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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대만언니 대왕 카스테라 질소는 가라 빵빵한 빵은 오라! 대만언니 대왕 카스테라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얼마 전 대전 시청쪽에 가 생겼다.생소한 이름에 이라는 명패가 날 이끌었다. 대만에서 태어나고,외가쪽 사람들도 대만 사람이니친숙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고민? 날려버려~지름신 강림. feat. 귀차니즘 강림요즘 카메라는 일할 때 아니면 잘 꺼내지 않는다. 초심 농락! 초심이 많이 흔들린 게 사실.이게 얼마만에 쓰는 글인가..~ 아무튼 크기가 제법 크다.대왕 카스테라라는 이름에 걸맞다. 보관방법을 보면, 계란을 넣은 제품이기 때문인지..유통기간은 3일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번이 두 번째 구매인데,첫 번째는 오픈 첫날~두 번째는 얼마 전! 각각 플레인(기본)과 생크림을 구매했는데,생크림을 구.. 더보기
대전 둔산동 맛집 추천 - 매콤한 멕시코 음식 돈엔리케 한국에서 느끼는 외국 식당의 향기 (Don Enrique) 대전 둔산동 맛집 매콤한 멕시코 음식 돈 엔리케 - 처음먹는 멕시칸 음식의 맛은 어떨까? 사실 멕시코 음식이 다른 나라 음식에 비해 한국인과 식성이 비슷하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습니다. 매콤하면서 또 새콤하고, 또 육류의 비릿한 향을 잘 잡아주는 소스와 치즈의 배합은 가히 환상적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살면서 멕시코 식당은 정말 찾아보기도 어려웠는데 제가 대전에 있으니 그 기회가 더 적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멕시코 레스토랑 돈 엔리케! - 사실 서가앤쿡이나 손쿡에서 밥을 먹을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전부터 봐오던 돈엔리케가 눈에 들어오는 바람에 급히 행선지를 변경했습니다. 멕시코 음식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타코, 처음에는 타코와 케밥을 착각하기도 했는데 제가 둘다 고기를 싸먹으니까 착각을 했던 것 .. 더보기
어세즈, 대전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에 다녀오다! 대전 식구가 되어가다... 어세즈가 서울/경기도에서 살면서 대전에 내려온 것도 이제 5년이 되어갑니다. 대전 토박이는 아니지만, 대전에서 생활하면서 안정적인 물가(?)와 조용한 분위기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대전의 분위기에 반해가고 있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대전에서 머물까하는 고민을 계속하고 있을 정도로 대전이 좋은데 블로그를 하면서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대전 블로그 기자단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 빰빠! 대전블로그 URL : http://daejeonstory.com/ 제 블로그 포스팅 지도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제가 작성한 지역 포스팅은 대부분 대전의 소식입니다. 이와 연관해 대전블로그 기자단이 되어 저 역시도 대전을 .. 더보기
희망이음프로젝트 충청·대전지역 발대식! 희망이음 취업, 지방의 인재들은 서울로! 견고한 지방의 중소·중견 기업은 서울의 인재를 원하는 서글픈 현실... 그래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둘을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 '희망이음'. 얼마 전 대전시청에서 충청·대전지역의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 각 우수기업의 대표님들과 시장님, 대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아침에 왔더니 분주하게 움직이는 공무원과 직원분들 ^^ (오전 8:30까지 오라는 문자를 받고 일찍 온...)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하시네요. 전 사진찍는다고 간식은 못챙겼네요. ㅠㅠ 그럼 일단 발대식이 진행되는 강당 내부부터 살펴볼게요. ㅎ 사실 전날에 이미 예행연습한다고 한 번 와봤는데, 결과물이 열심히 준비한 결실을 본 날인 것 같습니다. ^^ 옆에는 어떤 기업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