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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문화련/팁과 팁

2014년 IT 트렌드로 꼽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추천, N드라이브, 구글드라이브, Drop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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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서비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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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추천〃

 

 

 구글드라이브, U클라우드, i클라우드, N드라이브, 다음클라우드, T클라우드, Dropbox 등등 여러분은 어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오늘 어세즈는 제가 사용해본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주로 참 괜찮다고 생각하느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천해보려 합니다. 우선 추천에 앞서 클라우드 서비스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사진ㆍ문서ㆍ동영상 등 각종 콘텐츠를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한 뒤 인터넷으로 접속해 노트북ㆍ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2011년 애플사가 시작한 아이클라우드(iCloud)가 대표적으로, 국내에서는 네이버 N드라이브ㆍ다음 클라우드 등이 개인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저장된 콘텐츠가 많을수록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업체에서 차세대 서비스로 주목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클라우드 서비스 [cloud service]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그렇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의 설명처럼 클라우드 서비스를 요약하자면 자료를 USB나 외장하드 등의 하드웨어에 저장하는 느낌보단 소프트웨어에 저장하여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즉, 실용적인 면으로 따지자면 내가 USB를 놓고와도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클라우드 서비스에 백업해둔 파일을 언제든지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과 단점?

 

 

 

 그렇게 유용한 서비스를 아직은 모두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일까? 누구는 클라우드는 미래라고 소리를 치면서 달려들지만, 누구는 아직은 시기상조라며 사용을 미루고 있습니다. 그러는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터. 그래서 어세즈가 그 이유를 장점과 단점으로 나눠봤습니다.

 

 장점

1. 분실의 위험이 줄어든다 & 파일 관리가 편해진다.

2. 회사 내부 또는 개인의 디바이스(스마트폰, PC, 태블릿 등등) 간의 파일 공유가 원활해진다.

 

 단점

1. 용량이 제한적이다 & 비용이 비싸다. (기존 USB 혹은 외장하드 등의 가격과 비교해서)

2. 인터넷이 없으면 사용을 못한다.

3. USB 같은 하드웨어보다 사용법이 귀찮을 수 있다.

4. 보안상 불안한 측면을 배제할 수 없다.

 그럼에도 클라우드 서비스가 2014년의 핫키워드가 될 수 있는 이유는 대기업들과 스타트업 중심의 클라우드 도입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그 외에 중소기업들도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변화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에 대한 염려가 줄었다고 판단할 수 있고, 클라우드 제공 업체들이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것도 이런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어쨌든 저는 일단 기업과 연관도 없고, 개인사용자기 때문에 단순히 제가 마음에 들었던 것들을 살펴볼 생각입니다.

 

 

 

  네이버 - N Drive

 

 

 

 

 네이버 N 드라이브는 한국 사용자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인터넷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네이버는 이미 돈이 되는 사업은 모두 건드리고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클라우드 서비스 역시 네이버만 가입된 상태라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다보면 용량이 제한된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N드라이브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용량은 30GB, 4G짜리 USB는 8개, 8G짜리 USB로는4개 정도를 사용하는 효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4기가 USB를 단순하게 만원짜리라고 생각해도 약 8만원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올리고, 사진/음악/동영상/문서로 쉽게 나눌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파일 정리를 쉽게 만든 클라우드 서비스는 네이버입니다. 또 이렇게 내 클라우드 서비스에 등록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지원하는 내용이지만, 이 부분에서 네이버에게 한 가지 아쉬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이용수칙에서 확인할 수 있는 3번 비정상 이용에 대한 제재 물론 강제적으로 들어갈 내용이지만, 비정상 대량 트래픽이 발생할 경우 서비스 이용에 제재를 당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즉,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파일을 공유하고자 한다면 네이버에 허락을 받은 뒤 올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선 작은 헤프닝이 있었는데 약 2m 정도의 개인이 제작한 프로그램을 네이버 드라이브 클라우드 링크공유 서비스를 통해 공유를 했다가 경고 조치 및 이용정지 1개월을 당한 사연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저 역시 N 드라이브의 링크는 사람이 적은 곳에 공유를 하고, 최대한 사용을 자제하는 상태입니다.

