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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터키쉬 앙골라 먀오먀오, 유기묘에서 우리 가족이 된 이야기 터키쉬 앙골라 먀오먀오, 유기묘에서 우리 가족이 된 이야기 안녕하세요 어세즈입니다. 오늘은 리뷰가 아니라 고양이 집사의 아들로 울집 먀오먀오와의 만남을 일기로 한 번 남기고 싶었습니다. 일기의 내용은 애처롭고, 안쓰럽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이니 재밌게 봐주시고, 울집 먀오먀오가 어떤 냥이인지 보세요..! 저희집은 사실 고양이를 기르기엔 형편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나름 행복한 가정이고 큰 불화가 없어서 헹복합니다. 당시 저는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대전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으며, 마침 동생은 군휴가를 나온 상태였습니다. 부모님이 인천에 계시기 때문에 주말에 저는 인천으로 올라왔습니다. 한 번은 어머니께서 공원에 가고싶가고 말을 먼저 꺼내셨습니다. 두 형제는 이를 수락하고 인천공원으로 향했는데, 공원을 산책하.. 더보기
장작불로 기름기를 쫙 뺀 돼지고기, 이레장작구이! [대전/만년동/맛집] 바베큐 손가락은 누르라고 존재합니다. :Dㅋ 새로 산 카메라를 들고 첫 리뷰를 나섰습니다. 완전 신나는 상태, 묵직한 카메라 가방이 아이폰의 무게와는 참 다르게 느껴지네요. 오늘 다녀온 곳은 이레장작구이라는 바베큐 전문점인데 친구 둘을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ㅎ "오케이 오늘은 내가 쏜다." 사실 이 간판을 찾기 참 힘들었습니다. 만년동에도 맛집이 많습니다. 맛집들이 몰려있는 맛집 골목 비슷한 것도 있고요. 하지만, 이레장작구이는 완전 다른 곳에 있다는 사실! 그래서 찾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ㅠ 그래서 제가 여기를 찾은 방법을 마지막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나무 장작불로 한 번 기름을 빼고, 게르마늄불판으로 구웠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냥 이렇게 겉으로 봐선 효능을 잘 몰랐어요~ 하지만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더보기
[대전/만년동/맛집] 대전에서 칼국수 잘하는 그 집? 대전칼국수! 맛있는 건, 맛있어!! (?) 맛있는 곳, 것을 좋아하는 어세즈가 다시 간만에 맛집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대전에 자취를 하면서 학업(?) 때문에 많이 못돌아다니고 있는데, 그래도 짬을 내서 맛있는 것을 먹고 왔습니다. 처음에 그냥 대전 칼국수집이라고해서 정확히 '가게 이름이 뭐지?'하면서 찾아갔는데... 가게 상호명이 '대전칼국수'... 솔직히 당황했습니다. ㅋ 말이 길었죠? 그럼 이제 본격 리뷰 들어갑니다. 클릭♥ ※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명품수육이 빛나지만 난 오징어 두루치길 먹었지 점심 시간 가게를 발견한 친구 개나줘(애칭)와 신났습니다. "밥이다. 밥!!" 어세즈 "저기서 두리번 거려봐." 개나줘 "꼬, 꼭 그래야되?" 어세즈 "밥 먹기 싫어?" 개나줘 "알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