훑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배려같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메프존이라는 서비스는 자신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할인을 보여줍니다. 내 주변에 이렇게 좋은게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가끔 어마어마한 딜들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서울 경기권에 계신분들에게 참 좋을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ㅠ

 회원가입은 어플에서도 가능하고, 위메이크프라이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어플에서의 결재 수단은 '휴대폰', '신용카드', '위메프 포인트'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사이트에서 결재할 시 여기에 '계좌이체' 추가됩니다. ^^

위멮 vs. 티몬 & 쿠팡

 간단 비교를 해봤습니다. 티켓몬스터, 쿠팡도 위 메이크 프라이스처럼 소셜커머스의 일종입니다. 쿠팡은 위멮처럼 애플 앱이 존재하고 티켓몬스터만 안드로이드에 적을 두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보기 좋은 것은 역시 위메프입니다. 자동으로 지역의 딜이 뜨는게 이 세 어플중 가장 다른 점인데, 이 기능은 위메프만  가지고 있습니다.

 쿠팡은 지역을 설정해줘야하고 티켓몬스터는 직접 찾아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위에서 위메프존을 설명했던 것처럼 자신의 주변에 뜨는 할인을 확인하는 기능은 정말 편리하고 좋습니다.

 세 어플이 모두 비슷비슷하다면 이왕이면 기능이 더 좋고 눈이 편안한 어플인 위메프가 대세 아닐까요? ^^ 후~ 이만 어세즈는 잠을 청해야겠습니다. 새벽 세 시, 잠을 청하기 좋은 시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