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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

[대전/유천동/맛집] 배부른생오리에서 먹은 최고급생오리! 오리야 오리야, 내 생오리야 몸보신 시리즈 2탄, 지난 삼계탕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엔 그 바로 옆에 있던 배부른 생오리에도 다녀왔습니다. 정말 거기 바로 옆에 딱 붙어있습니다. 일주일에 몸보신을 두 번이나 하다니 이거 기력이 넘치다 못해 폭발을..!!!! 흠흠, 그런 드립은 삼가하겠습니다. 그냥 맛난 오리를 먹은 것으로 표현을 순화하겠고, 맛기행 '배부른생오리'편 쉬작합니다!ㅋ 풍전삼계탕과 같은 건물! 배부른 생오리 :D ㅎㅎ 건물을 들어서면 화살표가 보입니다.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걸어가면, 입구가 보여요! (... 당연한 사실...) 고기를 먹을 생각에 친구 한 명의 표정이.. 뭐가 그리 좋은지..;; 도착했습니다. 넓네요! 기본적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예약도 가능한 것 같네요. 28.. 더보기
[대전/둔산/밥집] 갈매기살이 맛있는 집, 서래 고깃집 어세즈가 두 번째로 친구에게 소개받은 음식점입니다. 전에 맛존이라는 닭갈비집을 소개 받았었는데, 이번엔 둔산동에 위치한 고기집을 소개 받았습니다. 넓은 공간에 저녁엔 기다렸다가 먹어야할 정도로 사람이 많지만, 어세즈는 딱히 맛집으로 보이지 않아서 그냥 밥집으로 소개 하겠습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메뉴를 다 먹어봤다던 친구들은 다 별로고, 오로지 갈매기살이 최고라고 외쳤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이번에 먹은 주 메뉴는 갈매기살이 되겠네요. 도톰한 살, 괜찮은 가격, 하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식신 약 7시 반에 도착한 우리들. 자리가 다 찼다는 소리에 밖에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맛존을 소개해줬던, '은별'이와. 가끔 같이 밥을 먹었던 '개나줘'. 오늘도 어김없이 어세즈의 블로그 .. 더보기