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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문화련/APP리뷰

[추천어플/게임] 밀렵은 야만인! 그러나 이 어플은 귀요미! 애니멀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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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아이폰 게임샷에도 포스팅 되었습니다. ^^ - 아겜샷 [바로가기]
분류 내용
어 플 명 애니멀다운
버     전 v1.0.1
제 작 사 treenod, inc
가     격 $ 1.99 (할인하기도 합니다. ^^)
파일크기 15.7MB
다운URL 무료: http://itunes.apple.com/kr/app/id455649193?mt=8
유료: http://itunes.apple.com/kr/app/id452001279?mt=8
언    어 한 글

 귀요미의 등장
 



클릭


 이번에 어세즈는 재밌는 어플의 리딤을 얻게되어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포스팅 작성 제의인데 특별히 받은 것은 없고 리딤하나 받아서 리뷰를 해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리뷰를 작성하는데 있어 나름 소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바른 리뷰를 쓰고자 합니다.

 제 글을 얼마나 연이어 보는 분들이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글을 신경써서 보는 분들이라면 제 어플 리뷰 시 가지는 특징은 일반적인 소개와 추천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겁니다. 그리고 조금 더 신경쓴다면 지금 '애니멀다운'은 추천리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이 게임이 어떻게 어플추천란에 들어갔는지 살펴볼까요~? >ㅅ<ㅋ

 톳끼왔쪄욤~ 뿌우 'ㅅ'
 



 토끼가 거의 마스코트급입니다. 얄밉게 생긴 것이 귀엽기도하고 그냥 사냥해버리고 싶게 생겼습니다. 앞니는 어떻게보면 닙혼쪽바리처럼 생기기도한게... 이제 보니 사냥감이 확실합니다. 크흠! 에헴...

 



 설정에는 특이한 옵션이 없습니다. 너무 단순해서 탈입니다. 게다가 세개 밖에 안되는 선택창 한 가운데 회사 홍보를 떡하니하고 있습니다. 딱히 옵션에는 볼 일이 없기 때문에 이제 게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여느 아케이드 게임을 하면서 접할 수 있는 평범하디 평범한 챕터 선택창입니다. 하나의 챕터에 12개의 게임이 있습니다. 모드(Mode)도 네 가지 존재하며 다양한 모드로 인해 질리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대충 스토리도 존재합니다. 악의 침투로 동화책에서 동물들이 뛰쳐나와 공격적으로 변한다는 스토리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공격적으로 변한 동물들이 너무 귀요미라...

 



 게임을 시작하면 이렇게 동물들이 멍청하게 나 잡아잡숴주쇼하고 서있다. 그러면 플레이어는 정해진 갯수의 화살을 이용해서 동물을 모두 사냥하는게 이 게임의 목표다.

 



 첫 챕터는 무리없이 별 셋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난이도가 그만큼 쉽다는 것이다. 하지만 난이도가 그렇게 계속 쉽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난이도가 계속 쉬울게 분명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위에 놀라는 곰탱이 만큼이나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챕터 1과 2는 나머지 챕터를 위한 튜토리얼 과정이나 다름없는 난이도입니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1~2 챕터에서 약간 어려움을 느꼈다면 모든 챕터를 클리어하기 위해선 당신은 타인의 힘을 빌려야할지도 모릅니다.

 



 모드(Mode)
모드는 총 네가지 있습니다. 가만히 있는 녀석들을 잡는 클래식 모드와 벽을 향해 돌진해오는 올뎀다운 모드, 제한시간 내에 로빈훗처럼 과일을 격중시키는 퀵,퀵,퀵 모드보스전 모드가 있습니다.

 모드는 각각 추구하는 재미가 다르고 공략이 다르기 때문에 재미를 한층 높이는데 상당히 도움이됩니다. 이 게임도 앵그리버드처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상작
 



 어세즈는 게임을 몇 번 진행하면서 게임이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홍보 문구를 찾아보니 '글로벌 앱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럼 그렇지"라는 생각과 함께 앱을 더 꼼꼼히 살피게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귀엽고 다양한 동물들, 그리고 귀엽고 우스꽝스러운 표정하며 작은 것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처음엔 케릭터들의 모습에 웃고, 그들의 표정에 웃고, 난이도가 어려워지면서 힘겹게 클리어할때 얻는 쾌감에 또 웃으며 게임을 즐기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됩니다.

 다만 이 게임에도 아쉬운 점은 있다는 겁니다. 어세즈가 이 게임에 느끼는 아쉬운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이동하면서 플레이하기 용이하지 않다.
 대게 타임 킬링용 게임은 이동하면서도 플레이하기 편하게 만들어놨지만 애니멀다운은 틸트를 이용한 게임 인터페이스를 자랑하기 때문에 대중교통 또는 이동하면서 플레이하는데 상당한 불편이 따릅니다. (참고로 어세즈는 버스 안에서 게임하다가 화나서 게임을 꺼버렸다는...)

 2. 난이도가 어려워지면 진이 빠진다.
 계속된 게임에 시간이 너무 지체되면 진이 빠지면서 게임에서 눈이 멀어집니다. 즉, 집중력이 떨어져서 게임에 대한 흥미유발이 줄어듭니다.

 첫 번째 문제 같은 경우는 조작을 틸트 뿐 아니라 다른 조작 방법까지 추가시키고 여러가지 추가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상당히 멋진 국산 게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플레이 영상


 마지막으로 게임 플레이 영상까지 보셨다면 어세즈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한 번 플레이해보는 것도 후회하지 않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보신 분들이 더 있다면 다른 분들의 소감도 들어보고 싶네요. 그럼 다음에 또 다른 어플을 들고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