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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문화련/APP리뷰

[추천어플/교육]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부여하다. 스피킹 자신감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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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내용
어 플 명 스피킹 자신감 패키지
버     전 v1.0.1
제 작 사 워터베어 & 뉴런 , 웅진 씽크빅
가     격 $ 7.99 → $ 4.99 할인중
파일크기 233 MB
다운URL http://itunes.apple.com/kr/app/id453000917?mt=8
언     어 한  글


 영어에 쫄지말자!
 



 다시 어플을 추천해드리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어플은 교육용입니다. 스피킹 자신감 패키지라는 어플인데 수많은 어플을 내놓은 워터베어&뉴런이 꺼낸 교육용 어플입니다. 퀄리티와 내용이 상당히 알찬 어플을 잘 내놓는 회사로 유명하죠. ^^

 어세즈는 워터베어의 팬클럽이 되면서 어플을 무료로 받아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팬클럽이란? 체험단과 비슷합니다. ^^'

 원어민처럼 떠들고 싶으세요? 입을 떼는게 아직 어려우신가요? 그렇다면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이 어플을 따라해보세요. 기본적인 문구(Basic)부터 응용, 발음까지 모두 담은 패키지 어플입니다.

 제가 이제 하나하나 좋은점 나쁜점을 짚어가면서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롤 내려보세요! 훗. 근데 손가락은 클릭해주시고 보실거죠?


 깔끔한 시작 Basic

 

 



 많은 분들이 어세즈처럼 아직 영어에 울렁증이 심할게 눈에 훤합니다. 역시 우리에게 맞는 시작은 기초 아닌가요? 스피킹 자신감은 훈련의 기간을 잡아놨습니다.

 하지만 직접 공부해본 결과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도 이 어려운걸 따라하다보면 실력이 느는 것은 확실하겠죠?

 



 우선은 200% 활용법을 살펴봤습니다. 당연한 말을 적어놨지만 잊고 있는 사실들을 나열해놨군요. 마음속으로 다시 한 번 숙지해둡시다.

 




 


  기본적인 학습은 한국어로 '~했다'는 형식에 수식 또는 형용이 붙으면서 짧은 문장과 약간 길어진 문장을 반복으로 학습합니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따라 읽으며 형식에 익숙해지는게 중요한 파트인것 같습니다.

 



 이제 학습을 끝냈으면 테스트가 여러분의 앞에 '짠' 나타납니다. 학습을 했다면 테스트는 꼭 거쳐보시길 바랍니다.

 



 테스트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다. 무슨 소리냐하면 한글을 영어로 번역하라는 소리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단어만 모두 안다면 이미 배웠던 내용이기 때문에 쉽게 튀어나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의 음성을 녹음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아쉬운 점은 나의 발음이 맞는지 틀리는지 정정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테스트를 끝내면 실전에 대한 학습을 살펴보자.

 




 실전은 100가지 질의와 300가지 답문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냥 무작정 익히는 것이다.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평범한 질문과 평범한 대답들이다. 하지만 어려운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ㅠㅠ

 프리 토킹을 이용한 응용
 

 



 프리 토킹을 실행하면 베이직 실전편이 생각나지만 다른점은 한글 해설이 안나온다는 것입니다. 발음 연습을 끊임없이 할 수 있지만, 그 속에서 사전을 뒤적이는 당신의 모습이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발음을 교정할 시간

 

 



 이제 마지막 발음을 교정할까요? 영화나 미드 등을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입이 움직이는 자신을 발견할텐데요. 이 과정은 그 느낌과 흡사한 형태로 따라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몸풀기부터 필수, 응용편까지 발음 교정을 합시다.

 

 



 사전에 나오는 발음 기호가 어떻게 발음되는지 궁금했던 분들을 위한 배려!? 외쿡인 강사님이 나와서 귀여운 덧니로 세심히 발음해주십니다. 여러분은 따라하기만하면 만사 오케이! 이 외에도 응용편에선 사전에서 잘 다루지 않는 발음을 교정해줍니다. ^^

 평가

 팬클럽으로 어플의 바른 길잡이가 되기 위해 냉정한 평가를 내리겠습니다. 먼저 어플의 총 별점을 메기자면 ★★★☆☆ 교육용 어플로는 별 세개를 주겠습니다.

 어플은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스피킹을 위해 어플을 구입하시는 분들이라면 기초, 틀이 잡힌 분들이 접해야 좋을 것 같다는게 문제입니다. 이 어플은 말 그대로 말은 할 수 있지만 자신감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존재합니다.

 테스트도 있으나 마나입니다. 마음 편히 테스트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긴장 없는 테스트는 사람을 느슨하게 만들어버려 아쉬움을 줍니다.

 발음 부분은 초심자들에겐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초심자들에겐 당장 외국인들과 '블라블라'할 수 있는게 가장 중요한데, 발음 교정부분은 초심자들에게 너무 깊이 들어가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초심자의 배려를 제외한다면 약간의 숙련도가 올라간 분들이 사용한다면 그들에겐 이 어플의 효과는 배의 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별점은 총 별 세개! 한 번 사용해봐도 아깝지 않은 어플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