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외활동

어세즈, 대전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에 다녀오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 타이틀출처 : 나와유 >

 대전 식구가 되어가다... 

 

 

 어세즈가 서울/경기도에서 살면서 대전에 내려온 것도 이제 5년이 되어갑니다. 대전 토박이는 아니지만, 대전에서 생활하면서 안정적인 물가(?)와 조용한 분위기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대전의 분위기에 반해가고 있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대전에서 머물까하는 고민을 계속하고 있을 정도로 대전이 좋은데 블로그를 하면서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대전 블로그 기자단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 빰빠!

 

 대전블로그 URL : http://daejeonstory.com/

 

 

제 블로그 포스팅 지도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제가 작성한 지역 포스팅은 대부분 대전의 소식입니다. 이와 연관해 대전블로그 기자단이 되어 저 역시도 대전을 더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더 마음에 듭니다. 그럼 이번에 대전시청에서 시장님과 함께 가졌던 대전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현장을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사람들이 모인 곳은 대전시청 10층입니다. 제가 빨리 온다고 부랴부랴왔지만, 2분 정도 늦었네요. (시간이 신뢰인데ㅠ 다음부턴 안늦겠습니다.) 아무튼 약속된 시간이 되었지만, 아직 빈자리는 많았고 따라서 행사는 다소 지연 되었습니다. 그동안 테이블을 살펴봤습니다. 각자의 테이블 위엔 위촉식 진행 사항에 대한 간략한 안내장이 있었습니다.

 

 

 

 

 오, 블로그 기자단들의 직업, 연령도 정말 다양합니다. 정말 기대되는 활동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직업군과 나잇대 분들을 언제 어느 자리에서 어울리고 알아갈 수 있을까요. 또 이번 블로그기자단은 4긴데 기존의 기수에서 4기로 올라온 분들도 계셔서 서로 아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분들이 서로를 가족같이 대하는 모습을 보고 참 부러웠는데 저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해야겠습니다.

 

 

 

 

 곧 이어 모든 분들이 착석하고, 시장님도 홀에 도착하셨습니다. 바로 위촉식 진행!

 

 

 

 

 

 

 

 위촉식은 시장님이 직접 위촉장과 패스카드를 나눠주시면서 진행 되었습니다. 이 패스카드의 경우엔 나중에 각종 행사 등 기타 대전의 기관을 취재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데 이걸 받고서야 정말 기자가 되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맞은 편에는 애기 엄마가 된 절대강자꼬마마녀님이 계셨는데 다른 활동을 하면서 알던 분이었는데 여기서도 뵐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애기가 정말 너무 귀여운데 나중에 사진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

 

 

 

 

 

 위촉장을 나눠주고, 이제 다 자리에 앉아 시장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기존 블로그 기자단의 활동 성과와 간단한 부탁 말씀 등을 듣고 또 우리 기자단들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이제 위촉을 받았고, 알아가는 단계라 아직은 큰 의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가 끝나고 시장님은 다른 스케줄로 가셨고, 우리들은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12층 카페로 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이야기를 나누는데 어떤 분들은 제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배워가는 과정에 벤치마킹을 했던 블로그도 계셨고, 다들 각자의 분야에서 한 자리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라 제가 다소 작게 느껴졌지만, 이 곳에서 제가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에 더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어딘가 막히고, 부족한 부분을 느꼈는데 해소할 곳이 없던 차에 저보다 탑클래스에 계시는 분들이 여기 계시니 저도 막힌 벽을 뚫고 더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세즈, 대전광역시 나와유의 블로그 기자단 김어성으로 앞으로 멋진 활약을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