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외활동/아띠 2.0 체험기자단 2기

대전 유니브엑스포 2일간의 뜨거운 열정, 대한민국정부포털 아띠 2.0도 함께 불태우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열정이 없는 당신에게 일침!

 

 

대학생에게 있는 것은 무엇일까. 어린 나이에 돈? 명예? 권력? 아마 젊은 나이에 그런 것들을 거머쥔 이들은 사회에 아주

극소수일 것이다. 가진 것이라곤 건강과 패기가 넘치는 몸뚱이 하나라고 자부하는 젊은 이들에게 이 뜨거움을 풀 곳은

아주 음침한 곳에만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정녕 진정한 대학 생활일까?

 

혹시 이 글을 읽는 당신, 당신은 자신의 열정을 엉뚱한 곳에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뜨끔했다면 지금부터 반성하고, 그와는 다르게 노력하는 이들의 축제를 보고 느꼈으면 좋겠다.

 

 

 

 

 

유니브엑스포는 '대학생 대외활동 박람회'입니다. 여러 대외활동 중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는 내가 하고 싶은 활동을

찾을 수 있는 기회까지 발견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 곳에 우리 아띠 2.0 체험기자까지 참여하여 우리의 활동을 다른

이들에게 알렸습니다.

 

 

 

 

 

대학생이 되어 공부만 한다라는 것은 이미 옛말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돈도 없고, 시간도 부족한데 어딜 돌아다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다양한 대외활동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 정부포털 아띠 기자단들 역시 열정만 있고,

톡톡튀는 아이디어, 또는 하고자하는 열정만 있다면 어떤 기사든, 어느곳이든 취재를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우리 아띠들은 첫날 수첩과 좋아요 명함을 나눠주고 정부포털에 하고 싶은 말을 방명록 형식으로 적을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유니브엑스포에 참여했고, 우리 아띠들의 부스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전한 소식 중 하나는 아띠 기자단 2기가 끝나간다는 것인데 3기를 모집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행사를 취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어떻게, 솔깃하지 않나요?

 

 

 

 

 

 

물론 우리 아띠기자단 외에도 30개가 넘는 대외활동 단체가 유니브엑스포에 참여했습니다.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시선을 끄는 인형들 정말 귀엽고 안아주고 싶게 생겼죠? ㅎ

 

 

 

 

 

 

저희 부스 바로 옆에는 제가 활동하는 법사랑 서포터즈가 타로를 봐주고 있었습니다.

한 달간 속성으로 타로를 익혔다는데 정말 잘 보더라구요.

이렇게 유니브엑스포엔 다양한 재미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중학생들이 충남대에 방문했습니다. 마침 유니브엑스포 행사장을 지나는 참이라 다들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부스에도 방문해서 방명록을 남겨주네요.

 

 

 

 

우리 대한민국정부포털 펀통이 페이스북을 좋아해주세요~ 라고 말하기 전 우리도 다른 부스에 가서 취재겸

참여를 해봤습니다. 처음엔 그냥 그런 대외활동이 있구나라며 지나갔을 것들을 직접 찾아가니 모두 뜻 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유성구청 기자단, 학생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이분들의 설명을 통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지역에서 기자단을 활용해 자신들을 알리는 모습을 몇 번 본적 있는데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여긴 어디냐하면 잡지를 발간하는 디노마드라는 곳의 부스였습니다. 여성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네요.

어플을 통해 잡지를 보면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어 더 많은 이목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침을 튀겨가며 열정적으로 대한민국정부포털의 기능과 정보를 설명하는 기자단들 외국인의 방문에도 떨지 않고

설명하는 모습이 참 멋있네요. 아아..

 

그렇게 많은 인원과의 첫날이 지나갔습니다. 돌아온 이튿날...

첫날의 부족했던 점을 채우고 더욱 재밌게 유니브엑스포에 임합니다.

 

 

 

추억의 주사위 게임을 난이도를 높여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여러가지 퀴즈를 거쳐 아띠에게 도달하는 미션!

 

주사위를 굴릴 수 있는 기회는 단 세 번~ :D

 

 

 

 

 

 

 

또 공을 불어 컵에 넣는 게임도 마련했습니다. 악동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나름 경쟁을 붙였네요!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신기하다는 눈으로 아이들을 바라봅니다. ㅋㅋ

 

 

 

 

 

 

천진한 좋아요~ :D

고맙다잉~

 

 

 

 

 

 

이튿날의 다른 부스에서 일어난 이벤트 중 가장 쎈 것 같았던 '입트인'의 고백 이벤트!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뜨거운 장면을 연출합니다. 완전 축하해요 :D 이쁜 사랑하길 바랍니다.

 

 

 

 

부스 행사만 있으면 아쉬울텐데 시간별로 다양한 공연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유니브엑스포를 심심하지 않게 했습니다.

하지만, 여성들의 춤사위에는 특별히 사람이 더 많이 몰린것처럼 보였던 것은 제 착각은 아닌 것 같죠? ㅋㅋ

 

 

 

 

 

그렇게 열띤 토요일 행사도 끝나갑니다.

수고해준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싶네요. :D

 

물론 끝나가는 것이죠. 폐막식 겸 수료식이 남았으니 모두 마무리해야 진정한 끝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

 

 

 

 

 

 

 

 

진짜 끝입니다. 감사 인사, 수료식, 소감 이 모든 게 끝나자 진짜 길고도 짧았던 2일이라는 시간이 끝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멀리서 찾아온 아띠들도 고맙고, 도와준 친구들도 고맙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유니브엑스포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아마 매년 있을 행사일텐데 이런 행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하루하루가 무기력한분들은 어서 자신의 자리를 찾고

이런 행사에도 참여해보길 바랍니다. 재미, 의미도 두루 갖춘 행사니 꼭 찾아서 즐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