 

 

 그 외에는 워드/엑셀 등을 설치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는 심보는 고약하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선 참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한 것들을 제공하기에 추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워드/엑셀 같은 문서파일 역시 바로 N드라이브에 저장/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Google Drive

 

 

 

 

 2번째로 추천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구글의 구글드라이브입니다. 네이버는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에 국한된다면 구글은 세계적인 기업이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물론 RSS 구글리더처럼 돈이 안된다고 판단되면 짤라버릴 위험을 배제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저는 일단 추천하고 싶습니다.

 

 

 구글드라이브에서 제공되는 용량은 15GB 정도로 네이버의 반 정도를 제공받습니다.

 

 

 추가 비용을 살펴보자면, 1개월 4.99$로 한화로는 5천 500원 정도, 네이버가 1개월 100GB에 5천원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은 비슷한 수준입니다. (참고로 네이버는 1년 결제하면 5만원 약 2개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그 외에도 다양한 용량 제공 ㄷㄷ 16TB 개월에 근 8, 9만원...

 

 

 대신 구글드라이브는 G메일과 드라이브, 구글포토의 용량을 모두 공유하기 때문에 어쩌면 다른 서비스보다 용량이 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물론 G메일과 구글포토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에겐 별 차이가 없겠지만요!

 

 

 추가적으로 네이버, 드롭박스, 구글드라이브, U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대부분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자사의 드라이브 서비스를 PC 또는 휴대용 디바이스에 설치할 수 있도록 만든 것! 이러한 서비스를 설치하면 동기화 서비스를 통해 좀 더 쉬운 연동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지만, 여기에도 물론 단점이 있습니다.

 

 컴퓨터 성능이 좀 떨어지는 제 기준에서는 컴퓨터가 느려지는 것이 체감으로 느껴집니다. 컴퓨터가 부팅되는 시간도 길어졌고, 가장 좋은 방법은 서비스를 설치하고, 부팅시 서비스를 자동시작하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입니다.

 

 

  DropBox

 

 

 

 

 드롭박스는 한 동안 무료 용량을 준다는 말 때문에 붐이 확 일어났습니다. N드라이브나 다른 서비스들은 무료용량 이벤트라는 개념이 거의 없는 편인데 유독 드롭박스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유저들을 꾸준히 모았습니다. 구글드라이브나 마이크로소프트의 SKY Drive도 모두 가볍지만, 드롭박스는 이 모든 것 중에 가장 가벼운(구동이 빠른) 느낌을 줬습니다.

 

 또 앞서 말했던 링크 공유 서비스도 다른 서비스보다 일찍 시작했으며, 링크 공유가 일정 시간이나 트래픽이 초과하면 닫히는 현상은 똑같지만, 네이버처럼 이용제재 대상에 포함되는 것은 아니기에 마음껏 공유를 할 수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위에 언급한 드라이브 외에도 정말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습니다. 세상은 바야흐로 클라우드 연동이라고 했던가요. 애플도 i클라우드, 마소는 SKY 드라이브, 구글은 Google Drive, 네이버의 N드라이브까지 큼직한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사실 한 가지를 더 언급할까 싶었던 것 중에 중국의 '바이두 클라우드'나 '360云盘'도 있었는데, 360 클라우드의 경우에는 저도 이벤트를 통해서 100인가 200GB를 제공 받은 상태라 말이라도 꺼낼까 싶었습니다.

 

 다만, 중국의 서비스라 안전지대라고 단정지을 수 없으므로 추천 대상에선 뺐습니다. (워낙 중국 서비스는 루머가 많으니까요?) 아무튼 이렇듯 다양한 서비스가 있고, 유용한 측면이 있는데 물론 저는 USB나 외장하드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같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대부분 사진이나 가벼운 파일을 올리는데 사용을 하는 반면, USB나 외장하드는 용량이 큰 것을 주로 저장하고 다닙니다.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사용법은 변하기 때문에 그냥 참고로 알아두시고,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골라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였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