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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문화련/APP리뷰

[어세즈추천어플/게임] 'Pet'계의 종결자! Pocket Creatures! 포켓 크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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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된 도메인은 http://osej.co.kr
 입니다.

분류 내용
어 플 명 Pocket Creatures
버   전 v1.5.1
제작사 Tactile Entertainment
가   격 $ 무료
파일크기 98.5 MB
다운URL http://itunes.apple.com/us/app/pocket-creatures/id356110521?mt=8
소    개 귀여운 펫을 좋아하는 우리의 품에 쏙 들어온 한마리 원숭이!? 포켓 크리쳐!

 


 아~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려니 조금 감이 안잡히는군요. 하지만 펫의 마침표를 찍었다고 해도 될만큼 완성도가 높은 펫을 소개를 안해드릴 수 없으니 이렇게 다시 뺨한번 짝짝 치고 글을 끄적입니다.
 여러분의 아이폰 속 귀여운 동물 '포켓 크리쳐'! 한번 키워보자구요!

'추천'이란, 아름다운 습관 ^^
지나가면서 손가락한번 꾸욱~!


 요놈은 알고보니 귀요미!?
 


 플레이를 하면 위 사진과 같은 알의 화면이 나옵니다. 그럼 눌러줍시다. 햏햏, 두번 정도 눌러주면 알이 깨지고 크리처 한마리가 쑉 튀어나옵니다.

 


 아쉽지만 크리처의 생김새는 다 똑같습니다. 플레이어는 크리처의 색만 건드릴 수 있습니다. 어세즈는 보라색 계열을 좋아하기 때문에 크리처 색도 연보라로 지정해주었습니다.
 녀석의 이름은 어세즈, 훗.

 


 이름까지 정해줬으면 바로 아이 하나를 기르는 것의 시작입니다. 당신의 아이라는 것 잊지마시고, 애정을 쏟아주세요.
 자, 시작이 있으면 언제나 막힐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게임은 언제나 'How to play'를 명시해 놓습니다. 펫을 키울 때도 마찬가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간단한 플레이 방법을 알려줍니다.
 바로 '비석'아이템! 플레이어가 뭔가 이것저것 누르다보면 펫 옆에 하나의 비석이 떨어지는데 클릭을 하면 바로 아래와 같은 사진이 뜹니다.

 


 비석은 여러종류가 있고 한번 클릭하면 이후 아이템창에서 다시 확인가능합니다.

 

 
아이템은 이렇게 집을 수 있습니다. 어떤 아이템이건 녀석에겐 흥밋거리로 보이나보군요.
'흐앙?'이런 귀엽고 앙증맞은 소리를 내며 반응합니다. 심지어 해골바가지조차 두려움 없이 바라봅니다. (우왕ㅋ굳ㅋ)
 음식은 녀석에게 끌어다가 올려놓고 터치를 놓지마시고 조금 기다리면 먹습니다.
 녀석은 배고픔, 짜증, 슬픔, 기쁨 등등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녀석이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을 나눌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자기 스스로 꼬리로 잡아먹기도 합니다.
 원래 싫어하는 음식은 가져다 대면 싫은 티를 역력하게 표출하는데, 그럼에도 강제로 먹이면 위 사진 오른쪽 그림처럼 짜증나는 상태로 변합니다. 그래도 귀여운 녀석이랍니다.

 요놈은 능력자!?
 


 이녀석은 이래뵈도 능력자입니다. 위 사진처럼 세상을 다 잃은 것처럼 슬플 때엔 비를 내릴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짜증이 팍 생겼을 땐 모든 걸 소멸시킬 번개를 내립니다.
 인생무상의 표정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 기쁠때도 무지개로 꽃밭을 가꾸거나할 수 있는데 그 능력은 정확히 어떤 것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귀엽네요.

 변덕도 심한 놈
 


 놈놈놈을 찍는 것도 아니고 녀석은 변덕이 조금 심합니다. 처음 유령이 나타났을 때 모르고 먹였는데 히스테리를 부리더니, 막 잘못먹이니까 아프기도하고, 혼자 헤롱헤롱하더니 꾸벅꾸벅좁니다.
 졸릴 땐 그냥둥지를 잘 클릭해주면 알아서 잠을 청하니 걱정마시고, 아플 땐 아이템창에서 인삼같은 물건을 먹이면 낫습니다.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당황하지마시고 처음엔 비석이 등장하기 때문에 비석이 주문하는 것에 따라 잘 처방해주세요.

 반복 학습과 미니게임
 


 한국의 특기 주입식교육, 그것은 이 게임에도 존재합니다.
 녀석은 자신이 원숭이인지 돼지인지 가끔 착각을 하기 때문에 음식을 매우 많이 먹습니다. 스스로 주워먹는 것도 많기 때문에 탈도 가끔 나고요.
 그럼 당연히 탈이나는 음식은 먹지 못하도록 가르쳐야합니다. 녀석에게 음식을 먹이고 먹는 동안 때리면 녀석이 해당 음식에 대한 인상을 나쁘게 봅니다.
 즉, 동물들에게 하는 "안돼!, 기다려!" 같은 반복 학습인 것이죠. 녀석이 그것을 학습했다면 당신의 귀찮음도 하나 덜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에는 미니게임도 존재합니다. 바로 꽃에 날아다니는 벌을 개울가의 개구리에게 먹이면 위 사진처럼 '리프 프로그'라는 창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그냥 개구리가 잎을 건너가는 게임입니다. 매우 간단한 게임이므로 다른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녀석이 밋밋하다고 생각하시면 상태창에서 그간 모아놓은 아이템을 장착시킬 수 있습니다.
어세즈는 아직 아이템을 모으지 못했는데, 생기면 바로 껴줘야겠군요.
 아무튼 이제 리뷰를 접으며 여러분들도 즐겁게 주머니에 애완동물 하나 기르시길 바라겠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펫, 재미도 있고 퀄리티도 괜찮고 애교도 부리는 녀석은 인기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