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세즈추천어플/게임] 악마에 잠긴, 병사. 오락실 게임 던전&드래곤을 연상시키다. Brutal Fantasy - Prologue

어세즈 문화련이 도메인 이전을 했습니다. 변경된 도메인은 http://osej.co.kr 입니다. 본 리뷰는 아이폰게임샷에도 포스팅됩니다.

분류	내용
어 플 명	Brutal Fantasy
버   전	v1.0
제작사	Iskandar
가   격	$ 무료 (Full ver 1.99$)
파일크기	106 MB
다운URL	무료 http://itunes.apple.com/us/app/brutal-fantasy-prologue/id399616868?mt=8 유료↓ http://itunes.apple.com/us/app/brutal-fantasy-the-orcs-undermountain/id399617563?mt=8
소    개	시름에 잠긴다. 모두다 죽었다. 남은 것은 너뿐이다. 악마에게 영혼을 판 병사여...

저주를 받은 병사.

Comics, so Sad.

게임을 시작하면 미국 특유의 색채가 느껴지는 감각적인 만화가 시작됩니다.  대략적으로 평화로운 마을에 오크군단이 쳐들어왔고, 마을은 불탑니다. 홀로 남겨진 병사가 있었는데, 그는 마을이 모두 불탄 후 어디선가 들려오는 알 수 없는 목소리에 이끌려 잊혀진 성에 당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운명은 그곳에서 180도 달라집니다.

플레이

플레이샷 입니다. 현재 왼쪽 위에는 레벨업 이후 스텟분배를 하라는 표시구요. KILLTARET은 죽여야하는 숫자입니다. 퀘스트가 아니라. 이번 판에 총 10마리가 나온다는 뜻입니다. ^^  GP는 골드 개념으로 미션을 클리어할때마다 'SHOP'에서 아이템을 살 수 있습니다.  오락실 게임이 풍부하며 마법도 있어서 던전&드래곤 느낌이 납니다. 아쉬운 점은 이 게임 자체는 테스트 버전으로 보이며, 풀버전이 아직 없어서 미션을 'Day'로 표현하는데 '3 Day'까지밖에 플레이 할 수 없습니다.  즉 3탄이 끝; 짧은 플레이 타임이 주는 아쉬움이란 참으로 입맛 다시게 만드는군요.  스텟 분배, 스펠, 무기 등을 변경할 수 있는곳 입니다. 게임 플레이중 좌측 상단의 정지버튼을 누르면 뜨는 상태창입니다. ^^  한판이 끝나면 이렇게 주인공이 무서운 모습으로 자세를 잡고 앉아있습니다. 리더보드와 성취도는 게임센터 연동입니다. ^^  죽으면 뜨는 창입니다. ㅠ 이젠 안죽을 자신이 있다구요!  무기 10000원짜리 보이시죠? 어세즈는 저 무기를 사서 오크들을 귀엽게 발라줬습니다. 처음에 쓰는 무기에서 바로 저 것으로 넘어갔는데... 차원이 다릅니다... (플레이 화면에서는 무기가 바뀌지 않았습니다.)    무기를 바꾼 결과물 유혈낭자합니다. 오크 넌 이미 죽어있다!  미션을 클리어하면 뜨는 맨트입니다. FIN!!  이 게임은 아쉽게도 3 Day 까지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말 한번에 쭉 클리어하면 20분도 채 되지 않는 플레이 타임, 10000원짜리 무기를 사면 10분안에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래도 추천합니다.  그만큼 재밌고 해볼만한 가치가있다고 생각합니다. ^^  참고로 어세즈는 유료 버전 올클리어 ^^!  마지막 이 컷은 어세즈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하는 샷입니다. 고어틱하지만 주인공의 짙은 파란 갑옷이 그를 더욱 고독하게 만들어보입니다.

TIP

무기를 구입하라. (특히 비싼 것으로.) 스텟은 자유분배 (어세즈가 해본 결과 이 버전이 데모급이라서 그런지 아직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방패를 적극 활용하라. (1~2 Day까진 활용도가 낮지만 3Day에 나오는 보스를 잡을 땐 필수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추천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댓글을 생활화합시다. 좋은 공유문화가 형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