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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문화련/APP리뷰

[추천어플/유틸] 음식과 소셜의 만남, 두포크(Dof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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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을 안다고 혼자 알면 다니? '두포크'해야지~
 


다운로드 URL : http://itunes.apple.com/app/dofork/id454322882?ls=1&mt=8

 두포크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dofork.com/



 안녕하세요. 어세즈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려는 어플은 Withblog에서 만든 '맛있는' 음식공유 어플입니다. 이름하야 '두포크(Dofork)', 가까운 맛집이 알고 있다. 알고 싶다. 그런 분들을 위한 어플이 여기 등장했습니다.

클릭♥

 어렵지 않아요. 헤치지도 않아요. 자, 여기 두포크 리뷰를 감상해보실랑가요?

 SNS 어려우셨죠? 두포크는 쉽습니다!

 



 평소 SNS [ex) 트위터, 페이스북] 등등이 어려워서 접근하기 힘들었다고 하시는 분들 여럿봤습니다. 하지만 두포크는 그런 SNS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하나도 어려운게 없습니다. 타 SNS처럼 누구를 사귀는데 어려움이 없고 다만 미각의 즐거움을 찾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부담도 없습니다.

 친구가 없어도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 사람들이 추천하는 맛집을 볼 수 있습니다. 배가 고플때 어플을 실행시킨다면 가히 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습니다. 침질질...

 요즘 워낙 사진을 잘 찍는 분들이 많다보니 음식 인증샷으로 올라온 사진 하나 하나가 전부 전문가들의 솜씨입니다. 어느게 맛있는지 어느게 자극적인지 정말 정확하다니까요.

 또 자신이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하는 음식점은 '포크'라는 기능으로 '찜'해둘 수 있습니다. 혹시 '가봐야지,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다가도 잊어버리는 음식점이 한 둘이 아닌데요. '포크' 기능을 이용하면 잊어버릴 걱정도 없습니다.

 



 그리고 나도 리뷰어가 되어 다른 이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위 사진들처럼 리뷰를 올리면 댓글과 포크가 쫙 달립니다. 나도 이제 사람을 낚는 어부?

 하지만, 아쉬움도 남는다?

 



 참 좋은 기능들을 갖추고 있는 두포크, 하지만 좋은 점만 말하면 신용이 떨어지겠죠? 당연히 아쉬운 점도 눈에 들어옵니다.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어세즈도 몇 가지 느꼈으니까요.

 첫 번째, 제공되는 맛집이 너무 한정적이다. - 아무래도 유저들이 직접 방문한 곳을 주로 올리다보니 제공되는 맛집의 양이 상당히 적습니다. 또 다른 지역을 검색하려면 상당히 난항을 겪습니다. 자신의 주변으로 4KM정도의 유저들이 올리는 정보가 뜨는데 그 이외엔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두 번째, 커뮤니티의 공간이 협소하다. -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은 리뷰의 댓글이 전부입니다. 하다못해 개개인의 방명록이라도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뭔가 개인적인것을 묻고 싶어도 댓글에 달아야하는 불편함도 생기는 통에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외에는 모든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자인의 깔끔함, 원활한 서버, 유저들이 제공하는 맛집의 질 등등 정말 깔끔합니다. 처음 만든 어플치고 정말 서버가 원활한 것을 보고 많이 놀랐는데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납니다. 앞으로 좋은 업데이트 꾸준한 컨텐츠가 올라온다면 많이 사랑받을 어플이 확실합니다. ^^

 이벤트까지?
 



 지금은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SNS로 공유만해도 맥북에어와 버거킹, 스타벅스 깊콘을 준다고 하네요. 많이들 다운 받으셔서 맥북을 노려보세요! 그럼 어세즈는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